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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그릇깬 주인공

| 조회수 : 3,632 | 추천수 : 26
작성일 : 2004-05-02 18:21:01
우리집 막둥입니다.

우리엄마는 식구가 그릇깨면 엄청 좋아하십니다.
"음. 새그릇을 사라는 신의 계시야!"
이러면서 아빠카드를 받아냅니다.

이놈의 막둥이가 커피를 무진장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강아지는 커피 마시면 안좋데요. 그래도 냄새만 맡으면 환장하는데, 어떻합니까.. 줘야지. 대신 우유를 많이 섞어서 줘요.(딴집 개들은 우유 마시면 설사한다던데.. 개 식성도 주인 닮나 봅니다. 우리집 강아지 우유 엄청 좋아해요. 플래인 요구르트도 잘먹구요, 제동생이 일주일에 적어도 3번 먹어줘야 하는 라면도 잘먹어요.. ㅡ.ㅡ 아차, 사과랑 감, 그리고 오이도 잘먹어요.) 아빠가 아침에 커피드시고, 탁자위에다가 커피잔을 놔뒀는데, 향이 나니깐 얘가 먹으려고 아둥바둥 거리다가...결국 떨어뜨려서 깼어요. 엄마가 제일 아끼는 걸루다가.

우리가 그랬으면 혼났을건데..(진짜 엄마가 아끼는 그릇시리즈거든요.)그런데 두기가 그러니깐 넘어갔습니다. 쩝.

그리고 밑에 숨은 그림 찾기는 덤입니다. ㅋㅋㅋ
생명체를 찾아 BOA요~(내동생이 수건으로 친 장난ㅋㅋㅋ)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5.2 7:39 PM

    소파에 앉은 두기말고 다른 생명체가 있어요??

  • 2. Ellie
    '04.5.2 7:53 PM

    하핫. 그게 제 동생이 장난 친건데요..
    두기가 흰색이고, 우리집 이불이 다 흰색이라서 자다가 잘 밟거든요.
    그래서, 동생이 위해 흰 수건 잘 바치고 사진찍으면 카멜레온 같을거라고... ^^;;
    근데 혜경 선생님은 척보고 아시네용~
    보통 제 친구들은 보자마자, 이사진은 뭐야? 이러는데.. ^^

  • 3. 아라레
    '04.5.2 9:48 PM

    저두 그냥 빈소판줄 알았어요. 재밌네요. ㅋㅋ

  • 4. 칼라(구경아)
    '04.5.3 9:15 AM

    ㅎㅎㅎ
    한참을 찿았답니다. 멍멍이 두기는 있는데........그 다음은 뭘까하고......
    혼쭐이났나요?
    토라져앉은모습이.............ㅎㅎㅎ

  • 5. 봉처~
    '04.5.3 4:03 PM

    ㅋㅋ 넘 귀엽네요~~ 근데... 강아지 오래오래 키우실 꺼면... 사료만 먹이셔야 해요... 저희 집에 시츄 아무거나 잘 먹는다고 막 먹이다가 3년 되는 해에.... 요도결석으로...개가 무슨 요도결석???... 수술 했었어요... ㅡㅡ;

  • 6. 은선
    '04.5.3 9:11 PM

    난 아직까지 뭔소린지.......나이가 웬수여 (생명체)가 어디에있나요?

  • 7. 강아지똥
    '04.5.3 10:02 PM

    사람먹는 음식 강쥐한테 줘도 당장은 아무렇지 않지만 나중엔 사람한테 나타나는 각종 질병 다~발병합니다. 신부전증에서 시작해서 별별 질병이여..그리고 성인병까지.....ㅡㅡ;;
    왠만하면 사료는 주식으로 간식은 강쥐전용으로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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