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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호피와 까미랑 또 다시 봄

| 조회수 : 1,019 | 추천수 : 1
작성일 : 2019-04-25 23:14:28


봄이 왔습니다.


호피와 까미도 봄이 왔다는 것을 알까요?





털색도 진하고 몸집도 작지 않고 하나도 아닌 둘이라서 더 조심스러운 날들입니다.


언제 봄이 오려나 했는데 봄햇살에 꽃망울이 활짝 피어났습니다.

사과나무 사이에 있는 애기사과꽃이 며칠사이에 화려한 자태를 자랑하는 듯 합니다.

  




아스파라거스는 작년보다 더 많이 더 통통하게 올라옵니다.

난 별로 잘해준 것도 없는데 과분한 선물입니다.

난생 처음 보는 브로콜리 꽃입니다.

작년 김장 배추 심을 때 같이 심었던 브로콜리는 호피와 까미의 특별식 재료로 잘 활용했는데

수확 시기를 놓쳤던 몇 개가 봄이 되니 이렇게 예쁜 꽃다발을 안겨줍니다.

콜라비 꽃도 피었습니다. 


호피와 까미랑 함께 또 다시 맞이한 이 봄에 더 많이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태선
    '19.4.25 11:55 PM

    로즈마리님! 감사해요^^

  • 로즈마리
    '19.4.26 6:20 AM

    살다보니 이런 우연도 있네요.
    급하게 마무리해야 하는 일이 있어서 노트북을 켠 김에 꽃밭에서 산책하는 호피 까미 랑 꽃 사진 올린건데 댓글에 감사하다 하셔서 의아했는데 결국은 제가 김태선님의 부름에 빠르게 답한거였네요.
    본의 아니게 모범생이 된 기분인데 혹시 다른 동물친구 기다리신거라면 어쩌죠?

  • 2. 오잉2
    '19.4.26 1:11 AM

    ㅎㅎㅎ 호피 까미 잘 있군요 반갑네요

  • 로즈마리
    '19.4.26 6:28 AM

    반겨주셔서 감사해요.
    웃음의 의미를 이 아침에야 알았답니다.

  • 3. wrtour
    '19.4.28 1:35 PM

    애기사과를 보통 꽃사과라 하는데 애기사과가 더 정확한 이름이겠어요
    브로콜리는 신기하게 꽃도 비슷하게 피네요
    호피 까미 색깔에 분위기가 정말 매력적~~~~

  • 로즈마리
    '19.4.29 8:00 PM

    저 역시 브로콜리 꽃은 처음 봤답니다.
    한아름 가득한 노란 꽃다발처럼 예뻐서 꽃이 질 때까지 지켜보기로 했어요.
    호피 까미 모녀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4. Flurina
    '19.4.28 7:27 PM

    에효, 조심스러워 하시는 마음이 너무 이해됩니다. 요즘 특히 대형견 견주님들 위축되고 서운한 분위기가 많이 느껴져요. 저는 마구 응원의 말씀을 해드리고 싶은데 오지랖 같아서 멀찍이서 눈빛만 보내지만 싫어하는 사람들의 극렬함이 지나쳐서 마음들이 많이 상하신듯 싶어요. 어쨌거나 지금 저는 모녀견이 저렇게 행복한 봄을 만끽하는 걸 보니 덩달아 행복해집니다.

  • 로즈마리
    '19.4.29 8:23 PM

    호피랑 까미때문에 행복해지셨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엄마 호피가 워낙 성격이 좋아서 천방지축인 까미와 으르렁거리지 않고 잘 지내는거 같아요.

  • 5. 원원
    '19.4.29 10:13 AM

    두 멍이들도 털갈이 시작했겠어요. ^^
    볼때마다 참 잘생겼고 이뻐요.

  • 로즈마리
    '19.4.29 8:37 PM

    이중모를 갖고있는 호피랑 까미는 여름만 빼고 털빠짐의 연속인거 같아요. 봄기운이 느껴지면 겉털부터 빠지고 기온이 더 올라가면 그 다음엔 속털 순서로 털갈이가 계속 되는지라 털과의 전쟁은 계속 진행중입니다
    호피 까미 늘 예뻐해주시고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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