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4 one이 부른 미소속에 비친그대

[푸우]

I Don't Wanna Cry

남은 주말도 즐겁게 보내시길,,
참고로 전 직장다닐때 일요일날 이맘때 너무너무 괴로웠어용,,
벌써 주말이 가버리다니,,하면서,,

[로로빈]

저도 그 때 너무너무 괴로워하던 생각이 납니다...

지금은? 오히려 일요일날 저녁, 후... 합니다.

금요일 저녁이 되면 좋지만, 일요일 저녁이 되면 오히려 후련하답니다.

다, 회사로 유치원으로 밀어넣는게 어린 둘째와 있기 한결 더 수월해요.

[프림커피]

푸우님,,, 저 벌써 심장이 벌렁벌렁해와요...
노찾사 노래중에 "일요일이 다가는 소리"라는 노래있잖아요..
그 가사가 딱 맞다니까요..
으악,,, 일요일이 다 간다...ㅠ.ㅠ

[꾸득꾸득]

로로빈님,,말씀이 정답!
저는 홀홀히 혼자이고 싶어라~
근데,,왜 또 저는 음악창조차 안뜰까요..--;

[peacemaker]

그렇지 않아도 오늘 TV에서 올포원을 봤지요..
푸우님도 보셨나요?
자기네들이 다른 가수들의 노래를 remake하는 이유는 그 가수에 대한 존경이라더군요..
요즘.. 예전의 좋은 노래들을 다시 부르고는 리메이크라고 하는 가수들, 많죠..
대부분은 make가 아니라서 탈이지만..
그래도 좋은 노래들은 두고 두고 들려지나봐요..
일요일 지나가는 얘기들 하시는데, 괜한 딴소리.. 그죠? ^^
노래, 잘 들었어요~~^^*

[백설공주]

너무 좋아하는 노래예요.
비오는 날 이노래를 들으니, 옛날 생각이 나요.
신랑이랑 연예할 때 신승훈가 많이 활동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