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결혼하던 시절
참고로 50대 초반 입니다
비행기 냄비라고 다들 부르던 밥솥? 같은건데요
싸이즈별로 다 있구요
색깔은 은색? 비슷한데요
아주 두꺼워요
밥솥바닥 부터 양손잡이가 연결 되어 있고요
거기에 쌀을 씻어서 밥을 하기도 하고
작은 싸이즈로는 생선도 졸이고
큰 싸이즈로는 감자도 쪄먹고
짜장만들어서
밥에 비벼먹기도 하고 그랬었는데요
아까워서 안버리고 보관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알미늄재질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친정어머니가 아끼시던 거라 그냥 보관하고 있거든요
혹시 소금 볶아도 되나요?
아니면 다른 용도로 활용할게 있는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