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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에 등장한 BBK 김경준 기획입국설 배후에 이명박후보 상근특보 관련되.

caelo 조회수 : 5,652
작성일 : 2011-10-13 18:21:37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39608
꼼수에서 등장한 BBK 김경준 기획입국설...

"그로부터 4년이 지난 지금 <오마이뉴스> 취재 결과, 홍준표 위원장이 공개한 편지는 가짜로 조작된 것이며 그 배후에 당시 이명박 후보의 상근특보 등이 있음이 밝혀졌다. 문제의 편지를 작성한 사람은 김경준의 미국 교도소 수감 시절 '감방 동료'로 당시 한국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신경화씨가 아니라 치과의사인 그의 동생 신명씨였다.

 

신명(50)씨는 최근 <오마이뉴스>와의 3차례 5시간에 걸친 녹화 인터뷰에서 그 편지가 어떻게 조작되었는지를 증언했다."


방금 전 오마이뉴스에 올라온 기사입니다.


 

IP : 119.67.xxx.1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1.10.13 6:23 PM (182.213.xxx.33)

    헐......상상 그 이상을 보여주는구나...
    영화에서 이렇게 나오면 사람들이 리얼리티 떨어진다고 하겠지?
    오, 상상 그 이상!!!!!

  • 2. 웃음조각*^^*
    '11.10.13 6:31 PM (125.252.xxx.108)

    꼭꼭꼭 파헤쳐지기를..

    어차피 이 정권에서 못할테니 꼭 정권 바꿔서 싹 다 처벌했으면 좋겠습니다.

  • 3. 어찌
    '11.10.13 6:51 PM (114.203.xxx.160)

    아직도 정치 공작을 하는지...
    참 대단하네.

  • 4. 제발
    '11.10.13 6:52 PM (220.119.xxx.179)

    정권 바뀌어 그들의 비리를 다 파헤쳐봤으면 합니다.

  • 5. ...
    '11.10.13 7:01 PM (220.77.xxx.34)

    공작정치와 정치검찰로 버티는 정권

  • 6. caelo
    '11.10.13 7:04 PM (119.67.xxx.164)

    나꼼수에서 풀었던 설이 설로 끝나지 않고 정식 취재를 거쳐 기사로 나오는 모습이..
    한편으론 당연하다 싶으면서도 그 거짓말같은 상황이 진실이라는 사실에 씁쓸합니다.

    알바들 글이야 작정하고 쓰는 글이니까 그런가보다 하는데..
    여론조사에 나오는 그 움직이지 않는 부도층도 그렇고..
    종교처럼 모든 부조리에 눈감아 버리고 싸구려 코스프레에 혹하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지..
    이게 우리의 현실이라는게.. 참..

    큰 수업료를 치루고 있으니 다들 조금은 달라지겠죠..??

  • 그렇겠죠?
    '11.10.13 7:12 PM (182.213.xxx.33)

    휴....세대교체를 바랄 뿐...

  • caelo
    '11.10.13 7:14 PM (119.67.xxx.164)

    아..쓰고보니 오타가... 부도층-부동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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