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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어느 아산시민이 우한 교민들께

| 조회수 : 1,886 | 추천수 : 7
작성일 : 2020-01-31 00:06:58

어제와 오늘 이 지역 한 구석에서 일어난 추태를 뉴스로 전해 보며

뭐라 표현할 수 없는 착찹함과 부끄러움에 겨운 저희 가족이, 뭐라도 해야겠다는 절박함으로 이 밤에 급히 한 일입니다.

지난 며칠간, 그리고 지금까지도 불안에 떨면서 고국의 손길만을 기다리고 계실 모든 우한 교민들께

보내는 저희들의 작은 마음이기도 하고요.

낯선 곳에서 많이 불편하시겠지만 부디 마음이라도 편히 지내시고 건강하게 복귀하시길 빕니다.


(자게에서 누가 아산,진천 주민도 아니면서 고상한 척 입바른 말 하지 말라길래 '시민 인증'하려고

저희 동네 읍사무소 앞에 가서 찍었어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ed dragon
    '20.1.31 12:21 AM

    쓰니같은분 덕에 한국이 매력터져 오늘의 위상을 갖게된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이 위기를 슬기롭게 WIN!

  • 2. wrtour
    '20.1.31 12:24 AM

    멋지심!!!

  • 3. 밥은먹었냐
    '20.1.31 12:28 AM

    최고에요!!

  • 4. 날개
    '20.1.31 12:34 AM

    우한에서 오시는.분들도 우리도 모두 대한민국 국민이지요.

  • 5.
    '20.1.31 12:46 AM

    우와!! 너무 훌륭한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가까운 세종시민입니다.
    환영합니다. 2주동안 무탈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6. 아노
    '20.1.31 12:51 AM

    역시나 !
    그 드러눕고 난리를 친 이들은
    순수한 아산시민들이 아녔어요.

    따뜻한 님들, 사랑합니다 .

  • 7. 애플푸들
    '20.1.31 12:58 AM

    원글님 글로 너무 속상하고 안타까웠던 맘이 조금이나마 풀어졌어요 힘들고 어려울때 함께 나눠야죠

  • 8. lsr60
    '20.2.3 7:41 PM

    아산시민 감사합니다

  • 9. 희작
    '20.2.4 8:05 AM

    어떤 마음이셨을 지 고스란히 느껴져서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 10. ripplet
    '20.2.4 12:57 PM

    댓글로 격려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근데

    꽃봄
    '20.2.3 12:29 PM
    아산시민 아닌거 밝혀졌어요
    조국빠래요 Reply

    말로만 듣던 태클이 이런 거군요.
    이 분은 무슨 근거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우한교민들에게 호의적인 사람들한테 싸잡아 그 지역 주민 아니라는 댓글 활발히 달던 그 분들 중 한 분?
    원글 읽어보시면 왜 제가 따뜻한 집 놔두고 야밤에 손 호호 불어가며 읍사무소 건물 앞까지 가서 찍었는지 아실텐데.
    어차피 뭐라 한들 안 믿으실테지만, 좀 안쓰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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