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정말 맛난 장아찌 받았어요..

호랭연고 조회수 : 2,619
작성일 : 2011-10-14 16:46:59

현재 아기때문에 시댁에서 생활하는

 

새댁이랍니다. 맞벌이라서 시부모님께서 감사하게도 육아를 도와주시는거죠

 

한 두달전에 어머님과 친하신분의 고모님의 장아찌를 정말 한접시.. 한 세네번 먹을 분량을 가지고 오셨더라구요

 

고모님께서 담궈서 조금 주셔서 가지고 왔다고 해서

 

맛을 봤는데 정말 장아찌가 맛난거얘요.

 

그때 다 먹고 나서 얼마나 아쉽든지..ㅋㅋ

 

저 시골처자라서 나물,,장아찌 이런거 무지 좋아합니다.

 

 

그런데 어제 아버짐께서 마을 경로회장님 땍에 놀러갔다가 김치통 한통 분량으로 뭔가 들고오셨더라구요

 

그래서 아버님 뭐예요. 라면서 막 보니 그 짱아찌가 있는거 아니겠어요

 

담근지 두달넘은거 같은데 갖담근거 같이 정말 아삭아삭 거리면서 맛난게

 

고모님..아니 할머니 솜씨가 너무 부러운거예요.

 

아는분이면 가서 물어보고 싶었답니다.

 

^^

 

이글의 요지는 시댁 냉장고에 맛난 장아찌 있어서 행복해요라는 자랑아닌 자랑입니다.

 

참고로 경로회장님 너무 좋으시겠더라구요

 

그러게 할머님께서 음식솜씨가 좋으시니...부럽부럽다는..

 

 

왠자 가까이에 계시면 막 맛보여주고 싶어요..ㅎㅎㅎ

 

 

 

IP : 222.97.xxx.1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461 요즘 감기는 코감기로 오나요? 코감기가 젤 지독한거 같음 22:30:51 1
    1713460 을사년은 모든감추고 싶은것들이 다 드러나는 시기 을사년 22:26:28 164
    1713459 건대추 외국에 보낼수있나요? 블루커피 22:19:23 97
    1713458 다녔던 직장 1 ... 22:18:10 277
    1713457 밥 차려주는 팔자도 있을까요 10 다른 사람 22:16:00 585
    1713456 덕수 또 악재 터졌네요.jpg 8 .. 22:12:57 2,087
    1713455 나한테 잘 해주는 사람을 조심해야한다는거 1 ㅇ ㅇ 22:12:06 557
    1713454 신림역 순대타운 휑하네요 2 순대 22:11:55 970
    1713453 mbc 에 민주당 광고 7 하늘에 22:11:35 678
    1713452 이재명후보 만나려고 국민들이 애씁니다 5 .... 22:11:08 342
    1713451 그냥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1 ㅇs 22:09:57 274
    1713450 10명 대법관들 중 상당수 내란에 연관된 범죄자 3 지금 22:08:38 516
    1713449 오세훈·박형준도 "김문수, 당장 한덕수 만나야…국민의 .. 10 ㅇㅇ 22:07:08 928
    1713448 캐모마일 차 진짜 수면에 도움되나요 7 22:01:51 730
    1713447 제주 바다수영 폭삭 21:59:50 234
    1713446 종신보험 있으세요? 9 ㅡㅡ 21:59:48 687
    1713445 서울대출신 법관들과 하나고의 서울대 입결 1 이뻐 21:59:23 584
    1713444 차사는게 먼저?도로연수가 먼저? 2 21:56:29 288
    1713443 이거 처음 알았어요.(딴지펌) 21 .. 21:48:44 2,738
    1713442 집순이는 음기가 강한 체질인가요? 8 ㅇㅇ 21:47:14 1,233
    1713441 선도부를 일진들이 장악한 느낌이에요. 3 마치 21:46:16 403
    1713440 아이돌봄 하시는 분들, 감기 잘 걸리세요? 6 ㅇㅇ 21:45:25 472
    1713439 이재명이 스스로 결정했다고 유죄라더니 5 국토부 21:43:57 865
    1713438 말많이 한날 숨차는증상 1 Ddd 21:42:19 257
    1713437 이재명 경청투어에 저 아기가 부럽네유 4 모어 21:39:44 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