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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인이 아닌 한나라당 지지자는 어떤 사람일까 궁금했는데요..

한심한 조회수 : 3,720
작성일 : 2011-10-14 01:56:24
이런 사람들이었군요.
트윗 주고 받은 거 보니까 다들 젊은 대학생들 같은데...
정말 암울하네요.
왜 이리 청년수구들이 많을까요.
그들은 창피하지도 않은가요? 보수성이 50대들과 똑같이 나온다는게....
40대들보다도 더 보수적인 20대들.. 

http://twitter.com/#!/M_SUE9146


IP : 175.198.xxx.129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eutronstar
    '11.10.14 1:57 AM (114.206.xxx.37)

    윈스턴 처칠 " 20대에 진보가 아닌 이는 가슴이 없는것이다."

  • 2. Neutronstar
    '11.10.14 1:58 AM (114.206.xxx.37)

    "하지만, 50대에 보수가 아닌 이는 머리가 없는것이다."

  • 중성자별
    '11.10.14 2:16 AM (114.206.xxx.37)

    우리나라 진보도 마찬가지인데요

  • ...
    '11.10.14 3:01 AM (220.77.xxx.34)

    진보 갖다 붙이지 마세요.
    우리나라 자칭 보수가 조폭이라면 한 줌도 안되는 진보는 그냥 초딩 불리대장이니.

  • ....
    '11.10.14 9:35 AM (112.155.xxx.72)

    우리 나라 자칭 보수들은 보수가 아니라 매국노인데 어떻게 나이 들었다고 보수가 될 수 있겠어요.

  • ㅎㄱ
    '11.10.14 10:25 AM (118.91.xxx.90)

    우리나라에서 보수라 불리는 집단은 필요에 따라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는 수구꼴통일 뿐이죠..
    매국노가 애국자 코스프레하는 짓거리를 언제까지 봐야하는지 정말 고문이 따로 없네요;

  • 3. 플럼스카페
    '11.10.14 2:00 AM (122.32.xxx.11)

    차라리 알바면 무시라도 하지....

  • 4. 한심한..
    '11.10.14 2:03 AM (175.198.xxx.129)

    젠장.. 운도 없지.. 알바가 이 글에 끼어들다니..

  • 5. 이세대가
    '11.10.14 2:03 AM (210.106.xxx.165)

    조중동 논술보며 시험대비하고 자란 세대 아닌가요?

  • 6. 그지패밀리
    '11.10.14 2:04 AM (1.252.xxx.158)

    답답............

  • 7. 무식
    '11.10.14 2:04 AM (218.50.xxx.225)

    세상에. 대학생이 종북 이라니 ㅎㅎㅎㅎㅎ

  • 8. 요즘애들
    '11.10.14 2:05 AM (112.154.xxx.233)

    생각없어서 부모들의 생각을 그대로 답습하는 경우가 많아요..

  • 9. 쓸개코
    '11.10.14 2:09 AM (122.36.xxx.13)

    저도 답답..

  • 10. 산들바다
    '11.10.14 2:11 AM (211.192.xxx.103)

    걱정하지 마세요..
    많은 청년중에 몇몇이예요..
    제가 경험해본 한나라당 지지자 청년들은 부모가 그렇거나(?) 그쪽 장학금으로 연명하는 가엾은 청춘들일거라 생각합니다..
    두부류들을 많이 접해본 저로선 설득도 충고도 시간이 아까울 따름@@

  • 한심한
    '11.10.14 2:19 AM (175.198.xxx.129)

    걱정이 될 만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모든 여론조사를 보면 20대와 50대의 정치적 지형이 거의 같은 것으로 나옵니다.
    예를 들어, 한나라당 지지율이 20대와 50대가 같고, 박원순이나 나경원에 대한 지지율 역시
    두 세대가 비슷하게 나옵니다.
    이는 20대가 50대와 거의 같다는 건데 이게 걱정이 안 될 사안일까요?
    반면 그들보다 불과 몇 살 많지 않은 30대들은 가장 진보적으로 나오죠. 나경원 지지율도 20%가 안 되고요.

  • 아뇨
    '11.10.14 6:33 AM (14.37.xxx.205)

    심각한 수준들 많습니다.

