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여자에게 물으십니다.
예쁘고 싶으냐?
똑똑하고 싶으냐?
둘 다는 안되니 반드시 하나만 고르거라
원하는 것 한가지만 네게 주겠다.
라고 하신다면
뭘 선택하고 싶으신가요?
~~ㅎㅎ
외모와 지성 어떤게 살아가는데 더 힘이 될까요..?? ㅎㅎ;;
예쁘고 똑똑하다는 사기캐릭터를 가진 어떤 구역질나는 뇨자를 보다보니 갑자기 생각나네요~
신이 여자에게 물으십니다.
예쁘고 싶으냐?
똑똑하고 싶으냐?
둘 다는 안되니 반드시 하나만 고르거라
원하는 것 한가지만 네게 주겠다.
라고 하신다면
뭘 선택하고 싶으신가요?
~~ㅎㅎ
외모와 지성 어떤게 살아가는데 더 힘이 될까요..?? ㅎㅎ;;
예쁘고 똑똑하다는 사기캐릭터를 가진 어떤 구역질나는 뇨자를 보다보니 갑자기 생각나네요~
똑똑한게 낫지 않을까요..
똑똑해야 취업하고 취업해서 살아남구 ^^
앗 이뻐서 똑똑한 사람과 결혼하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일것 같긴 하네요
그래도 전 똑똑을 택할래요. ^^
있죠. 그사람이 그런건 운이 좋게 태어난거고, 세상은 불공편한거잖아요.
저는 나경원 좋아하진 않지만 너무 거품물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이상하더라구요.
이쁘고 똑똑 했겠지요. 판사될때 까지는... 하지만
지혜롭고 현명하고 바른 사람은 아니니..거품물만하지요. 뭐 옆집여자 같음 신경도 안쓰지만..
우리가 사는 이 곳의 시장이라? 절대 노.....거품 부글부글....
그사람에 대해 뭘 얼마나 아나요.
그냥 정치인일 뿐이고, 정책이나 됨됨이가 마음에 안들면
그사람에게 투표 안하면 되지요..
가만보면 유치한 인신공격도 너무 심한것 같아요.
훨씬 더 잘 알 기회가 많았죠... 뻥치기.. 발 빼기.. 한입으로 두말하기.. 안면몰수하기 등등..
예쁘고 똑똑하다는 사기캐릭터를 가진 어떤 구역질나는 뇨자를 보다보니 갑자기 생각나네요~??????
사기잖아요. 사기! 그 여자는 똑똑하지 않잖아요!!!!
못된 심보를 가졌다는 걸 만천하에 다 드러내고도 뻔뻔한 그 얼굴이 아름다워보이지도 않구요...
굳이 골라야 한다면........아, 고민되네...아, 고민된다....
못 고르겠어요...흑흑
그래도 굳이 골라야한다면 똑똑한 두뇌.
똑똑한 두뇌를 주는 대신 완전 꽝인 외모를 주시진 않겠죠?
주어진 조건 안에서 최대한 괜찮게 외모를 가꿀 것이고
반듯한 사고에서 나오는 건강한 눈빛을 가졌다면
꽤 괜찮아보이지 않을까요?--;;;
똑똑한여자가 되서 성형수술을 하면 안되려나요 ㅎㅎㅎ
뇌는수술이 안되지만 외모는 업그레이드가 될것 같아서;
똑똑한 여자.....
전 지혜로운 여자요
전 당연히 똑똑한 여지 택합니다..
정 그러면 얼굴이야 좀 손보면 될것을...
ㅋ 그러네요.요즘시대에 얼굴은 손만대면 달라질수 있으니.
머리는 쌓아온게 없음 뭐 바꾸고 싶어도 바꿀수가 없는거고..ㅋㅋ
저도 똑똑이요. 아주 못생긴게 아니면야 나만의 매력으로 어필할 수도 있고
요즘은 성형의 힘도 있으니깐..
예쁘지 않다가 못생긴건 아니니까요. ^^
집살때는 첫째도 위치, 둘째도 위치, 셋째도 위치...
