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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이불에,,,ㅠㅠ

| 조회수 : 6,394 | 추천수 : 0
작성일 : 2016-01-15 18:37:27

오줌을 두번째 쌋네요.며칠전에 딸이 목욕을 혼자 시켜본다고 씻어 줬는데,

그래서 그런지 딸 이불에 두번이나 쌌어요.이거 복수 하는거 맞나요?

아님 이상하게 오줌을 누는 시간이 오분 넘게 받드에 앉아 있더니 어디 아파서 그렇까요?

고양이 병치레 잘 하지 않는다고 그러던데 자주 변도 물러서 약먹이고 아! 힘드네요.

길고양이 새끼 건강하게 자랄줄 알았는데,,

지금 마이신 한번 먹여 놓긴 했는데 괜찮겠지요?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ana
    '16.1.16 11:47 AM

    방광염 걸렸던 저희 고양이가 그렇게 변기에 오래 앉아있었고, 또 시원하게 안 나오니 여기 저기 오줌쌌어요. 수컷이 더 잘 생긴다니 병원에 한 번 가보세요.

  • 2. 고든콜
    '16.1.16 10:34 PM - 삭제된댓글

    방광염 맞을듯요.,저희냥이도 전에 걸렸을때 화장실에 오래 앉아있고 계속 들락거리는데 한방울 겨우 나오고했어요.. 짠해서 못보겠더라구요..

  • 3. 꾸요
    '16.1.18 3:05 PM

    동물병원 데려가보세요. 방광염같아요. 방광염 걸리면 소변볼때 아프기 때문에 화장실이 무서워져서
    이불이나 포근한 곳에 자꾸 실례를 하게된다고 하더군요 ㅠ.ㅠ

  • 4. moonda35
    '16.1.21 9:52 PM

    아 그리구 고양이는 밥먹는곳에 실례하지 않는데요 ㄱ방광염때문이 끌듯한데 소변보는 위치에 밥그릇을 갖다놔보세요 볼일보면 안돼는 곳인줄 알더라구요 정확히는 병원가시는게 좋을듯해요 저희고양이 실례할때 밥그릇 갖다놓으니 바로 고쳐졌거든요

  • 5. 포미
    '16.1.22 3:18 PM

    고마워요 글 주신분들 ,,나아지는듯 하더니 오늘 또 실례를 했어요.ㅠㅠ

  • 6. jdoe
    '16.1.22 4:39 PM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는다니 방광염 같아요.
    통증도 심하고, 초기에 못 잡으면 사람도 냥이도 오랫동안 고생해요.
    망설이지 마시고 빨리 병원 데려가주세요ㅠㅠ

  • 7. centsster
    '16.1.22 5:21 PM - 삭제된댓글

    전반적으로 케어해 주시는데 문제가 있는듯 해요.
    혹시 건사료 주세요? 건사료 주시면 방광염 걸리기 매우 쉽고요,
    설사 한다는 것도 좋은 음식을 안 주셔서 그런거에요...
    고양이는 정말 몸이 아픈거나, 다른 고양이때문에 스트레스가 극도이거나,
    참기 힘들정도로 화장실에 문제가 있거나 하지 않는 이상(예: 갑작스런 모래 변화, 화장실을 자주 안 치워줌 등)
    다른데에 볼 일 안 봅니다.
    설사한다는 것 까지 합해 볼때 뭔가 제대로 안 해주시는게 있는거에요.
    그리고 목욕은 정말 안 시키시는게 좋아요.

  • 8. centsster
    '16.1.22 5:21 PM - 삭제된댓글

    전반적으로 케어해 주시는데 문제가 있는듯 해요.
    혹시 건사료 주세요? 건사료 주시면 방광염 걸리기 매우 쉽고요,
    설사 한다는 것도 좋은 음식을 안 주셔서 그런거에요...
    고양이는 정말 몸이 아픈거나, 다른 고양이때문에 스트레스가 극도이거나,
    참기 힘들정도로 화장실에 문제가 있거나 하지 않는 이상(예: 갑작스런 모래 변화, 화장실을 자주 안 치워줌 등)
    다른데에 볼 일 안 봅니다.
    설사한다는 것 까지 합해 볼때 뭔가 제대로 안 해주시는게 있는거에요.
    그리고 목욕은 정말 안 시키시는게 좋아요.