  • 이런 괴물들이 ...
    '11.10.14 7:17 AM (218.55.xxx.198)

    나중에 제2의 오세훈..나경원으로 성장하는거지요..
    주입식 교육의 폐해입니다..
    인생에 대한 깊은 성찰도 ..고난도 겪어보지 않는 물질적으로 적당히 누리는
    20대들은 그저 한나라당의 부만을 동경하지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 피눈물을 딛고 그 부를 누리는지는 관심없고..

  • 11. 근데 좋은 말이긴 하당
    '11.10.14 2:12 AM (117.55.xxx.89)

    20대에 진보가 아닌 이는 가슴이 없는것이다."
    하지만, 50대에 보수가 아닌 이는 머리가 없는것이다

    윈스턴 처칠 할아버지의 혜안이란 ㅋ

  • 한심한
    '11.10.14 2:21 AM (175.198.xxx.129)

    그런데 한나라당은 보수가 아니잖아요? 보수와 진보의 차이는 경제 시스템에 있죠.
    그리고 둘 다 언론자유, 표현의 자유, 집회의 자유는 다 보장해요.
    그런데 한나라당 정권은 자유를 억압하죠. 이는 보수가 아니라 그냥 독재일 뿐입니다.

  • 맞아요
    '11.10.14 8:15 AM (175.124.xxx.130)

    그 말이 정말 멋지게 들릴 수 있는 보수다운 보수가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12. 플럼스카페
    '11.10.14 2:13 AM (122.32.xxx.11)

    처칠말이라고 금과옥조는 아니니깐요

  • 13. 문화적충격(?)
    '11.10.14 2:13 AM (125.134.xxx.176)

    부모가 자식의 투표권까지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요.
    실제로 그런 경우가 있더군요.

    부모가 찍으라고 하는 사람에게 투표했다고
    한번도 그 행동에 대해 의문을 품어보지 않았다는 사람이 있더군요.

  • 14. 그지패밀리
    '11.10.14 2:16 AM (1.252.xxx.158)

    처칠이 말한 보수는 아름다운 보수죠.
    ㅋㅋㅋ
    우리나라에서의 자칭 보수라는것들은.참말로 나경원스러운것들이라.ㅋㅋㅋ

  • 맞아요.
    '11.10.14 10:49 AM (211.215.xxx.39)

    구한말에 나라 팔아 먹었다고,
    자결하던,
    선비들이 진정한 보수인듯...
    변조된 작금의 자칭보수는 죽은 사람들도 벌떡 일어날 수구꼴통들...

  • 15. m.m
    '11.10.14 2:17 AM (121.88.xxx.138)

    전에 직장 다닐때 집이 강남이나 분당이면 20, 30대도 거의 한나라당 지지하던대요.

  • 한심한
    '11.10.14 2:23 AM (175.198.xxx.129)

    제 동생이 시티은행을 다녔는데 모두 한나라당 지지자들이었다고 하더군요. 2,30대들인데도..
    그리고 100분 토론 광우병 특집을 본 사람도 없었다고 하네요.
    몸은 한국에 있지만 한국의 현실과 유리되어 사는 사람들이 강남이나 대기업에 너무나 많죠.

  • 동감
    '11.10.14 6:35 AM (14.37.xxx.205)

    동감합니다.

  • 이런말
    '11.10.14 8:18 AM (175.124.xxx.130)

    강남서 사는 한나라 지지하지 않는 친구가 하는 말.

    한나라 지지자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한나라 지지하면 마치 돈 많은 것 인증하는 것 같아서 지지하는 것 같다고..
    정치는 개뿔 모르면서, 한나라 지지하면 뭔가 있어보이는 것 같으니 그리한다고.

  • 16. m.m
    '11.10.14 2:18 AM (121.88.xxx.138)

    강남좌파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ㅋㅋ

  • 17. 어제 국회앞
    '11.10.14 2:30 AM (115.137.xxx.194)

    서강대교 지나는데 퍼런 잠바 입은 사람들이 떼지어 가더군요.
    가까이 다가오길래 자세히 보니 선거 운동 시작한 사람들인데 다 대학생으로 보이더군요.
    참....그 얼굴들 보니 한심하기도 하고 답~답했어요.
    한국 근현대사에 대한 공부가 많이 필요해요

  • 일부러
    '11.10.14 10:50 AM (211.215.xxx.39)

    안 시키는것 같아요.
    부려먹기 힘들어지니까..
    실제로도 일부러 근대사 교육/경제교육은 안시킨다죠...

