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이모가 만들어준 드레스...

| 조회수 : 3,676 | 추천수 : 53
작성일 : 2004-05-09 03:19:39
이모가 친구 아가 돌선물로 만들다 날짜 안에 완성을 못해서 수빈이 차지가 되었습니다.
완전 손바느질로  만들어졌죠...
소매부분하고 치마안에 패티코트 부분이 좀 덜 완성됐는데..
겉은 그럴싸 하죠?
치마속은 난리랍니다..ㅋㅋㅋㅋ
암튼 우리 못난이 횡재했습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5.9 10:13 AM

    우와...넘넘 이뻐요...

  • 2. 쵸콜릿
    '04.5.9 2:35 PM

    재주가...놀랍습니다
    수빈이 좋겠다 ㅎㅎㅎ

  • 3. 푸우
    '04.5.9 3:33 PM

    진짜 횡재네요,,

  • 4. 사랑가득
    '04.5.9 6:01 PM

    딸쌍둥이 낳는 다는 보장만 있다면...내 나이 40인 지금에도 함 낳ㄱ 싶군요..에그 부러비

  • 5. 솔이어멈
    '04.5.9 6:31 PM

    저도 사내아이 하나 있다가 딸하나 생기니까 너무 재미있네요.. ^^;;
    큰아이는 어려서도 무뚝뚝했는데 수빈이는 애교가 만땅이에요.
    그래서 딸아이 하나 더 낳아서 자매 만들어 주고 싶은데 다들 그러시데요...
    수빈이 하는 짓이 남동생보겠다고 하더군요......
    사랑가득님 티비 전자파나 컴피터 모니터를 끌어 안고 노력을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저는 일부러 모니터도 끌어 안아 봤어요...
    ㅋㅋ

  • 6. 사랑가득
    '04.5.9 6:49 PM

    허걱 전 원래 전자파 속에서 산답니다...
    그래두...아들인걸요...울 아들이 이런저런 예쁜짓은 다 하긴하지만요
    어제도 어버이날이라구 어깨주물러주는 쿠폰을(아직 물정모르구 암때나 쓰라는군요...^^)
    선물했답니다....
    그래두 딸 둘이 더 있었음 하지요..생각으로는...

  • 7. 거북이
    '04.5.9 9:27 PM

    솔이어멈님도 너무 재미있으세요...ㅎㅎㅎ
    일부러 모니터까정 끌어 안아 보셨다구요?
    그렇게까지 해서 얻은 정말 귀한 수빈이네요...*^^*
    아이들은 조 때가 젤 이쁜 것 같아요.

  • 8. 엘리~♡
    '04.5.9 10:34 PM

    우아..너무 이쁘네여..저두 만들어 보구싶어요..어른사이즈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197 우선과 순위 도도/道導 2025.11.07 121 0
23196 어서 데려가세요. 집사님들, 페르시안 고양이 맞죠? 2 챌시 2025.11.07 641 0
23195 어중간하게 통통하시면 롱스커트 입어보세요. 6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06 1,282 0
23194 히피펌 스폰지밥 2025.11.05 1,999 0
23193 수목원 가는 길 4 도도/道導 2025.11.03 597 0
23192 10월의 마지막 날을 기대하며 2 도도/道導 2025.10.31 568 1
23191 고양이 하트의 집사가 돼주실분 찾아요 3 은재맘 2025.10.30 1,295 0
23190 ,,,, 1 옐로우블루 2025.10.30 366 0
23189 내 행복지수는 2 도도/道導 2025.10.30 386 0
23188 우리 냥이 9 루루루 2025.10.30 890 0
23187 개프리씌 안부 전해요 11 쑤야 2025.10.29 601 2
23186 견냥이들의 겨울나기 10 화무 2025.10.29 699 2
23185 봄...꽃. 그리고 삼순이. 13 띠띠 2025.10.24 1,115 3
23184 설악의 가을(한계령~귀때기청봉~12선녀탕계곡) 6 wrtour 2025.10.21 755 2
23183 고양이 키우실 분~~ 1 주니야 2025.10.21 1,327 0
23182 어미고양이가 버린 새끼들 사진 3 현경 2025.10.19 1,780 1
23181 구조냥들 2 단비 2025.10.13 1,746 2
23180 숏컷 웨이브, 갖고 간 사진이요. 8 erbreeze 2025.10.09 3,900 0
23179 불 구경하는 사람들 2 도도/道導 2025.10.08 1,226 0
23178 출석용---죽변 셋트장 2 어부현종 2025.10.06 961 0
23177 멀바우 트레이입니다 4 아직은 2025.10.06 2,214 0
23176 후회 2 도도/道導 2025.10.06 809 0
23175 복된 추석 행복한 연휴 되세요 2 도도/道導 2025.10.05 540 0
23174 어쩌다 집사.. 5 통돌이 2025.09.30 1,838 1
23173 가을 찻집 8 도도/道導 2025.09.23 1,540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