  • 9. centsster
    '16.1.22 5:22 PM - 삭제된댓글

    전반적으로 케어해 주시는데 문제가 있는듯 해요.
    혹시 건사료 주세요? 건사료 주시면 방광염 걸리기 매우 쉽고요,
    설사 한다는 것도 좋은 음식을 안 주셔서 그런거에요...
    고양이는 정말 몸이 아픈거나, 다른 고양이때문에 스트레스가 극도이거나,
    참기 힘들정도로 화장실에 문제가 있거나 하지 않는 이상(예: 갑작스런 모래 변화, 화장실을 자주 안 치워줌 등)
    다른데에 볼 일 안 봅니다.
    설사한다는 것 까지 합해 볼때 뭔가 제대로 안 해주시는게 있는거에요.
    복수한다고 나쁜 식으로 사람 중심적으로 생각하실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목욕은 그리고 시키지 마세요. 이것 역시 사람 중심의 사고방식이지 고양이는 평생 목용 안해야하는 동물이에요.

  • 10. Cook8282
    '16.1.23 3:27 AM - 삭제된댓글

    고양이 겨울에 목욕시키지 마세요. 고양이 강아지랑 달라서 아예 목욕 안시켜줘도 되고요. 진흙똥바닥에서 굴러서 엉망이라도 되면 그때나 씯기면 됩니다. 일년에 한번 목욕도 충분해요. 그리고 신장에 문제 있으면 고양이가 화장실에 오래앉아있고, 자주 들락거리는데, 오줌은 잘 못싸고 그런다는 얘기 들어본것 같아요.

  • 11. Cook8282
    '16.1.23 3:31 AM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희 고양이는 똥꼬 그루밍을 스스로 할줄몰라서 가끔식 똥꼬가 지저분해주면 샤워기로 똥꼬부분만 씻겨준답니다.

  • 12. Cook8282
    '16.1.23 3:55 AM

    고양이 겨울에 목욕시키지 마세요. 고양이 강아지랑 달라서 아예 목욕 안시켜줘도 되고요. 진흙똥바닥에서 굴러서 엉망이라도 되면 그때나 씯기면 됩니다. 일년에 한번 목욕도 충분해요. 그리고 방광/신장에 문제 있으면 고양이가 화장실에 오래앉아있고, 자주 들락거리는데, 오줌은 잘 못싸고 그런다는 얘기 들어본것 같아요.
    혹시몰라 찾아봤어요. 요로결석증 http://woocompany.tistory.com/121

  • 13. Cook8282
    '16.1.23 3:56 AM

    그리고 저희 고양이는 똥꼬 그루밍을 스스로 할줄몰라서 가끔식 똥꼬가 지저분해주면 샤워기로 똥꼬부분만 씻겨준답니다.

  • 14. 포미
    '16.1.26 2:33 PM

    이제는 오줌 잘 누는데,오늘 딸아이방에 들어가게 했더니 또ㅠㅠ
    이불도 완전 다른건데 일분도 안되어 누고 말았어요.겨울에 덮은 이불이 없어요.
    항생제 5일 먹여서지금 상태 좋은데도 그러네요.이젠 절대 딸방은 못 들어가게 해야겠어요.
    이유를 모르겠어요...

  • 15. 달빛소리
    '16.1.27 7:52 PM

    고양이 화장실이 너무 추운곳에 있지 않나요
    그럼 잘 안가려 하더군요.
    우리 냥이도 여름에는 절대 그런일 없는데
    겨울에는 몇번 그러더군요
    아마 추워서 화장실 가기 귀찮아서
    화장실 비슷한 폭신한 이불에 누는거 같아요

