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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그래도 윤수혁이 더 좋아..

| 조회수 : 2,573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4-08-01 01:04:30
야밤에 뭐하는 짓인지는 모르겠으나,,
꼭 이말을 하고 싶어서요..
아,,참,,요즘 윤수혁 인물나지 않습니까..
참 보면 볼수록 잘 생겼어요.
컴에 에러가 자꾸나서 두개 날려먹고 세번쨰 그린 윤수혁 점점 안닮아가드만요..
열받으며 그리니,,
그래도 언제나 처럼 마우스라는 핑계로,,음하핳....
하여간,,
저는 박신양이 매회 노래하나씩 부르지 않는한 수혁이 훨 좋아요..
그 넓은 등짝이며 석고상처럼 반듯한 얼굴이며..ㅎㅎㅎ
넥타이도 쪼빗한것으로 예쁘게 매고 나오잖아요..
참,,드라마 내용은 그냥 겅중겅중 보며,,아,,말도 안되는 머리아픈 사랑,,
이라 생각되지만요...
제가 태영이라면 밥 몇번 얻어먹고 빠이빠이 했을거예요..
여러사람 힘든사랑은 저같이 나약한 사람에겐
어림없는 일이죠..-.-^
그래도 무조건 둘 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윤수혁..
지금은 어려보이지만,,키워서 @아 먹@면 된다는,,--;;
.....

아,,마룻바닥에 널부러 자고 있는 울신랑 등짝이나 떄려주고 자러가야 겠습니다..--;;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키세스
    '04.8.1 1:14 AM

    와아~~~ 멋있습니다.
    전 오늘(어제구나. ^^;;) 놀다가 늦게와서 파리의 연인을 못봤어요.
    기주씨가 멋지기는 하지만, 솔직히 수혁이 인물이 훨 낫죠. ㅋㅋㅋ

  • 2. 경빈마마
    '04.8.1 1:33 AM

    때린김에 더 때리세요...남자들도 짜증난다네요...ㅋㅋㅋㅋㅋㅋ

  • 3. 김혜경
    '04.8.1 8:27 AM

    어젠 특히나 더 얼굴이 조각상 같더이다...

  • 4. 이론의 여왕
    '04.8.1 9:22 AM

    마우스 그림 솜씨가 일취월장이십니다.
    이동건보다 더 멋지고 분위기 있는데요.
    난 수혁이가 사슴같은 눈망울로 무게 잡을 때마다
    <세친구>에 나왔던 이동건 모습이 오버랩돼서 영 감정이 안 살아요. 쿄쿄...

  • 5. 아라레
    '04.8.1 11:40 AM

    마우스로 그리기 진짜 힘든데...대단하셩.
    색감 넘 조아요. 다음엔 기주도 좀 그려주세요. ^^

  • 6. 쵸콜릿
    '04.8.1 12:06 PM

    글쎄말이예요..우찌그리 잘생겼는지 ㅎㅎㅎ
    솜씨가 넘 좋으세요^^

  • 7. 여니쌤
    '04.8.1 1:31 PM

    저.두.여...
    히히..^^

  • 8. 몽쥬
    '04.8.1 2:59 PM

    이론의여왕님 마저마저ㅋㅋㅋ
    그땐 동문서답에 이의정이랑짝꿍으로나와 잼나게봤는데....
    암튼 파리에서 수혁이 만화에 나와는 주인공같아요.
    꾸득꾸득님 마우스로 이런 작품을...
    감탄할따름입니다.

  • 9. Green tomato
    '04.8.1 11:28 PM

    우와~~수혁이의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지네요. ♡.♡
    요즘 수혁이의 연기 아주 물이 올랐어요. ^^

  • 10. 강아지똥
    '04.8.1 11:33 PM

    저두저두 이수혁이 좋아영,,,,,ㅋㅋ
    정말 이동건 정말 인물나져....낭랑18세에서부터 물이 오르더니....ㅋㅋ

  • 11. orange
    '04.8.2 12:07 AM

    너무 잘 그리세요....
    정말 이동건 같아요....
    저도 수혁이 보면 맘 아파요....
    울 아들은 수혁이 수염 있을 때가 좋대요...
    자기도 수염 기른답니다.... -_-;;

  • 12. 푸우
    '04.8.2 9:40 AM

    어,, 나도 파리의 연인에서의 동건이 좋아하는뎅,,
    동기라 그런지 취향도 비슷하네용,,,,
    예전에 세친구 나올때와는 많이 달라졌죠?

    내안에 너있다,,할때 제 가슴이 철커덕,,,
    연기를 잘하는구나,,했죠,,,

  • 13. 로로빈
    '04.8.2 11:05 AM

    앗, 이동건은 첨에 나올 적부터 내가 찜했었는데...-.-
    첨엔 머리도 좀 길었고, 얼굴도 더 통통했었죠.

    그 담에 무지 말라버렸어요. 그 전에도 늘씬 했었는데...

    얼굴이야 물론 잘 생겼지만, 전 수혁의 그 따라 할 수 없는 목소리가 젤 좋아요.
    누군가가 그 목소리로 전화해서 "나야~" 하면 녹아버릴 것 같지 않나요???헤~~

    근데, 박신양, 화나서 소리 지를 때의 입 모양 넘 재밌지 않나요? 만화 같아라...

  • 14. Green tomato
    '04.8.2 11:57 AM

    박신양은 배우가 아니었다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쳐다나 봤을지...하지만 자연스런 연기가
    평범한 그를 돋보이게 하네요. 오늘 아침에 보니 작년에 했던 죽도록 사랑해를 하더라구요.
    이동건 나오는거 기다렸다가 침대에서 일어났다는...ㅋㅋㅋ

  • 15. 미스테리
    '04.8.2 7:23 PM

    엄청 잘 그리셨네요!!!
    조각상같죠?...증말...^^*

  • 16. 포카혼타스
    '04.8.2 9:07 PM

    그림솜씨 대단해요
    수혁의 머릿결 넥타이 쏙 뺏네요
    수혁 스타일은 좋지만 그래두 난 박신양이 더 좋아라
    아~주 옛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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