    알면...다치니까...(지들이...)

  • 18. 산들바다
    '11.10.14 2:38 AM (211.192.xxx.103)

    부모가 한나라당 지지자이면 어쩔수 없어요..
    그들은 부동입니다..
    우리의 계산(여론조사)에 원래 없던 사람들이지요..
    아무 생각없이 자신들의 홈 이외의 국민은 바보이거나 왕따, 소수자로 바라보는 사람들입니다..
    시민단체, 광우병시위자들을 빨갱이로 모는 얼간이들일 뿐..
    간혹 그들중에 똘똘하고 객관적인 아이들이 있는데.. 부모님이 알면 큰일난다고 말하더라구요..ㅠㅠ

  • 19.
    '11.10.14 2:38 AM (175.196.xxx.85) - 삭제된댓글

    요즘 여론조사
    20대 7:3정도
    30대는 7.5:2.5(파란당)

  • 20. 어맹뿌
    '11.10.14 2:50 AM (115.143.xxx.11)

    DC에 서식하며 홍어타령이나 하는 아이들이죠
    어렸을때부터 부모영향으로 좃선만 본 애들도 있고
    친구따라 강남간 애들도 있고..
    그래도 등록금문제로 광화문에 모인 애들도 많고 그전에 소신을갖고 촛불든 친구도 많구요
    꼭 절망만 있는건 아닙니다 ㅎㅎ

  • 21. 에효,..
    '11.10.14 2:55 AM (182.213.xxx.33)

    악플 달고 싶지만
    입이 드러워질까봐 참습니다.
    걍 걔들이 쌓은 업보로 내가, 내 가족이, 내 혈연이
    피해만 안 입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지들이 무뇌스럽게 따르는 인간들이 지들을 발톱에 낀 때만큼도
    귀히 여기지 않는다는 사실을 왜 모르는지 이해불가!!!

    공부 좀 하자, 아그들아!!!!!!!!!!!!!!!!!!!

  • 22. 사고의 다양성
    '11.10.14 2:55 AM (125.176.xxx.188)

    을 늘 강조하는편이지만 이건 정말 무지. 라고 말하고 싶네요
    의식없는 지식이 무슨소용.

  • 23. 그지패밀리
    '11.10.14 2:58 AM (1.252.xxx.158)

    그런데 요즘애들 다 똑똑해서 대학가기 힘들다 요즘애들 다 똑똑하다 그렇게 느끼잖아요.
    요즘 대딩들 보면 공부만 해서 공부머리만 있는거지 실상 헛똑똑이같네요.

    저 고딩때 우리아빠가 항상 좃선만 보셨거든요.그런데 좃선만 계속 보면서 티비뉴스보고 또 학교가서 공부하면서 선생님 말씀듣고 이러다보면 좃선기사는 항상 모순으로 시작해서 모순으로 끝난다고 느꼈거든요.
    거기에 실린 기사를 단면적으로 받아들이고나면 그다음에 일어난일이 모순이 되더라구요.
    저는 분명히 고딩때 그래서 정치부분이 너무 혼란스러웠어요.

    제가 이과라서 뭐랄까 받아들일때 이쪽저쪽 분리가 되어서 정리가 안되면 좀 미치는 성향이거든요.
    좃선보고나면 항상 머리가 뒤죽박죽 되는 기분이 들었어요
    아직 어려서 뭐가 진실이고 그런건 몰랐지만 항상 앞뒤가 안맞는느낌이 들었죠.

    내가 똑똑한가부다라는 결론을 내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
    '11.10.14 7:21 AM (218.55.xxx.198)

    그지 패밀리님 똑똑한거 맞아요
    전 혼자 집에서 튀어서 부모님이 여당후보찍을때 꼭 야당후보 찍고
    ( 아...한날당 야당시절엔 여당후보만 찍었어요 )
    전두환욕하고..할때 부모님이 너 잡혀가면 어쩔려고 그러냐고..
    밖에선 그런소리 하지 말라고.. 당부하시고..

  • 24. ...
    '11.10.14 3:00 AM (220.77.xxx.34)

    좌우는 본능 혹은 천성이다라는 김어준의 사바나 띠어리에 한 표.
    거기다 부모의 영향이 커요.저만해도 어렸을때 정치얘기 제로인 집이었지만
    부모님은 평생 여당지지자.전 3년 전까지만해도 한나라당이 그래도 낫지 않아 했던 사람.

