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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 면접 청탁 민주당 김영록 의원 아니랍니다..|…―

알바로 몰린자 조회수 : 3,461
작성일 : 2011-10-14 11:10:0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



지난 13일 조선일보를 통해 공개된 ‘행시 면접 국회의원 청탁 메시지’의 파문이 거세다.

사진은 지난 1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찍힌 것으로 한 국회의원의 휴대폰에 온 문자메시지를 포착한 것이다. 이 문자에는 행정고시 일반행정직 수험생의 수험번호와 함께 “3차 면접만 남았는데 행안부 쪽 면접관련 부서나 면접관들에게 부탁 좀 힘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이 국회의원은 잠시 후 자신의 수첩에 해당 수험생의 수험번호를 옮겨적었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고, 즉시 해당 국회의원의 ‘신상 털기’에 나섰다. 네티즌들은 국회의원의 신체 일부가 노출된 사진을 근거로 ‘인사청탁’을 받은 국회의원을 찾아 나섰고, 민주당의 김영록 의원이 문제의 문자를 받았다는 소문을 퍼뜨리고 있다. 시계와 손등의 점, 안경 등을 보면 영락없이 김 의원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조선닷컴 확인 결과 해당 사진의 주인공은 김 의원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김 의원 측은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는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문자의 주인공은 한나라당 소속 A의원으로 밝혀졌다. A의원 측은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일방적으로 받은 것뿐이고, 어떤 청탁도 없었다”라고 해명했다.

---------------

당사자랑 당은 황당할듯..

 

(한열사에 미녀는석유를좋아해님 글 퍼옴)


IP : 222.232.xxx.2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1.10.14 11:13 AM (222.232.xxx.248)

    어제 82에 제가 행시 관련글 올렸다가 좀 억울한 상황까지 갔는데....저도 넘 황당해서 진위여부를 계속
    지켜보다가 마지막 정점을 찍는 글이 있어 올립니다. 저는 맨처음 글을 올릴때부터 이문제는 여야를 막론하고 발본색원하자고 주장했습니다. 가장 투명해야할 고시마저 저 지경이라면 이나라에 희망이 있을까요?

  • 2. 웃음조각*^^*
    '11.10.14 11:14 AM (125.252.xxx.108)

    뭐가 맞는 건지 아직 잘 모르겠네요.

    그런데 정말 이게 맞다면 열심히 '한나라당 인사라고 퍼트리고 좌빨들이 속아서 같이 퍼뜨리다가 결과는 민주당 국회의원이니 좌빨들이 타격을 받게 될 것'라고 열심히 나르던 인간들 벙찌겠네요.

  • 이미
    '11.10.14 11:19 AM (218.38.xxx.22)

    그런 듯 합니다..

  • 3. 원글
    '11.10.14 11:27 AM (222.232.xxx.248)

    잘 아시지도 못하면서 남을 함부로 알바로 모시고 가는분 들도 좀 자중하셨으면 합니다.이문제는 여야를 막론하고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왜 하필 이시기에 글을 올리냐고 저에게 많이 질타 하셨는데...이문제가 내편니편 갈라서 무마시키고 부각시키고 할일인가요? 나라의 근간을 흔드는 일마저 내편니편 따져가면서 여론몰이 하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편이라고 이일이 무마시킬일인가요? 그리고 이사건과 더불어 홍준표의원 처조카 사건도 확실하게 파봤으면 합니다.

  • 4. 엠팍 영남친노들.
    '11.10.14 11:38 AM (183.105.xxx.53)

    엠팍에서 김어준 졸개 영남 친노 지지자들이 민주당 김영록 비난하려고 눈이 빨개져서 난리가 아니더만.
    김영록 확인이 안되었다고 해도 민주당은 틀림없이 그랬을거라고 난리더만.

    그런 영남 친노들을 지지해서 뭐하나?

  • ㅇㅇ
    '11.10.14 2:20 PM (211.177.xxx.101) - 삭제된댓글

    너 퍼랭이잖어!

  • 5. ㅋㅋㅋㅋㅋ
    '11.10.14 1:06 PM (124.49.xxx.141)

    조선일보가 제 발등 찍었군요.
    A의원 누군지도 실명으로 한번 밝혀보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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