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사람들.... 정말 피부로 와닿게 분위기가 어떻습니까?

이번선거 조회수 : 3,463
작성일 : 2011-10-14 10:31:15

82의 절대적인 지지나

 다른 젊은 사람들 싸이트의 범야권에 우호적인 분위기 말구요...

실제로 서울사람들 주변 분들의 분위기를 알고 싶어요

여러분들 부모님이나....

좀 젊더라도 인터넷 하지 않는 분들의 분위기가 어떤가요??

 

박원순 지지 하나요? 

IP : 119.200.xxx.1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똑같져
    '11.10.14 10:38 AM (203.232.xxx.242)

    강남은 나경원
    강북은 박원순

    재건축에 강북이 얼마나 덜 흔들릴까 가 관건

    안철수때랑은 분위기 확연히 다름 솔직히

    솔직히 안철수 아직도 아쉬움

    여자 오세훈과 남자 한명숙 대결느낌

    그렇게 확연한 여론은 안보이는듯

  • 2. 아직까지는
    '11.10.14 10:46 AM (125.177.xxx.7)

    별로 관심들을 안보이구요. 인터넷에서나 관심들있지 다들 얘기는 안하는 분위기, 전 지인들한테 전부 투표독려하려구 마음 단단히 먹구있어요.
    참고로 여긴 강북 동대문구입니다.

  • 3. 프린
    '11.10.14 11:13 AM (118.32.xxx.118)

    투표를 해야하는 제입장은 한나라당 심판론을 전재로 박원순을 보고 있었고....
    그런데 요즘 나오는 학력 논쟁이나 그런게 사실이라면 한나라당 심판론이 아무리 전재했다 해도 뽑을수 잇을까 고민하는중이구요..
    SBS에서하는 TV토론 봤는데 처음 한거 였엇나봅니다.
    그거 보고는 나경우너이 생각보다 똑똑하다 싶었고 박원순은 대처를 잘못하는가 싶었고..
    한나라당 심판론이 없었음 나경원이 됐을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지금서울시장이 총 3번 연임 한나라당에서 했기에 이번엔 야당에서 나와야 한다는게 기본 생각인데
    야당 후보가 이력이나 등등 아쉽기만 하네요...
    안철수씨가 나왔다면 고민 없이.... 또 박영선이 나왓다 해도 한나라나 민주나니까 라고 생각하기에 고민 없이 야당을 선택했을텐데...
    지금은 몹시 갈등 중이예요..

  • ,...
    '11.10.14 3:39 PM (121.131.xxx.250)

    222222222222 제주변도 거의 이런 분위기네요..

  • 4. **
    '11.10.14 11:18 AM (203.249.xxx.25)

    전 박원순후보가 서울시장되면 정말 너무 기대되고요. 좋은 정책들,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이 쏟아져나오고 정말 변화할 것 같아요. 문제는 이기는 건데...선거전략 잘 짜고 죽기살기로 덤벼들오 꼭 이기길 바래요.
    그리고 이미 후보가 정해졌으면 누가 나왔어야하는건데...뭐 이런 거 정말 힘빼는 이야기예요. 전략적으로라도 그런 이야기하지 말고 후보를 중심으로 밀고 나가야한다고 봐요. 좀더 적극적으로 행동할 의사가 있으면...캠프쪽에 직접 의견도 전달하고요. 다행히 열린 자세로 모든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봐요. 전 국썅이 되어서 안되는 이유도 있지만 박원순 서울시장이 정말 기대되어요.

  • 5. //
    '11.10.14 12:45 PM (211.217.xxx.183)

    위에 프린 님 글에 동감합니다.

  • 6.
    '11.10.14 8:33 PM (112.169.xxx.27)

    강남인데 제 주위에는 진짜로 오세훈이나 한나랑당 지지자 거의 없거든요,
    근데 박원순 싫어해요,
    나경원도 물론 싫어합니다,
    다 투표 안할거라고 해요
    나경원이야 뭐 말할나위도 없지만 박원순은 나날이 실망스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573 F1그랑프리 일요일 결승전 티켓입니다. 짱가 2011/10/14 2,275
26572 올해 김장 비용 대략 산출해 보았어요 3 .. 2011/10/14 3,153
26571 10월 14일자 민언련 주요 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세우실 2011/10/14 2,038
26570 친구아버지가 좀이상합니다?? 이거왜이러는걸까요 ?? 46 ..네 2011/10/14 17,677
26569 스마트폰요금제에 대해 문의해요.. 6 바다 2011/10/14 3,037
26568 안들리세요 7 폭죽소리 2011/10/14 2,725
26567 건국대 성폭행.. 세상이 정말 미쳐가는군요! 10 답답.. 2011/10/14 5,186
26566 재활용센터서 가전 무료 수거해가나요? 2 ... 2011/10/14 2,688
26565 김연아 하버드대 자선스케이트쇼 포스터 4 광팬 2011/10/14 4,207
26564 결혼식 5 친구딸 2011/10/14 3,455
26563 광진구 자양동근처 괜찮은 횟집 추천해주세요.. 3 괜찮은 식당.. 2011/10/14 3,711
26562 고3 아들이 틱인데요. 무슨과 가면 되나요? 6 2011/10/14 3,685
26561 양재 코스트코에서 지금 돌하우스 파나요? 지름신 2011/10/14 2,589
26560 박원순 네거티브 4 선거 2011/10/14 3,116
26559 (급질)코스트코에 운동시 먹는 단백질보충제가 있을까요? 3 그린그린 2011/10/14 3,497
26558 세차를 너무 자주하는 남편.. 제가 미쳐요. 2 차는 언제 .. 2011/10/14 3,739
26557 요즘 김근태나 김희선 님은 뭐하실까요? 알바댓글사양.. 2011/10/14 3,313
26556 달인 출현!!!!!! 2 나? 무급 .. 2011/10/14 2,331
26555 이것들, 정말 부도덕의 극치를 달리는군요. 8 오직 2011/10/14 3,634
26554 배추가 절인지 10시간째 11 배추김치 2011/10/14 3,214
26553 취업인사하러 교수님께 갈때~~ 8 고민 2011/10/14 3,854
26552 나 후보님~ 그거 이미 시행중이예요~~ 1 에그 쯧쯧 2011/10/14 3,301
26551 나이스(내 자녀 바로 알기 서비스) 3 학부모 2011/10/14 2,696
26550 코스트코에서... 7 굽신굽십 2011/10/14 4,325
26549 중랑구나 동대문구 노원구에 저렴한 동물병원 좀 알려주세요.. 4 추천 2011/10/14 4,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