  • 25.
    '11.10.14 3:25 AM (61.43.xxx.204)

    링크 따라가 보구선 정말... 너무나 놀랐어요.
    가슴이 서늘해지고 정신이 아득해지는 느낌..
    정치외교를 전공한 학생이 어떻게 저런 생각을 가질수가 있을까,
    아니, 젊은이가 어쩌면 저런 생각을 가질수가 있을까 싶네요.

    저는 완전한 강남사람입니다. 종부세때문에 노대통령 욕하는 부모님 밑에서 자랐구요.
    그치만 성장하며 나름의 가치관과 역사관을 가지게돠면서,
    옳고 그름을 구분하게 되면서,
    그들의 이기심과 오만으로 아파하는 서민들 약자들 보고 들으면서,
    도저히 가슴이 뜨거워지지 않을수가 없던데
    정치외교 복수전공 하면서는 도저히 반미가 되지않을수가 없던데..
    도대체 저 젊은이들의 지식은 어디에서 온 무엇이고 가슴은 어디있답니까...
    정말 속상하네요.

  • 한심한
    '11.10.14 3:34 AM (175.198.xxx.129)

    제 친구가 조선일보에 기자로 들어갔는데 그런 말을 하더군요.
    입사 동기들 대부분이 서울대 정외과 출신들이라고.
    그러면서 동아일보에는 설대 정외과 출신이 달랑 3명만 들어갔다면서
    역시 우리 조선이 최고다 라는 식으로 말하더라고요.
    정외과 출신이라도 정상적인 사람이어야 제대로 되는 거죠.
    비정상이 너무나 많은 세상이잖아요.

  • 26. 000
    '11.10.14 3:33 AM (94.218.xxx.60)

    기득권 가진 사람은 보수적이 될 수 밖에요.
    과외하는 데 아이가 얼마나 보수적인지;; 의사 아버지 둔 전교 1등하는 그 아이가 완전 한나라당 앞잡이 같이 느껴졌어요.

  • 27. 아..
    '11.10.14 4:51 AM (115.17.xxx.200)

    진짜 한심스럽군요

  • 28. 정치외교학과
    '11.10.14 5:55 AM (84.56.xxx.149)

    다니는 한국학생이 교환학생으로 독일에와서 학생들한테 한말이

    북한은 남한이랑 엄연히 다른나라니까 한국의 젊은층은 당연히 통일은 바라지 않아

    그런걸 왜묻고 그러니

    라고 말하는걸 들은적있어요. 장차꿈이 외교관이라던 학생이였습니다........

    부모님세대는 반공교육이였고 저는 통일교육을 받았는데 요즘은 그냥 아무것도 안배우는듯...............

  • 29. 누군진 모르지만---
    '11.10.14 5:57 AM (124.54.xxx.17)

    한나라당이 집권할 때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애가 이런다면 그건 당파성이라고 할 수 있고요,
    한나라당이 계속 집권하면 진짜 고단해지는 애라면 안된 거죠.

    나이가 들면 들수록, 아, 기득권을 가진 애들이 원하는 건 '다 함께 잘 사는' 게 절대 아니라
    '나만 잘 사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아주 절실하게 들어요.

    나만 잘 살려고 끼리끼리 온갖 더러운 짓은 다 하잖아요.
    다수의 국민에게 피해 주면서.

  • 30. 치열한..
    '11.10.14 6:09 AM (114.200.xxx.81)

    치열하게 생각해서 선택한 정치경향이면 존중해줘야 할텐데요,
    사실... 면접을 봐본 분들이거나 젊은 신입들 데리고 일해본 분이라면 알텐데,
    자기자신밖에 관심이 없어요. 열명 중에 한명 정도가 앞뒤좌우 생각하는 사람이고,
    나머지는 다 하란대로 따라 하는.

    그러면서 자기 자신한테 조금의 불이익(야근)이 있으면 길길이 날뛰는...

    뭐 어쩌겠어요. 부모가 그렇게 키웠겠죠.

  • 31. 광팔아
    '11.10.14 6:52 AM (123.99.xxx.190)

    지능 알바.

