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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을 예비중이 봐도 될까요?

시사 조회수 : 4,794
작성일 : 2011-10-14 17:10:18
너무 어려울까요...

신문 구독하려다가 한번 여쭈어봐요.

IP : 125.187.xxx.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11.10.14 5:14 PM (220.116.xxx.39)

    어린이 신문.
    아이들이 어른 신문보고, 시사지보고, 뉴스 보기에는 자극적인 내용이 너무 많아요..

  • 2. ...
    '11.10.14 5:17 PM (220.77.xxx.34)

    이제 곧 중학생이 될 아이라면 어린이 신문은 별 재미없을텐데요.
    원글님이 보실건데 아이가 볼까,보면 어떨까 싶으신 거면 걱정 안하셔도 될듯한데요.
    스스로 흥미없으면 안볼거여요.애들이 그러거 관심이나 있나요....

  • 3. 추천
    '11.10.14 5:19 PM (128.103.xxx.180)

    중3때부터 시사저널 구독했었어요. 지방 읍소재지 살았었어요. 90년 초반부터.
    엄마랑 사회 이슈에 대해서 얘기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더구나 논술의 근거도 많이 접할 수 있고.
    대신 처음부터 강요하시지는 마시구요.

  • 4. 동갑
    '11.10.14 5:49 PM (121.135.xxx.14)

    저희아이 초6인데요. 시사인 창간전에는 시사저널...지금은 시사인 보고 있어요.
    작년부터 기사를 이해하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정말 신나게 찾아 꼼꼼히 읽고 있어요
    아이가 뉴스나 그런거에 관심이 좀 있고 사설읽는거에 거부감 없으면 전 추천이요.
    저희아이는 어릴때부터 시사지에 노출이 될 수 밖에 없는 환경이어서 그런지 어른이 이해하기 어려운 기사도 이해하고 재미있게 읽어내려가요.
    5학년때 선생님이 대통령에게 편지쓰기라는 주제로 일기숙제 내어 주셨는데...저희아이가 주저리 주저리 강한 어조로 얘기하다 한마디 남겼어요. 이명박 대통령님 정말 bbk에 대해 진실하십니까? 라고.
    진보하고 보수 하나씩 보여주고 싶은데 요즘 보수는 도저히 제정신으로 읽어갈 수가 없어서 아예 구독을 하지 않고 시사인은 아이가 워낙 재미있어 하니까요. 또~~ 기사도 다채롭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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