  • 16. 포미
    '16.1.28 2:27 PM

    오늘도 침대에ㅠㅠ .이젠 이불이 없어서 얇은 이불로 벌벌 떨어요.
    집이 춥긴해요.전기장판에 의지하다보니,,
    고양이장판도 있고요.추워서 그런가요.정말 돌거 같아요.야단치면 땡그란 눈망울이
    너무 이뻐 웃음이 절로 나오지만 이추위에 어찌해야 할지 환장하겠네요 ㅎㅎ
    이불은 줄줄이 널려있지만 마르지도 않고 우리딸 추워서 두통이 왔어요.그런데 이추위 오기전에는
    창문 고시에 앉아서 몇시간씩 있어요.옆집 옥상에 고양이가 한번씩 왔다갔다 하니 매일 내려다 보고
    있어서 어떤땐 억지로 잡아 들이네요.옷입히면 금방 홀라당 벗어버리고 ,,이번 추위때는 창문앞에서 나가지 않고 울어서 문열어 두면 얼굴만 내밀고 ㅋㅋ 바람 세게 불면 후다닥 뛰어들오고 ㅎㅎ귀여워요.

  • 17. 끈달린운동화
    '16.2.1 4:04 PM

    버릇 들기 전에 고쳐야하는데....혹시 중성화 했나요??(중성화는 5~6개월 정도에 많이 하더라구요)

    고양이 청소년기 들어서면서 발정이 나면 스프레이(오줌으로 영역표시하는?)를 해요. 특히 숫컷들이요.
    처음 했을 때 알고 고치면 쉽지만 여러번 반복되면 고치기 점점 어려워지는 거 같아요.

    우리 집엔 두 마리 냥이가 있는데 중성화를 1살 넘은 시점(좀 늦게)에 시켜서 여러번 스프레이 경험이 있어요.
    냄새가 아주 고약하죠.ㅠㅠ

    중성화 한 후에도 화장실을 깨끗하게 치워 놓지 않거나 뭐 맘에 안드는 것이 있으면 가끔 오줌을 쌉니다.
    건강상태가 좀 안 좋아도 싸구요 ㅠㅠㅠㅠㅠ

    근데 1년 되기 전에 정말 여러 번 경험을 해서 그런지 가끔 싸는 것은 애교로 받아들이네요.
    나이 들면서 진짜 많이 좋아져서 일 년에 한 두 번 실수를 하니 견딜만 하구요.

    근데....이불 없이 추워서 어쩐대요 ㅠㅠㅠㅠㅠ

  • 18. 포미
    '16.2.2 7:20 PM

    네 중성화 수술은 어릴때 했구요.며칠간은 조용하네요.
    다른 냥이들도 한번씩은 실수를 하군요.우리냥이도 용서해줘야 겠어요.ㅎㅎ
    이불은 이제 다 말라갑니다.얇은 이불 몇개씩 덮고 있네요.그나마 지금은 날씨나 덜춥지 제일
    추운날 하필이면,,,그래도 이뻐서 죽어요.ㅎㅎ

  • 19. 르몽드
    '16.2.5 5:32 PM

    혹시 영어 되시면 catinfo.org 라고 들어가보세요. 요지는 고양이는 사료가 아니라 생식을 먹어야 된다는 건데요.
    사료 먹는 이상은 고양이 방광염 재발하는경우가 많대요.

  • 20. Jennifer
    '16.2.24 6:36 AM - 삭제된댓글

    병원 가셔서 방광염 검사, 결석있는지 등 꼭 해보세요. 확인도 안하시고 항생제 먹이시는거 아주 위험해요.
    검사후 아무 이상이 없다고 나오면 고양이가 분리불안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저희 고양이중 한녀석이 저한테 분리불안이 있어서 제이불, 제옷, 제가방...제 냄새 나는데다 소변을 보곤 했어요.
    따님이 집에 자주 없다면 그게 불안해서 그러는거 일수 있고 특히 길냥이라면 밖에서 고생해서 정서가 많이 불안한 상태일수 있어요. 의도적으로 그러는게 아니니까 야단 치시면 상황이 더 언 좋아 질수 있어요.녀석은 나 불안해요 하고 말하는 거거든요.

  • 21. Jennifer
    '16.2.24 6:38 AM - 삭제된댓글

    Jennifer 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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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고양이가 이불에,,,ㅠㅠ

     포미 | 조회수 : 1,890 | 추천수 : 0

    작성일 : 2016-01-15 18:37:27

    오줌을 두번째 쌋네요.며칠전에 딸이 목욕을 혼자 시켜본다고 씻어 줬는데,

    그래서 그런지 딸 이불에 두번이나 쌌어요.이거 복수 하는거 맞나요?