  • 32. 00
    '11.10.14 8:54 AM (123.213.xxx.228)

    난 82 아줌마들 얼굴이 더 궁금한데...
    하루종일 한나라 까고있는 찌질궁상 아줌마들...

    이러면 또 한나라 알바라고 하겠죠?

  • 공감
    '11.10.14 8:58 AM (218.152.xxx.163)

    여기 82쿡 애들 보면, 대학다닐때 의식화 교육 정말 단단히 받은것 같아요.

    요새 애들은 그런거 하면 촌스럽다고 다 똥 피해가듯 피하거든요. 극소수 애들이나 좋다고하지.

  • 그지패밀리
    '11.10.14 9:12 AM (1.252.xxx.158)

    저 인증사진 두번 올렸는데 못보셨군요.
    그런데 님도 여기다 댓글 남기셨죠?
    찌질이 궁상 아줌마 노는데 와서 왜 훈계질?
    ㅋㅋㅋ

  • 글쎄용..
    '11.10.14 9:22 AM (114.200.xxx.81)

    그 찌질궁상 아줌미들 사이에 의사도 있고 변호사도 있죠.
    당신은 어느 대학 나와 어떤 기업에 다니는지 궁금하군요.

    아줌니들이야 집에서 쉬엄쉬엄 인터넷 하느라 그런다쳐도
    청년들이 왜 이렇게 인터넷에서 죽 때리고 있는 것인지..

    회사는 안가나..?

  • 알바들은 예의없이 굴어라~
    '11.10.14 10:53 AM (211.215.xxx.39)

    고 교육 받나봐요.
    아님 할말 없으면,ㅋㅋ로 시작해서 ㅎㅎㅎ로 맺어라!
    그래야 열 받아서 댓글 하나 더 달린다.

  • 33. 당나라따위가
    '11.10.14 9:23 AM (115.64.xxx.165)

    어딜 감히 지들을 영국의 보수에갖다대 똑같다고 하려고 합니까?

    영국의 보수는
    왕의 아들들도 전쟁에 나가 전선에 서고,
    귀족들 상당수가 전쟁에 나가서 전사하고도 그걸 명예로 여길 줄 아는 사람들입니다.

    최고 45%나 되는 세율로, 중하층보다 액수는 물론 비율로도 높은 세금을 내서
    우리가 대영제국을 지탱한다 라고 진짜로 내놓고 말도 할 수 있었던 사람들이고요.

    당나라당 따위가 어딜 감히,
    지들을 영국 보수층에 갖다댑니까?

    영국 보수의 수장이랄 영국 여왕 폐하께서는 무현통을 인정하고 명박통은 그냥
    형식적으로만 대우했었다는 걸 벌써 까맣게 잊었나보네요.

  • 34. 에횻
    '11.10.14 10:24 AM (211.47.xxx.82)

    그냥 본성이라고 하면 차라리 맘은 말끔해지고 편하네요. 저 젊은 청년들이 왜? 이유를 찾으려고 하면 갖은 안타까움과 욕이 뭉게뭉게 피어올라요.;;;
    변듣보같이 여기서 안되니 거기 가서 혀 좀 대보자는 치들도 있겠고요. 거긴 젊은 입들과 이론이 부족하니 조금만 쏼라거리면 뭐나 되는 양 하니 말이죠. 그리고 거기서 보여줄 건 충성심밖에 없으니, 달리 뭔 필요나 공부해야 될 것도 없고. 너무나 단순하기에 쉽게 경도되는가 봐요. 단순한 열정?
    장정일의 '구월의 이틀' 보면 뉴라이트 근방에 알짱대는 젊은 아해들의 심리가 그나마 좀 설명돼 있더군요. 교육과 학습의 부족, 열정이 한순간 계기를 잘못 만나서 삐끗한 것도 있고, 진짜 알바 찾다 돈이 관념을 바꾸기도 하고...

  • 35. ...
    '11.10.14 10:30 AM (122.47.xxx.23) - 삭제된댓글

    지능 없는 것들이라고 봅니다
    지들이 상위계층이라고 착각하는 것들이죠
    ...미래의 한국을 못보고 지애들의 미래도 못 보는 저능아들!!!!

  • 36. jk
    '11.10.14 10:57 AM (115.138.xxx.67)

    님들이 생각없이 골빈 된장질하는거랑 별 차이 없어보이는데용????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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