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톱무좀

점순이 조회수 : 4,781
작성일 : 2011-10-13 16:20:03
      발톱이  누르면  아파서 동네약국에  갔더니  약사분이  발톱무좀이라고  우선  염증 가라앉는약 먹고  병원약  먹으라고    하시던데요  경험  있으신분  약을  몇달  먹으면  낫는건지  재발은   안하는건지   또  다른  방법은  없는건지요  대전이거든요   피부과   잘  하는곳  알려주시면  감사...
IP : 175.213.xxx.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3 4:52 PM (118.176.xxx.145)

    피부과 가세요.. 피부과가면 약 처방해줘요... 전에는 매일 먹는 약을 주었는데 요즘은 일주일에 한번씩만 먹으면 된데요... 지속적으로 몇달먹어야 할걸요...재발은 안해요

  • 2.
    '11.10.13 4:53 PM (122.34.xxx.23)

    피부과 다니면서 다 나았는데

    아는 분은 아주 진한 소금물( 물 끊이면서
    소금이 더 이상 녹지 않을 때까지
    만들어 식힌 후)을
    만든 후
    그 소금물에 발을 비닐봉지로 묶어두셨대요.

    발이 쭈글쭈글거렸지만...

    얼마 후에 깨끗이 나았다니
    한번 해보시길!^^

  • 3. 족욕해도 없어지는것 같아요
    '11.10.13 4:59 PM (1.251.xxx.58)

    근데 무좀은 잘 나아요. 병원가서 약먹으면요.

  • 4.
    '11.10.13 5:47 PM (123.199.xxx.133) - 삭제된댓글

    매일 먹는 약은 처방받지 마세요. 살 엄청 찝니다. 다른 약은 안먹어봐서 몰라요.

  • 5. 톡털이
    '11.10.13 6:08 PM (112.218.xxx.226)

    현재 발톱무좀약 먹는중인데요. 아 챙피해~ㅋ
    제가 다니는 병원에서는 일주일약먹고 3주쉬고..
    그렇게 6개월가량 약을 먹어야한데요.
    발톱이 자라면서 무좀이 빠져나오는걸 보면서 경과를 지켜보는거죠.
    근데 그약이 간에 안좋데요.. 그래서 약먹는동안은 금주하라고 하더라구요.

  • 6. ...
    '11.10.13 9:40 PM (39.112.xxx.66)

    양심있는 의사를 만났는지
    먹는 약은 그렇게 해롭다며
    바르는 약만 꾸준히 발라도 낫는다고
    연고만 몇개를 처방해 주더군요
    좀 나았다고 중단하지 말고 꾸준히 바르라고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22 골프웨어 사이즈 넉넉히 나오는곳 알려주세요.. 2 사이즈 2011/10/13 3,228
26121 오래된 감식초 먹을수 없겠죠? 3 감식초 2011/10/13 5,775
26120 영화 라이프 인 어 데이 어때요? 3 지나 2011/10/13 2,862
26119 오래된 평수넓은 연립 VS 평수가 작은 새 아파트 9 갈팡질팡 2011/10/13 5,464
26118 남편의 행동때문에 미칠 거 같아요. 28 휴휴휴 2011/10/13 10,488
26117 제주도에 배타고 가신분?? 10 제주 2011/10/13 3,652
26116 애 낳으려면 일정 교육받고 자격증 취득하게 하면 좋겠어요 12 .. 2011/10/13 3,595
26115 요가와 헬스 중 4 제미도리 2011/10/13 3,686
26114 제주도 혼자여서 더 좋은 곳 추천바랍니다. 8 짱이은주 2011/10/13 3,487
26113 이런 아들, 당연한건가요? 자랑할만한 건가요? 17 ? 2011/10/13 5,070
26112 신협에 돈이 너무 많아요T.T 8 신협 2011/10/13 4,829
26111 자존감 키우는 법... 뭐가 있나요? 6 자존감 키우.. 2011/10/13 5,043
26110 pooq 아이폰 어플이 사라졌어요. 4 어플 2011/10/13 3,821
26109 책장만 바라봐도 흐뭇~해지는 책. 16 독서의계절 2011/10/13 4,768
26108 난 남편한테 맞고도 살고있다. 37 바보 2011/10/13 16,460
26107 새 가구들, 어떻게 처분하면 좋을까요?(작은평수로 이사해요) 6 ffdg 2011/10/13 3,885
26106 시아버님 여행 5 dada 2011/10/13 3,029
26105 열무김치가 물렀어요, 왜 그런걸까요? 4 별일이네요 2011/10/13 9,192
26104 부리깊은 나무 재밌나요?? 9 2011/10/13 4,036
26103 어제 짝 잼없었나요?? 6 ㄴㄴㄴ 2011/10/13 3,905
26102 어떻게 해야 정신을 차릴까요? 1 ... 2011/10/13 2,728
26101 쀼리깊은 나무 어제방영분(3회) 2 뿌나 2011/10/13 3,155
26100 강아지 키우시는분들 질문이요...에그펫하우스 8 마당놀이 2011/10/13 3,882
26099 독일 세슘 어린이 8베크렐임 - 한국 370베크렐 14 참맛 2011/10/13 12,306
26098 5살아들아이.. 함께 노는 친구가 없어요.. 어떻게 하지요? 1 ?? 2011/10/13 3,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