    아님 이상하게 오줌을 누는 시간이 오분 넘게 받드에 앉아 있더니 어디 아파서 그렇까요?

    고양이 병치레 잘 하지 않는다고 그러던데 자주 변도 물러서 약먹이고 아! 힘드네요.

    길고양이 새끼 건강하게 자랄줄 알았는데,,

    지금 마이신 한번 먹여 놓긴 했는데 괜찮겠지요?



    포미 (s4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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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nana

    '16.1.16 11:47 AM

    방광염 걸렸던 저희 고양이가 그렇게 변기에 오래 앉아있었고, 또 시원하게 안 나오니 여기 저기 오줌쌌어요. 수컷이 더 잘 생긴다니 병원에 한 번 가보세요.

    고든콜

    '16.1.16 10:34 PM

    방광염 맞을듯요.,저희냥이도 전에 걸렸을때 화장실에 오래 앉아있고 계속 들락거리는데 한방울 겨우 나오고했어요.. 짠해서 못보겠더라구요..

    꾸요

    '16.1.18 3:05 PM

    동물병원 데려가보세요. 방광염같아요. 방광염 걸리면 소변볼때 아프기 때문에 화장실이 무서워져서
    이불이나 포근한 곳에 자꾸 실례를 하게된다고 하더군요 ㅠ.ㅠ 

    moonda35

    '16.1.21 9:52 PM

    아 그리구 고양이는 밥먹는곳에 실례하지 않는데요 ㄱ방광염때문이 끌듯한데 소변보는 위치에 밥그릇을 갖다놔보세요 볼일보면 안돼는 곳인줄 알더라구요 정확히는 병원가시는게 좋을듯해요 저희고양이 실례할때 밥그릇 갖다놓으니 바로 고쳐졌거든요 

    포미

    '16.1.22 3:18 PM

    고마워요 글 주신분들 ,,나아지는듯 하더니 오늘 또 실례를 했어요.ㅠㅠ 

    jdoe

    '16.1.22 4:39 PM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는다니 방광염 같아요. 
    통증도 심하고, 초기에 못 잡으면 사람도 냥이도 오랫동안 고생해요. 
    망설이지 마시고 빨리 병원 데려가주세요ㅠㅠ 

    Cook8282

    '16.1.23 3:55 AM

    고양이 겨울에 목욕시키지 마세요. 고양이 강아지랑 달라서 아예 목욕 안시켜줘도 되고요. 진흙똥바닥에서 굴러서 엉망이라도 되면 그때나 씯기면 됩니다. 일년에 한번 목욕도 충분해요. 그리고 방광/신장에 문제 있으면 고양이가 화장실에 오래앉아있고, 자주 들락거리는데, 오줌은 잘 못싸고 그런다는 얘기 들어본것 같아요. 
    혹시몰라 찾아봤어요. 요로결석증 http://woocompany.tistory.com/121 

    Cook8282

    '16.1.23 3:56 AM

    그리고 저희 고양이는 똥꼬 그루밍을 스스로 할줄몰라서 가끔식 똥꼬가 지저분해주면 샤워기로 똥꼬부분만 씻겨준답니다. 

    포미

    '16.1.26 2:33 PM

    이제는 오줌 잘 누는데,오늘 딸아이방에 들어가게 했더니 또ㅠㅠ
    이불도 완전 다른건데 일분도 안되어 누고 말았어요.겨울에 덮은 이불이 없어요.
    항생제 5일 먹여서지금 상태 좋은데도 그러네요.이젠 절대 딸방은 못 들어가게 해야겠어요.
    이유를 모르겠어요... 

    달빛소리

    '16.1.27 7:52 PM

    고양이 화장실이 너무 추운곳에 있지 않나요
    그럼 잘 안가려 하더군요.
    우리 냥이도 여름에는 절대 그런일 없는데
    겨울에는 몇번 그러더군요
    아마 추워서 화장실 가기 귀찮아서
    화장실 비슷한 폭신한 이불에 누는거 같아요 

