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생각중인데
남친이 2000만원에 월세 30 집을 준비한다고하네요
월세는 좀 그렇지 않냐고 전세를 구하자고하니깐
지금 돈도 없지만 월세없는집도 없어서 그냥 하기로했답니다
시댁예단비는 1000만원 드릴려고 했는데
월세나가는 생각하니깐 1000원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2000에 30월세나가는집을 준비해오는데 예단비 1000만원드릴필요가 있을까요??
결혼 생각중인데
남친이 2000만원에 월세 30 집을 준비한다고하네요
월세는 좀 그렇지 않냐고 전세를 구하자고하니깐
지금 돈도 없지만 월세없는집도 없어서 그냥 하기로했답니다
시댁예단비는 1000만원 드릴려고 했는데
월세나가는 생각하니깐 1000원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2000에 30월세나가는집을 준비해오는데 예단비 1000만원드릴필요가 있을까요??
한 300하겠어요.
저 결혼할때 한 13년전 유학가느라 전혀 집 혼수 없을때
300하고 150 왔어요.
아무~ 문제 없어요
아이고 예단비를 집값에 보테세요 무슨 예단입니까
월세 30만원짜리 집이라면;;;
그런데도 예단을 하자고 하던가요?
예단비줄돈있으면 월세 보증금으로 보테세요
월세들어가는데 예단비는 무슨...
정섭섭하면 시부모 이불이나 한채해드리고 원글님 살궁리나 하세요
결혼한지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남자는 몇억하고 여자는 예단 천만원에 울고 불고 하는게 일반적인줄 알았어요.
(저 주변에 결혼하는 사람이 잘 없어서요)
근데 역쉬 common sense라는게 있긴 하군요.
맞아요 월세 30에 먼 예단이래여
보태쓰시거나 저금을 하시거나..;
예단 하시지마시고 전세값에 보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어차피 혼수도 님이 하실거잖아요. 2000 에 30월세면..월세야 어차피 결혼하면 생활비에서 나가는 거니 해오는 개념이 아니고 남자가 딱 이천 들고 결혼하는 건데 무슨 예단을 합니까? 정 할 거면 300 하시구요. 그 이상 요구하면 세상 물정 모르는 상식이하의 경우가 되는 겁니다.
집에 한푼이라도 더 보태는게 낫지요.
세상 부모님들 맘 다 똑같지 않나요?
내 자식 고생 시키지 않고, 잘 살게 하고 싶은 심정은
시부모님이나 친정 부모님이나 같을 거에요.
이 와중에 예단 이라니요.ㅜㅜ
월세 2천짜리 집 보다는 3천짜리 집이 살기에 훨씬 나을 겁니다.
제발 집값에 보태세요.
예단하지 말고 그돈으로 차라리 전세금에 보태세요.. 전세 2000원 월세 사는 사람수준에 무슨 예단비가 필요해요.시댁에서 전혀 보태주지도 않나보네요..예단생략이 맞습니다..
그런 형편이면 안해도 그만이고 오히려 하지말고 집에 보태라고 해주셔야죠
그럼 반대로 여자가 예단이나 혼수 해올 돈이 없으면 남자도 집 안해와도 되는 건가요?
집 해오길 바라면 도둑심보인가요?
저도 여자지만....참 여자는 결혼하기 쉽네요. 없으면 없는대로 있어도 꿍치고...
집에 보탤수는 있죠. 그러지만 예단으로 보내는 돈은 아니죠
상황이 예단할상황닙니까?
예단 문화없어져야할판에 무슨말인지..
절대 천만원 전세금에 보태세요.
혼수도 거의 줄이시고 돈부터 모으셔야지요.
저는 결혼할때 시댁에서 26평 아파트 사주셨어요.
3년뒤 30평대로 옮겨준다는 말씀과 함께요.
1년전 결혼할때요.
그래도 저 천만원밖에 안했어요. 드리니까 바로 500돌아 왔구요.
님 상황에 천만원 과하심니다. 앞으로 월세 내려면 얼마나 빠듯한데요.
300에서 500정도 하세요.
하지말고 2천 보태서... 4천으로 보증금하고 혼수하세요. 깔끔하게
이해불가네요
절대 예단하지마시고 집에 보태세요
예단문화는 돈이 있어도 없어져야할 문화에요
하물며 월세집을 구하는데 무슨 예단이에요
님이 똑똑하게 구셔야해요.
10년 전 저 결혼할때 3천에 30월세... 예단을 하긴했는데.. 700에...반 돌려주셨구요..
