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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술자리 몇 시까지 흔쾌하신가요?

00 조회수 : 6,199
작성일 : 2011-10-15 09:08:50

술자리 있으면 새벽 2시,3시...;;

아직 신혼이거든요.

저는 술자리야 가끔 있을 수 있다고 보지만 맥시멈 1시까진 들어왔음 좋겠어요.

한번 제대로 화내고 경고해야 할 거 같은데..

술마시는 데 집전화하면 흥 깰 거 같아서 일부러 전화도 안했습니다.

몇시가 마지노선인가요?

IP : 94.218.xxx.1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11.10.15 9:12 AM (115.143.xxx.59)

    전 12시요...새볔2-3시까지 마시는사람중에 딴짓거리하는사람도 많아요.
    제사촌제부는 바람까지 피던걸요..
    물론 술마시다보면 시간 금방가죠..
    그치만..한국유흥문화는 유혹이 너무나 많잖아요.2-3시는 단속하셔야 할듯해요

  • 2. 웃음조각*^^*
    '11.10.15 9:18 AM (125.252.xxx.108)

    일단 사람들이 술을 마실때 보통 12시는 되어야 시간이 좀 되었구나 그만 가자.. 뭐 이런 분위기가 많아요.

    그래서 12시에 헤어지는 걸 기준으로 1시에는 집에 들어오는 거.

    대신 10시반~11시에는 한번쯤 전화를 줘요. 그리고 12시쯤 전화 한번 더 하고요.

    피치못하게 말이 길어져서 못일어나는 경우는 이해해줍니다.
    (어차피 주변 음향이 들려서 남자들끼리 이런저런 이야기 하는게 들리거든요)

    그런 경우엔 집에 오면 2시..

    제가 못기다릴 경우 대비해서 출발할땐 문자라도 보내라고 해요.

    남편도 기다리는 사람을 생각해서 대체로 위의 사항을 잘 지켜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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