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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앞 마당에 꽃들이 인사를 합니다.

| 조회수 : 987 | 추천수 : 1
작성일 : 2020-03-25 09:17:12


명자로 울타리를 했는데 이제 피기 시작합니다.


흰명자도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천리향도 은은한 향으로 마당을 가득채워 마음을 흔듭니다.



줄지어 핀 튤립이 사열을 합니다.



수선화도 피기 시작합니다.



붉은 튤립이 제일 먼저 올라왔습니다.


우리집 키다리 목련도 손짓을 합니다.


봄은 이래서 생기가 넘칩니다.

오늘은 여러장의 꽃사진으로 하루를 열어 봅니다.


오늘도 복된 날 되세요~ ^^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니모
    '20.3.25 8:16 PM

    쓸쓸히 갇혀지내는 이즈음에
    꽃들은 저토록 각자의 봄날을 노래하고 있군요.

    일렬 종대로 마치 나들이라도 가듯 이파리 손을 흔들며..
    다발이 아닌 땅에 뿌리를 둔 튤립은 처음 보는데
    너무 예쁩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 도도/道導
    '20.3.28 6:43 AM

    함께 즐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또한 감사합니다.

  • 2. 행복나눔미소
    '20.3.25 9:28 PM

    예쁜 꽃으로 가득 채우셨네요

    손길도 많이 갈듯 합니다.

  • 도도/道導
    '20.3.28 6:44 AM

    매일 아침 아내가 가꾸며 즐거워합니다.
    저도 덩달아 즐거움을 함께 누리기도 하죠~ ^^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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