    포미

    '16.1.28 2:27 PM

    오늘도 침대에ㅠㅠ .이젠 이불이 없어서 얇은 이불로 벌벌 떨어요.
    집이 춥긴해요.전기장판에 의지하다보니,,
    고양이장판도 있고요.추워서 그런가요.정말 돌거 같아요.야단치면 땡그란 눈망울이
    너무 이뻐 웃음이 절로 나오지만 이추위에 어찌해야 할지 환장하겠네요 ㅎㅎ
    이불은 줄줄이 널려있지만 마르지도 않고 우리딸 추워서 두통이 왔어요.그런데 이추위 오기전에는 
    창문 고시에 앉아서 몇시간씩 있어요.옆집 옥상에 고양이가 한번씩 왔다갔다 하니 매일 내려다 보고 
    있어서 어떤땐 억지로 잡아 들이네요.옷입히면 금방 홀라당 벗어버리고 ,,이번 추위때는 창문앞에서 나가지 않고 울어서 문열어 두면 얼굴만 내밀고 ㅋㅋ 바람 세게 불면 후다닥 뛰어들오고 ㅎㅎ귀여워요. 

    끈달린운동화

    '16.2.1 4:04 PM

    버릇 들기 전에 고쳐야하는데....혹시 중성화 했나요??(중성화는 5~6개월 정도에 많이 하더라구요)

    고양이 청소년기 들어서면서 발정이 나면 스프레이(오줌으로 영역표시하는?)를 해요. 특히 숫컷들이요.
    처음 했을 때 알고 고치면 쉽지만 여러번 반복되면 고치기 점점 어려워지는 거 같아요.

    우리 집엔 두 마리 냥이가 있는데 중성화를 1살 넘은 시점(좀 늦게)에 시켜서 여러번 스프레이 경험이 있어요.
    냄새가 아주 고약하죠.ㅠㅠ

    중성화 한 후에도 화장실을 깨끗하게 치워 놓지 않거나 뭐 맘에 안드는 것이 있으면 가끔 오줌을 쌉니다.
    건강상태가 좀 안 좋아도 싸구요 ㅠㅠㅠㅠㅠ

    근데 1년 되기 전에 정말 여러 번 경험을 해서 그런지 가끔 싸는 것은 애교로 받아들이네요.
    나이 들면서 진짜 많이 좋아져서 일 년에 한 두 번 실수를 하니 견딜만 하구요.

    근데....이불 없이 추워서 어쩐대요 ㅠㅠㅠㅠㅠ 

    포미

    '16.2.2 7:20 PM

    네 중성화 수술은 어릴때 했구요.며칠간은 조용하네요.
    다른 냥이들도 한번씩은 실수를 하군요.우리냥이도 용서해줘야 겠어요.ㅎㅎ
    이불은 이제 다 말라갑니다.얇은 이불 몇개씩 덮고 있네요.그나마 지금은 날씨나 덜춥지 제일 
    추운날 하필이면,,,그래도 이뻐서 죽어요.ㅎㅎ 

    르몽드

    '16.2.5 5:32 PM

    혹시 영어 되시면 catinfo.org 라고 들어가보세요. 요지는 고양이는 사료가 아니라 생식을 먹어야 된다는 건데요.
    사료 먹는 이상은 고양이 방광염 재발하는경우가 많대요. 

    Jennifer

    '16.2.24 6:36 AM (99.226.17.32)

    병원 가셔서 방광염 검사, 결석있는지 등 꼭 해보세요. 확인도 안하시고 항생제 먹이시는거 아주 위험해요.
    검사후 아무 이상이 없다고 나오면 고양이가 분리불안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저희 고양이중 한녀석이 저한테 분리불안이 있어서 제이불, 제옷, 제가방...제 냄새 나는데다 소변을 보곤 했어요.
    따님이 집에 자주 없다면 그게 불안해서 그러는거 일수 있고 특히 길냥이라면 밖에서 고생해서 정서가 많이 불안한 상태일수 있어요. 의도적으로 그러는게 아니니까 야단 치시면 상황이 더 언 좋아 질수 있어요.녀석은 나 불안해요 하고 말하는 거거든요.

