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양고추는 삭히나요 장아찌하나요

청양고추 조회수 : 4,456
작성일 : 2011-10-14 16:07:45

물론 취향에 따라 다르긴하지만요

 

지금 씻어서 구멍 뚫고 있느데 청양고추는 거의 소금으로 삭히는거 많이하나요

간장으로 장아찌하면 넘 매워서 먹기 힘들까요..사실 집에서 저만 먹는데

평소에 청양고추는 먹으면 설사하거든요 어떤게 활용도가 높을지..

IP : 114.203.xxx.9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늘보
    '11.10.14 4:10 PM (210.218.xxx.24)

    전 식초랑 설탕이랑 간장으로 했어요.
    매운맛도 덜하고 완전 맛나요

  • 2. 프린
    '11.10.14 4:11 PM (118.32.xxx.118)

    식초넣고 하는 장아찌 하시면 그냥 반찬으로만...
    삭히시면 다져서 양념같은거에도 사용 할수 있기도 해요..
    지방에 좋아하는 묵밥집..청양고추 삭힌거 다져서 넣어먹게 나오는데 국물 칼칼하고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식초 장아찌면 아무 음식에나 넣어먹기는 식초때문에 걸릴듯해요..

  • 3. .....
    '11.10.14 4:12 PM (220.117.xxx.93)

    윗분 말씀대로 매운맛이 많이 덜해져요.
    근데 너무 많이는 하지 마세요 ㅜ.ㅜ 이게 매콤 짭짤하다보니 밥을 거의 배로 먹게되더라구요 ㅜ.ㅜ
    특히 뜨거운밥.. 으흑

  • 4. oo
    '11.10.14 4:28 PM (124.54.xxx.43)

    저희는 고추간장장아찌를 청양고추로 하는데요
    소금에 10일간 삭혀서 하는게
    그냥 하는것보다 맛이 훨씬 낫더군요

    간장 물 설탕 식초를 끓여서 하는데
    잘 익으면 매운맛이 훨씬 덜해져요
    그냥도 먹고 콩나물밥이나 전복밥 홍합밥 같은거 해서 간장에 고추장아찌 다져 넣고
    비벼먹으면 맛있어요
    삼겹살 먹을때 마늘과 같이 넣어 먹어도 맛있고

    올해도 10키로 담았네요
    반 이상은 시댁과 친정에 나눠 줘요

  • 5. ..
    '11.10.14 4:35 PM (114.203.xxx.92)

    예 댓글 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해요
    지금 간장물 달이고 있어요 ^^ 저는 한 100개정도? 작은 유리병에 꽉 차네요
    잘 만들면 내년엔 저도 친정과 시댁에 고추장이찌 부주하고프네요 ^^

  • 6. 정말 이럴래
    '11.10.14 4:53 PM (203.90.xxx.132)

    간장물 안달이고 그냥 간장설탕식초물넣고 청양고추를 대신 잘라서,,,담아먹어두 괜찮네요

  • 7. 목표달성
    '11.10.14 7:52 PM (183.98.xxx.151)

    다른 말인데.. 냉동실에 청양고추 넣어 놓고 필요할때마다 넣어 먹으면 편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13 유기접시 하나가 안보여요.. 4 .. 2011/11/29 2,667
45012 야권통합과 뿌리깊은나무, 석삼이를 잊지 말아주세요. 3 나거티브 2011/11/29 2,529
45011 어린이집 언제 보내는 게 가장 이상적일까요? 13 똥민맘 2011/11/29 4,629
45010 한의원에서 조제하는 쌍화차를 5 쌍화차 2011/11/29 3,794
45009 하수구좀 열어줘요 ㅜㅜ.. 6 아오 2011/11/29 6,380
45008 아이 친구 엄마.. 한번만 더 이럼 한마디 해야겠어요. 5 머리지끈.... 2011/11/29 5,033
45007 글 내립니다.. 15 기분이 나쁜.. 2011/11/29 4,507
45006 종로경찰서장 폭행과 관련하여 -전 종로경찰서 경찰관 2 참맛 2011/11/29 2,847
45005 집을팔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2 인천 2011/11/29 3,319
45004 향수 추천 좀 해주세요.. 4 향수 2011/11/29 2,702
45003 아버지학교 나 부부클리닉 같은거 추천해주세요 4 답답해요 2011/11/28 2,802
45002 두피 가려움증과 비듬때문에 미칠거 같아요(댓글 절실) 13 근질 근질 2011/11/28 5,453
45001 눈병이 너무 자주 걸려요... 5 ㅜㅜ 2011/11/28 3,119
45000 이분 여기 게시판에서 나름 유명한 분이죠? 27 ㅋㅋ 2011/11/28 12,369
44999 절인배추 어디서 사세요? 5 김장 2011/11/28 3,191
44998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 따고 싶은데 6 도와주세요 2011/11/28 4,257
44997 상주보, 구미보에 이어 창녕 함안보에서도 누수 의심 현상... 4 베리떼 2011/11/28 2,381
44996 '여자 의대생'에게 묻고 싶어요 3 대문에 걸렸.. 2011/11/28 5,503
44995 멕시코 나프타는 재협상 한번도 못했나요? ㅠㅠ 2011/11/28 2,458
44994 막스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1악장 12 바람처럼 2011/11/28 3,835
44993 수애를 포기하고..빛과 그림자로 갈아탔어요^^ 9 재밌어요~ 2011/11/28 7,775
44992 그동안 살았던게 행복했던 시절이네요 3 ㅠㅠ 2011/11/28 3,393
44991 내일 서명할 생각하면 잠도 안와요.. 3 2011/11/28 2,857
44990 강남구 아파트요..이사시 매도가 잘 안되서 일시적으로 두채인데 .. 4 .. 2011/11/28 3,885
44989 검색후에도 잘 모르겠어요 2 넷북 2011/11/28 2,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