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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사토론 사회자 친한나라당 티를 숨기지 못하네요 ㅎㅎ

a 조회수 : 5,479
작성일 : 2011-10-15 01:34:44

눈 부리부리하고 말 질질 늘이는 저 사회자 말이에요 참 사회 못 보네요

중간에 앉아만 있을뿐 중재는 거의 하지 못하는 사회자 같은데

패널들이 서로 말이 겹쳐서 우왕좌왕 하는 가운데

안형환 의원을 너무도 정겹게 쳐다보면서 활짝 웃으면서 "안형환 의원에게 먼저 기회드리고.."

이러는데 오른쪽 송호창 측 쳐다볼 때와 온도차가 거의 열탕과 냉탕 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듯

안형환 쳐다보면서 해맑게 웃는데 무슨 꽃이 활짝 피는 것 같이 웃더군요

이빨이 다 쏟아질 것처럼 웃던데 저 사회자가 한 방송 중 그렇게 이빨이 많이 보인적은 그때가 처음이라 흠칫 놀람~

토론 진행은 엉성한 흐름에 주제도 전혀 이끌지 못하고 패널들 폭주를 잡지도 못하고 무슨 반상회 집 내준 아줌마 같아요.

IP : 125.177.xxx.8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ㅋㅋㅋ
    '11.10.15 1:35 AM (220.77.xxx.34)

    그런쪽으로 유명하더군요.공천 받을려나 ㅋㅋ

  • 2. aㅁ
    '11.10.15 1:39 AM (125.177.xxx.83)

    공천을 받던지 전국구 앞번호를 받던지 양단간에 결정을 내렸으면 좋겠어요 ㅎ
    그리고 안형환 옆에 앉아있는 교수도 친한나라당 성향이었군요 그냥 중립적인 사람인줄 알았는데
    오늘 저 분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히 파악했음요~

  • ...
    '11.10.15 1:42 AM (220.77.xxx.34)

    김형준요? 그 인간 유명해요.ㅋㅋ 골수한나라 지지자이면서 중립코스프레로.

  • aㅁ
    '11.10.15 1:53 AM (125.177.xxx.83)

    ㅋㅋ 그랬나요? 오늘은 중립코스프레를 왜 푸셨을까요? 중립 아니면 진보쪽 성향인줄 알았는데
    오늘 토론내용은 완전 깜놀했습니다. 진짜 골수 한나라당 지지자던데요~

  • ...
    '11.10.15 1:59 AM (220.77.xxx.34)

    예전에 몇 번 봤는데 공정한 척 하면서 은근히 한나라당편 드는데 웃겨서 기억에 남았어요.
    뱀의 혀과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ㅋㅋ

  • 3. 웬일이니
    '11.10.15 1:55 AM (116.41.xxx.7)

    반 한날당이면 스트립쇼라도 할건가요,.,,,엥간이들하슈,,ㅍㄹㄹ

  • aㅁ
    '11.10.15 1:57 AM (125.177.xxx.83)

    스트립쇼가 여기서 왜 나와 ㄸㄹㅇ

  • 정신좀 차리슈
    '11.10.15 2:01 AM (115.143.xxx.11)

    야밤에 왠 오바질인지 쯧

  • 정신 좀 차리세요
    '11.10.15 2:03 AM (119.148.xxx.15)

    난 정말 여당 편드는 것들은 뇌를 까봤으면 좋겠어

  • 4. ...
    '11.10.15 1:59 AM (220.77.xxx.34)

    오지라퍼 등장했네요.오늘 82 완전 재밌네 ㅋㅋㅋ

  • 5. ㅇㅇ
    '11.10.15 2:00 AM (110.12.xxx.181)

    사회자 2008년에 정부쪽 일했어요
    원래 딴나라쪽 성향이에요
    토론보면서 사회자의 편파란 이런거다를
    보여준 병맛 사회자네요
    그쪽 사람들은 인상도 다 왜 그런지

  • 6. 털랭이
    '11.10.15 2:02 AM (119.148.xxx.15)

    안씨가 sbs출신이래요 친한나당 이기도 하겠죠

  • 정정
    '11.10.15 2:17 AM (175.198.xxx.129)

    kbs 기자출신입니다.

  • 7. aㅁ
    '11.10.15 2:11 AM (125.177.xxx.83)

    ㅋㅋ 정부쪽 일도 하고 한나라당 국회의원과는 옛 직장동료기도 하고...
    이빨이 쏟아질듯 웃었다는 게 확실히 저만의 착각이 아니었군요
    방송에서 사회자가 그걸 그렇게 티를 내나 너무 천진난만하잖아! ㅋㅋ

  • 8. 원래
    '11.10.15 3:58 AM (218.155.xxx.231)

    그런 인간인줄 애저녁에 알았죠

  • 9. 저번에
    '11.10.15 10:22 AM (122.42.xxx.21)

    중국에서 뭐 수술받고 온 남자아나운서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키좀 크고... 보험인가 선전하는

    나경원 대담하면서 아주 대놓고 좋아 죽더만요
    질무도 완전 간신배처럼 좋은 방향으로....

    저런 사람을 사회자로 세운 kbs도 한통속이구나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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