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이 넘 좋아.. 소풍을 갔죠^^
솔직이 소풍 도시락이라고 하기엔 좀 허접한 .. ㅋㅋ
느즉막이 일어나 ~ 방울토마토 조금, 바나나 5송이, 캔커피 2개 그리구 울 신랑이 젤루 좋아하는
홈런볼을 들고 가까운 올림픽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돗자리 깔고 앉아서 분수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요..
그늘에서 시원한 바람 쐬며 한 두어시간 쉬다가 왔답니다.
주차비 2,500원으로 행복했답니다....
참, 홈런볼에 살짝 보이는 손.. 제 신랑 손이랍니다 ㅋㅋ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간단한 소풍^^
예맑음 |
조회수 : 4,257 |
추천수 : 446
작성일 : 2004-05-01 20: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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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4.5.1 9:41 PM하하...점심은요? 기왕이면 김밥도 좀 사가지고 가시지...
2. 예맑음
'04.5.1 9:47 PMㅎㅎ 점심은 먹고 갔져.. 아직 내공이 부족해 김밥이 어려워요..
연습 열씨미 해서 담번에 꼭 김밥 싸가지구 갈거랍니다..
그때도 사진 찍어서.. 꼭 키친토크에 올릴꺼에요~3. 맑음
'04.5.1 10:32 PM예맑음님! 그때 그 새댁 맑음님? 맞지요? 반가워요.
올림픽 공원 근처에 사시나봐요. 좋으시겠어요. 산책하기에 정말 좋은 곳이지요?
우리 학교에서는 종종 거기로 미술실기대회 가거든요.4. 마야
'04.5.3 1:44 PM신랑분 손이 넘 고와요..ㅋㅋ 마치 울 신랑 손을 보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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