여자는 첫째도 미모, 둘째도 미모, 셋째도 미모...랍디다. ㅋㅋ
그담엔...첫째도 부모복, 둘째도 부모복,...이고요. 여자는 걍 잘 타고나면 됩니당. 근데 왜 슬프져...ㅠ
굳이 따지자면 저는 똑똑 을 받은 편인데요;;;
사실 엄마아빠가 얼굴에 투자 안해준것도 아니에요 ㅠㅠ 교정하느라 내 꽃같은 10대 6년을 보내고 ㅠㅠ
대학교 가서도 야금야금 돈 댔는데
결국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냥 타고난 미녀가 인생 편한거 맞는거 같아요.
저는 못생겼으니까 이를 악물고 공부했는데
뭐 지금와서 보니 공부 안한 미녀와 별반 차이도 없고 ㅋ
그리고 부모복 이것도 공감해요.
부모복 잘 타고 태어나면 정말... 얼굴 예쁜것 까지 만들어 줄수 있는 복이죠.
둘 다 극단적이긴 하지만.. 예쁜 게 나을 것 같아요. 연예인도 아니고.. 평범한 사람이 돈 들여 위험 감수하고 얼굴 갈아 엎을 일은 잘 없을거구.. 그렇게 해서 예뻐질 것 같지도 않고.. 아직까지 울 나라는 외모지상주의니까.. ㅋ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5235 | 머리카락이 가늘어요 2 | 신경쓰인다 | 2011/10/14 | 3,146 |
25234 | 죄송하지만 11월 코스트코 구스이불 언제 할인하나요? 1 | 겨울준비 | 2011/10/14 | 3,738 |
25233 | 31년된 폐허같은 건물로 공시가격 0인 집(내곡동 그곳~) 5 | 어허... | 2011/10/14 | 3,002 |
25232 | 상온에서 4-5년지난거 먹어도 괜찮나요? 2 | 경옥고 | 2011/10/14 | 2,368 |
25231 | 도토리 어디서 구입하나요? 3 | 조금필요한데.. | 2011/10/14 | 2,393 |
25230 | 집안 해충 퇴치법입니다 | 사랑이여 | 2011/10/14 | 2,668 |
25229 | 여기 박원순캠프 관계자들도 눈팅하겠죠? 39 | ..... | 2011/10/14 | 4,181 |
25228 | 재미있는 사진. 내곡동 건물 철거 전 모습 9 | 지나 | 2011/10/14 | 4,914 |
25227 | 운동화 사고 싶어요. | 운동화 | 2011/10/14 | 2,362 |
25226 | 비가오네요 4 | 커피 | 2011/10/14 | 2,407 |
25225 | 박원순후보 플랜카드 가독성 넘 떨어지지 않나요? 4 | .. | 2011/10/14 | 2,636 |
25224 | 박재동 화백이 나오는데 재미있네요 5 | 여유만만 | 2011/10/14 | 3,037 |
25223 | 서울사람들.... 정말 피부로 와닿게 분위기가 어떻습니까? 7 | 이번선거 | 2011/10/14 | 3,393 |
25222 | 백토 사회자 있잖아요.ㅋㅋㅋ 3 | ㅇㅇㅇ | 2011/10/14 | 2,842 |
25221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일... 1 | 고민 | 2011/10/14 | 2,526 |
25220 | ↓↓ 아래 학벌이란게...피해가세요 9 | 지나 | 2011/10/14 | 2,427 |
25219 | 학벌이란게 참 중요한가보네요 2 | sukrat.. | 2011/10/14 | 3,077 |
25218 | 비가 많이 오네요..ㅠ.ㅠ (부제:스타킹 어떻게 신으세요?) 3 | 으... | 2011/10/14 | 2,676 |
25217 | 초3아이 둔 엄마들 중 저와 같은 맘 갖고 계신분 찾아요.. 2 | 독수리오남매.. | 2011/10/14 | 2,697 |
25216 | 영어회화 1 | 괴로운이 | 2011/10/14 | 2,368 |
25215 | 외국에서 1년간 살아야 한다면 39 | ^^ | 2011/10/14 | 4,570 |
25214 | 자기형수편만드는 남편과 오늘저녁 12 | 싸울거에요... | 2011/10/14 | 4,414 |
25213 | 학습지는 마음에 드는데 선생님이 아이와 맞지 않아요 8 | 어떡할까요?.. | 2011/10/14 | 2,768 |
25212 | 이런경우어떻게할까요? 1 | 쇠고기 | 2011/10/14 | 2,042 |
25211 | 서울시장 선거 어떻게 될까? 13 | 파리의여인 | 2011/10/14 | 3,2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