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아스케키 만들었어요.

| 조회수 : 1,918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4-06-27 14:22:00

그저께 롯데마트의 2000원 코너에서 건진 물건입니다.

내용물은 홈메이드 요구르트+망고 엑기스

맛 있 더 군 요... =^^=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우유
    '04.6.27 11:15 PM

    망고라시랑 비슷한 맛인가요?
    넘넘 맛있겠어요
    근데 전 왜 이렇게 아이스크림이 쏙 안 빠질까요... 무슨 비법이 있으세요?

  • 2. 랑이
    '04.6.27 11:50 PM

    저두 잘 안빠지더라구요...
    하두 조카가 빨리빨리를 외치는 바람에...
    그나마 손으로 좀 감싸고 있으니 빠지더라구요...
    손에 열이 좀 많아서리...^^;

  • 3. 꾸득꾸득
    '04.6.27 11:51 PM

    저두 안빠져서 속상했다는,,ㅠ,.ㅜ

  • 4. 이론의 여왕
    '04.6.28 1:04 AM

    뜨거운 물에 0.5초 정도만 담갔다 꺼내면 안 될라나요?
    어릴 때 엄마가 어떻게 하셨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나네요...

  • 5. 티라미수
    '04.6.28 5:24 PM

    우리집은 찬물에 잠깐 담그었던 기억이 나네요...저도 유치원시절기억이라..^^a

  • 6. iamchris
    '04.6.28 5:44 PM

    찬물에 담근다가 정답!
    여기에 관련한 에피소드 하나
    저 어릴때 엄마가 미숫가루로 하드 아이스크림 얼려주시곤 했거든요.
    약간은 텁텁하지만 달달한게 맛있었죠.
    어려서 급한맘에 따뜻한 혀로 케아스 녹이면 빨리 먹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혀를 낼름 댔다죠(그 시절 아이스케키 케이스는 알루미늄이었답니다. -_-)
    엄청 차가운 철에 혀가 닿으니 떡 하니 붙어서 안 떨어지죠.
    놀란 전 울면서 억지로 떼어냈더니 혀바닥이 무사했겠습니까...
    엄마는 놀란 가슴 쓸어내리고 혀라 약도 못바르고...
    담부터는 차가운 거 빼낼때 무조건 찬물에 들어갔다 나옵니다.

  • 7. Goosle
    '04.6.28 6:38 PM

    저도 손으로 쥐어보기도 하고 찬물에 담가보기도 했는데요...
    동생이 이리저리 만져보더니 쑥 뽑더라구요.
    넓적한 양쪽을 꼭 눌러주면 쑥 빠지던데요.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 8. Goosle
    '04.6.28 6:40 PM

    참, 망고라시랑 비슷하다면 비슷한 맛이예요.
    인사동 작은 인디아에서 먹어본 망고 라시랑은 비슷한데
    예전에 미국 여행 때 인도 음식점에서 먹은 망고라시랑은 비교가 안되요...
    그 진한 맛을 잊을수가 없는데, 어디 가면 먹을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 9. 커피우유
    '04.6.28 7:12 PM

    강가에 가시면 망고라시 있어요
    미국여행때의의 진한맛에는 어떨지 모르지만요^^
    비법..감사합니다

  • 10. bluejuice
    '04.6.28 8:17 PM

    저도 아스케키 만들었어요.
    근데 전 낙안요구르트를 사서 만들었느데
    흐미 무쟈하게 달지도 않고 맛있더라구요.
    색소도 전혀 안들어가고
    시원하게 먹을수 있더라구요.

    저는 아이스케키통을 흐르는 물에 잠깐....
    그러면 빠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664 [re] 딸래미의 엽기적 행동..[사진 줄였어요] 1 ☆오정☆ 2004.06.23 1,918 20
663 딸래미의 엽기적 행동... 누가 말려주세요 1 조용필팬 2004.06.23 2,194 13
662 저.... 딸 낳았어요...^^ 32 애슐리 2004.06.23 2,317 18
661 모기 퇴치법 1 냉동 2004.06.23 2,030 17
660 garage sale에서 산 물건들..(마지막) 15 champlain 2004.06.23 2,589 23
659 걱정을 날려버린, 방금 찍은 유쾌한 사진... 12 인우둥 2004.06.23 2,910 49
658 garage sale에서 산 물건들..^ ^ 10 champlain 2004.06.22 2,444 11
657 정리 못하는 저에겐 이 양념통이 좋네요..^ ^ 12 champlain 2004.06.22 3,096 15
656 <웃어보아요> 이탈리아와 우리나라가 9 밍쯔 2004.06.22 2,959 24
655 울 딸래미요. 4 박미련 2004.06.22 2,117 50
654 부자 같아요 14 정영애 2004.06.22 2,599 15
653 그대는 무얼 그리도 뚫어져라 바라보오? 냉동 2004.06.22 1,800 20
652 활짝 핀 댄드롱, 그리고.. 4 igloo 2004.06.22 1,743 65
651 댄드롱의 어제와 오늘 9 Green tomato 2004.06.22 2,683 14
650 산골편지 -- 뜨거운 거름 1 하늘마음 2004.06.22 1,759 23
649 첫 미용실 컷트 25 레아맘 2004.06.22 4,057 57
648 울집 달팽이~ 10 숲속 2004.06.22 1,826 18
647 한국자생식물원 9 보헤미안 2004.06.22 2,144 24
646 혜경선생님을 위한 파리의 연인 17 jasmine 2004.06.21 3,093 45
645 스크림 4 13 쭈니맘 2004.06.21 1,886 25
644 허니의 자작선물..^^ 18 러브체인 2004.06.21 2,584 24
643 구슬발 5 tazo 2004.06.21 2,309 20
642 [동영상] 개구리와 올챙이 /초강추희귀자료/ 11 김귀진 2004.06.21 2,278 48
641 뚱녀가 된 꽃님이 17 Green tomato 2004.06.21 2,038 13
640 제주도 바다 5 honey 2004.06.21 1,963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