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윗방에 아이방이 있는지
30분정도 전부터 피아노소리가 들리네요,,
시작한지 얼마안되었는지 띵똥띵똥하는 소리네요,,
어쩐지 아침부터 쿵쾅쿵쾅하더니,,,
층간소음을 아파트 건설때부터 완벽히 차단할 수는 없을까요??
비싼 아파트는 층간소음 없나요??
바로 윗방에 아이방이 있는지
30분정도 전부터 피아노소리가 들리네요,,
시작한지 얼마안되었는지 띵똥띵똥하는 소리네요,,
어쩐지 아침부터 쿵쾅쿵쾅하더니,,,
층간소음을 아파트 건설때부터 완벽히 차단할 수는 없을까요??
비싼 아파트는 층간소음 없나요??
지금 몇신데 피아노;;; 아놔.. 층간소음 차단할수 있는건 모르겠지만 이시간에 피아노는 아니죠;
피아노 소리는 아파트가 아니라도 빌라 주택 어디서든 나더라구요.
애가 연습한다고 그러는건 저는 이해해요 보통 두시간까지는 이해가 되더라구요.
연습도 해야 하고.우리애도 피아노 연습하는 애라서.
그런데도 불구하고 제가 미치겠는건 우리앞집 빌라에서 어떤 여성분께서.어른이심.
왜냐면 시간도 일정해요
딱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쉬지 않고 피아노를 쳐요.
잘치긴해요.그런데 잘치는게 더 미쳐요
꽝꽝 거리는 좀 시끄러운거 막 빨리 친다고 생각해보세요.
제가 하루종일 그소리를 들어야해요 거의 6시간.
중간에 점심먹는다고 조용하기도 하죠.
그런데 어찌나 연습을 열심히 하는지.
그런데 그걸 일년넘게 들어요.
가끔 컨디션 안좋을땐 가서 따지고 싶은 충동을 느껴요.
완전 다른 사람 생각안하고 피아노 치는 분같아요.
저는 일하러갈때느 몰랐다가 보통 방학때는 시간조정이 되기때문에 제가 그때 알았던거죠
아..하루종일 치는구나.하구 말이죠.
그나마 6시 이후는 안친다는걸로 위로받고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열심히 밥먹는거 빼고는 피아노 치는 분같더군요.
참으셔야지요.
저희집 윗층 아이들이 많이 사는 집이에요.지방 법원의 판사 사택이거든요.
젊은 판사들이 거주를 하지요. 그냥 참습니다. 그렇게 몇년참으면 다른사람들어오고
몇년참으면 다른사람들어오고 그래요. 우리집이 더 시끄러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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