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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의 아저씨 보고 궁금증이 생겼어요.

sindy 조회수 : 5,222
작성일 : 2011-10-13 13:54:07

어떤 분 왈, 영화가 비록 잔인하더라도 이런 현실 고발 영화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거기에 나오는 충격적인 내용들 말인데요.

어린이 관련, 마약 관련, 장기 관련 등등의 내용들이 정말로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일들일까요?

영화 제작자의 상상력 아닐까요?

이런 류의 영화가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거에 꽤나 충격을 받았는데요.

실제로 있는 일인지 궁금합니다.

IP : 14.34.xxx.12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력반이
    '11.10.13 3:55 PM (122.36.xxx.139)

    괜히 있는 게 아니랍니다..당연히 진짜 있지요. 뉴스에 나오지 않을 뿐이지..

    워낙 험한 사람들을 상대해야 하다보니, 형사들도..부적처럼 갖고 다니는 게 있습니다.

    험하게 죽은 시신들 사진..현장 사진인 건데, 그게..일반인들은 똑바로 쳐다보기도 어려운 지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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