  • 22. Jennifer
    '16.2.24 6:40 AM - 삭제된댓글

    병원 가셔서 방광염 검사, 결석있는지 등 꼭 해보세요. 확인도 안하시고 항생제 먹이시는거 아주 위험해요.
    검사후 아무 이상이 없다고 나오면 고양이가 분리불안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저희 고양이중 한녀석이 저한테 분리불안이 있어서 제이불, 제옷, 제가방...제 냄새 나는데다 소변을 보곤 했어요.
    따님이 집에 자주 없다면 그게 불안해서 그러는거 일수 있고 특히 길냥이라면 밖에서 고생해서 정서가 많이 불안한 상태일수 있어요. 의도적으로 그러는게 아니니까 야단 치시면 상황이 더 언 좋아 질수 있어요.녀석은 나 불안해요 하고 말하는 거거든요.

  • 23. Jennifer
    '16.2.24 6:49 AM - 삭제된댓글

    병원 가셔서 방광염 검사, 결석있는지 등 꼭 해보세요. 확인도 안하시고 항생제 먹이시는거 아주 위험해요.
    검사후 아무 이상이 없다고 나오면 고양이가 분리불안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저희 고양이중 한녀석이 저한테 분리불안이 있어서 제이불, 제옷, 제가방...제 냄새 나는데다 소변을 보곤 했어요.
    따님이 집에 자주 없다면 그게 불안해서 그러는거 일수 있고 특히 길냥이라면 밖에서 고생해서 정서가 많이 불안한 상태일수 있어요. 의도적으로 그러는게 아니니까 야단 치시면 상황이 더 언 좋아 질수 있어요.녀석은 나 불안해요 하고 말하는 거거든요.

  • 24. Jennifer
    '16.2.24 6:51 AM - 삭제된댓글

    병원 가셔서 방광염 검사, 결석있는지 등 꼭 해보세요. 확인도 안하시고 항생제 먹이시는거 위험할수 있거든요
    검사후 아무 이상이 없다고 나오면 고양이가 분리불안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저희 고양이중 한녀석이 저한테 분리불안이 있어서 제이불, 제옷, 제가방...제 냄새 나는데다 소변을 보곤 했어요.
    따님이 집에 자주 없다면 그게 불안해서 그러는거 일수 있고 특히 길냥이라면 밖에서 고생해서 정서가 많이 불안한 상태일수 있어요. 의도적으로 그러는게 아니니까 야단 치시면 상황이 더 언 좋아 질수 있답니당. 녀석은 나 불안해요 하고 말하는 거거든요.
    녀석이 빨리 좋아지길 빌께요

  • 25. 호또리
    '16.2.24 11:06 PM

    화장실 위치를 가까운운 곳으로 옮기고 혹시 펠렛이나 두부모래 같은걸 쓰신다면 벤토나이트 모래중에 아주 입자 고운것으로 바꿔 보세요.클레버메이트나 키스카미 같은 종류 로요.

  • 26. 호또리
    '16.2.24 11:12 PM

    화장실도 깨끗하게 자주 청소 해주시고 화장실 갯수 하나 더 늘려도 좋아요.화장실 두개 쓰면 똥,오줌 따로 눠요.
    화장실 전체 갈이도 자주 해주고 ..화장실 관리 부지런히 해주셔야 똥테러 오줌테러 덜해요.
    방광염이라면 초기에 얼른 병원 가셔야 합니다 .나중에 후회해요.

  • 27. 깡텅
    '17.3.1 3:13 PM

    펫렛이나 두부모래 쓰시는지요. 울 냥이도 두부모래 해주니 이불에 싸더군요.

  • 28. 냥냐옹
    '18.6.24 7:02 PM - 삭제된댓글

    냥이는 인간처럼 복수니 그딴거 없어요.
    그냥 두부모래라 싫은거예요.
    벤토모래로 바꿔주세요.
    그동안 두부모래에 잘 쌌다고요?
    싫은데 참다참다 이불에 싼거예요.

  • 29. 냥냐옹
    '18.6.24 7:03 PM

    냥이는 인간처럼 복수니 그딴거 없어요.
    그냥 두부모래라 싫은거예요.
    벤토모래로 바꿔주세요.
    그동안 두부모래에 잘 쌌다고요?
    싫은데 참다참다 이불에 싼거예요.
    그게 아니라면 화장실이 너무 드러워서 못싸겠는거예요.

  • 30. 냥냐옹
    '18.6.24 7:04 PM

    화장실에 머무는 시간이 너무 길고 가다가 질질 싸면 방광염이에요. 병원 가보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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