예물도 했고... 월세로 시작했다고 맘 안좋아 하시면서... 용돈은 생각도 안하셨었는데요..
제 경우는 제가 반 백수에.. 남편이 의사였어요..;;
원글님 같은 경우는 예단 천만원..;; 정말 아니라 보여요..
300도 많네요... 서운하다 하심 양복에 한복 한벌씩 해드리면 되겠어요..
그돈을 보증금 더 높여서 월세 줄이겠어요..
집값에 보태세요.
쌩돈으로 천이라............
돈 2000에 월세집 얻으면서 여자가 예단해 오길 바라는 건 아니겠죠? 님 예단 하고 혼수 일체 안하실 거예요? 그런 거 아님 언감생심 무슨 예단이예요...? 예단 최소 천만원 해 가는 집들은 남자가 싼 전세집이라도 해 오는 경우예요. 어차피 혼수 하려면 따로 이천은 넘게 드는데 ... 그 돈 집 얻는데 보태세요.
그냥 시어머님 되실분 한복이나 해입으시라고 100정도 보내시면 되겠네요.
만약에 예단 바라신다면 집에 보태시겠다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1718 | 제가 가진 시어머니에 대한 분노,비정상인지 봐주세요TT 80 | 길어요. | 2012/05/21 | 22,715 |
111717 | 화장안한 쌩얼로 어디까지 다니시는지요. 33 | .. | 2012/05/21 | 5,238 |
111716 | 김한길 1위 ‘울산의 이변’ 外 | 세우실 | 2012/05/21 | 873 |
111715 | 한양대 근처 정형외과 추천해 주세요.. 1 | 정형외과 | 2012/05/21 | 2,088 |
111714 | 놀이터에서 잘 어울리게 하려면.... | 초등4 | 2012/05/21 | 778 |
111713 | 누가 왔다갔는지 알 수 있나요? 4 | 카카오스토리.. | 2012/05/21 | 2,037 |
111712 | 지난번 벚꽃꿀 주문하신다는 분들 장터봐주세요 | 형제생꿀 | 2012/05/21 | 1,238 |
111711 | 치과에서 치아 엑스레이 사진 찍는거요 6 | 궁금 | 2012/05/21 | 8,532 |
111710 | 시판 고추장 매콤하고 맛난 고추장 추천해주세요^^ 3 | 조회는 해봤.. | 2012/05/21 | 1,649 |
111709 | 회갑 기념 저녁 식사 장소 추천 좀 부탁드릴꼐요~ ^^ 1 | 햇살 좋은 .. | 2012/05/21 | 925 |
111708 | 자궁 폴립 수술 후기 5 | yaani | 2012/05/21 | 14,920 |
111707 | 여동생결혼식. 미혼언니는 한복을 안입나요? 3 | 한복 | 2012/05/21 | 3,128 |
111706 | 냄비 질문입니다~ 1 | 아침마당 | 2012/05/21 | 1,380 |
111705 | 초1 남아 생일선물 뭐가 좋을까요? 4 | 선물 | 2012/05/21 | 5,339 |
111704 | 미술(애니매이션) 전공하신분... 2 | 도움말씀 좀.. | 2012/05/21 | 1,272 |
111703 | 지난달 식비 28만원!! 8 | 와우 | 2012/05/21 | 3,244 |
111702 | 여러분 이럴 때 어쩌면 좋은가요? 1 | T.T | 2012/05/21 | 944 |
111701 | 실리콘 조리도구, 국산과 중국산 차이 많이 나나요? 2 | 실리콘 | 2012/05/21 | 2,881 |
111700 | 아이 영어과외고민 1 | 고민 | 2012/05/21 | 985 |
111699 | 만나선 안 될 나쁜남자에 대해 얘기해보아요~ 26 | 절대그이 | 2012/05/21 | 6,488 |
111698 | 직장맘님, 하루 중 운동 언제, 어떻게들 하세요? 11 | 피아 | 2012/05/21 | 1,688 |
111697 | 발달장애 진찰을 받으려면 어디가 나을까요? 2 | 아이고민 | 2012/05/21 | 1,217 |
111696 | 시어머니 흉 좀 볼께요. 2 | 관리 | 2012/05/21 | 1,725 |
111695 | 학교에 갔다가 혼자 있는 아이들 보았는데.. 12 | 가슴이 아.. | 2012/05/21 | 2,867 |
111694 | 성당 반모임. 꼭 해야 하나요,? 5 | 성당 | 2012/05/21 | 2,2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