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경호 락크리스마스.. 콘서트 예매했어요~

경호빠팬 조회수 : 3,063
작성일 : 2011-10-13 18:26:19

흑, 오전 10시에 티켓 오픈인데, 9시부터 회의..ㅠ.ㅠ

11시에 들어갔더니 역시... 앞자리는 썰물처럼 어흑.

 

겨우 뒷줄 예매 성공했네요.

꼭 12년만에 가는 락크리스마스.. 이렇게 뒤에서 공연 보기는 처음.. (맨날 맨 앞줄이었는데 ㅠ.ㅠ)

 

근데,

같이 갈 사람이 없는 슬픈 현실...ㅠ.ㅠ

다른 날이면 모르겠는데, 클스마스에 이놈의 커풀들 뽐뿌를 어짤까나!

 

(가실 분 ~  '' )/

IP : 210.94.xxx.8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쁜강지
    '11.10.13 6:58 PM (112.170.xxx.87)

    저도 예매해두었는데..공연은 늘 혼자 잘 보러댕기는지라..ㅎㅎ
    전 천안공연으로 예매했어요~토욜에 남편 출근하니 낮에 혼자 후딱 댕겨오면서 천안호두과자나 사다주려구요^^

  • 2. ㅇㅇㅇ
    '11.10.13 7:02 PM (121.174.xxx.177)

    앞줄이든 뒷줄이든 어차피 김경호 콘서트는 앉아서 못 봐요. 시작하자마자 잽싸리 무대 앞으로 돌진하셔서 좋은 스탠딩 자리 맡아 놓으세요.
    함께 방방 뛰고 샤우팅하고 나면 살 엄청 빠집니다.
    김경호가 부를 노래 다 외워 가서 함께 목청껏 부르세요. 스트레스 완전 해소됩니다.

  • 3. 경호빠팬
    '11.10.13 7:07 PM (210.94.xxx.89)

    ㅎㅎㅎ, 요즘엔 레파토리가 바뀌었는지 궁금하네요.
    오랫만이라 참 설레요.. 마지막 갔던 콘서트가 2000년이니 이게 몇 년만인지..
    98년부터 2000 년 사이에 스물 여덟번이라뉭 ㅎ


    이쁜강지님, 그게 앞자리는 공연 자체를 보러온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괜찮은데,
    뒷쪽은 또 안그렇더라구요.
    저도 맨날 혼자 가거나 팬클럽에서 같이 앞에서만 보다가
    얼마전에 발렌타인 데이에 중간 쯤 앉았다가 시껍했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87 나경원이 오세훈과 붙어 어버버 하는 영상 보셨나요? 3 ㅋㅋ 2011/10/14 3,037
26186 어뜩해요 입에 이 노래 붙었어요..ㅠ.ㅠ 8 아름다운 서.. 2011/10/14 3,515
26185 bbk 홍준표가 흔든 가짜편지 사건의 전말 1 맛은? 2011/10/14 2,969
26184 원전사태후에 생선들 드시나요? 22 .. 2011/10/14 4,660
26183 사립학교 기간제 교사 7 ... 2011/10/14 5,553
26182 유시민...나경원 사용 설명서: "주어가 있는지 살펴라, 공약의.. 15 가을 낙엽 2011/10/14 3,646
26181 [원전]도쿄서 시간당 2.7 μSv / h - 체르노빌 기준 강.. 9 참맛 2011/10/14 3,351
26180 이사나갈때 부동산 2011/10/14 2,604
26179 마음에 걱정이 있으면 잠들기 어려워요 ㅠㅠ 7 누구나그렇겠.. 2011/10/14 3,301
26178 책에 학력 오표기요 46권 중 7권이랍니다. 4 박원순씨 2011/10/14 2,998
26177 백분토론 사회자 황헌씨 눈매 보셨나요? 9 김주원의 미.. 2011/10/14 5,342
26176 정말 알바들이 많나 봐요 9 근데 2011/10/14 2,883
26175 물가가 야금야금 오르네요. 4 이며ㅇ바 ㄱ.. 2011/10/14 3,002
26174 2006년식 그랜져인데 자차 안넣으면 어떨까요? 5 너무 비싸서.. 2011/10/14 3,106
26173 국익과 배치되면 한·미FTA 안해도 된다! 9 ㅎㅎ 2011/10/14 2,720
26172 울 동네 모기가 다 울 집으로 이사온 듯하네요 ㅠ.ㅠ 5 참맛 2011/10/14 2,849
26171 나경원의 청년 일자리는 앉아서 일할 건물을 말하는 건가요?? 14 오하나야상 2011/10/14 3,239
26170 우리 아이가 개콘의 '감사합니다'에 82쿡을 ㅋㅋ.. 5 웃겨서 2011/10/14 3,685
26169 결혼하고 첨으로 남편이 미운날.. 1 삐여사 2011/10/14 2,815
26168 예쁘고 싶으세요, 똑똑하고 싶으세요? 15 조사 2011/10/14 5,045
26167 단어 못외우는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13 고은맘 2011/10/14 5,123
26166 대구동구보호소 동물학대처벌받게 서명 동참 부탁드려요.. 11 ㅠㅠ 2011/10/14 2,816
26165 전세집에 집주인이 주소를 그냥 두고 간다는 데 상관 없나해서요 6 나나 2011/10/14 3,673
26164 악-서울의 찬가 오글오글;; 4 000 2011/10/14 2,929
26163 엄마의 가을 1 가을타기 2011/10/13 2,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