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인데요,
태교로 독서 지도사 자격증을 따보려고 합니다.
이왕 하는거 한우리에서 주는 걸 따려고 하는데,
독서 지도사 자격증 따는거 태교로 어떨까요?
나중에 아이 키우면서, 책 골라 주는데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만약 아이들을 가르친다면 월수입이 얼마인지도 궁금합니다.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혹시나해서요)
아, 그리고 '한우리' 이외의 도움되거나 괜찮았던 민간자격증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임산부인데요,
태교로 독서 지도사 자격증을 따보려고 합니다.
이왕 하는거 한우리에서 주는 걸 따려고 하는데,
독서 지도사 자격증 따는거 태교로 어떨까요?
나중에 아이 키우면서, 책 골라 주는데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만약 아이들을 가르친다면 월수입이 얼마인지도 궁금합니다.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혹시나해서요)
아, 그리고 '한우리' 이외의 도움되거나 괜찮았던 민간자격증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독서지도사, 내 아이들 책 보여주는데 도움될까해서 공부해서 합격했습니다.
저 자체가 책을 좋아해서인지 강의 듣는 내도록 재미있었구요, 물론 지금 유아들이긴 하지만 그림책 선정해서 보여주는데 많은 도움되고 있어요.
임산부이시면 긴긴 강의 듣는게 조금 힘드시지 않을까 약간 염려도 되구요, 과제도 제법 있고, 조별 모임도 자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여긴 울산인데 부산까지 가서 시험 쳤었어요.
적어도 엄마들 무조건적으로 사들이는 전집에 대한 맹신은 없어서 단행본이라도 좋은 작가 책 골라줄 수는 있는 능력은 생기는 것 같구요. 도서관 다니면서 수업 때 들었던 작가들 작품들 빌려서 아이들에게 설명해주면서 읽어준답니다. 아직 큰애가 5살 밖에 안되니 그 정도 도움 된 것 같네요.
아이들 더 크면 더 도움 되겠지요.
저는 아직 아이가 어려서 직업으로는 나서지 않아보아 수입은 잘 모르겠어요.
참고로 저는 한우리 취득했어요.
오래 쉬다가
40 중반에 한우리 지도사 되었는데
전공이 인문 쪽이고 책 많이 읽던 친구라
본인이 책을 잘 읽게 되는 게 제일 좋다하고
학생들 수업 많을 때는 200~300쯤 얘기하더군요
저는 한우리는 아닌데 민간 자격증 있어요.
저도 아이들때문에 공부하기시작했는데 공부하는 기간동안 너무 신났었어요.
저의 적성이랑 너무 딱 맞는 공부였거든요.
결과적으로 돈벌이랑 연결하지는 못했구요, 우리 아이들한테는 도움이 못되고 있네요.
우리 아이들은 완전 이과라서 글자랑은 정말 거리가 멀어요.
아무리 하려고해도 이론으로 배운것으로는 적용을 못하겠어요.
그래서 제게 남은걸로 만족하고 있지요. 지금은.
한우리 생각하신다면 잘하신것 같아요. 가장 저변 확대가 잘 되어 있는거니까요.
열심히 하세요.. 저는 완전 추천이예요.^^
아래사이트 보시면 자세한 내용 나와있어요.
무료로 정보받으실 수 있구요.
http://easy4u.co.kr/promising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5203 | 남자의 재력은 어디까지인가요? 2 | ** | 2011/10/20 | 2,159 |
25202 | 일하는 엄마 분들 , 아이들 저녁 식사는 어떻게 챙겨주세요? 7 | 저녁 | 2011/10/20 | 2,180 |
25201 | 경찰, 선거관련 SNS “애매한 것을 정해드립니다”, ‘투표권장.. 7 | 참맛 | 2011/10/20 | 1,298 |
25200 | 10월 2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 세우실 | 2011/10/20 | 1,143 |
25199 | 이번주 인간극장? 10 | ,,,,,,.. | 2011/10/20 | 3,480 |
25198 | 나꼼수 영어 인트로 7 | ㄴㅇ | 2011/10/20 | 3,187 |
25197 | 초 6 연산 잘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3 | .. | 2011/10/20 | 2,432 |
25196 | 돌아가신 엄마가 꿈에..해몽좀 | 보고싶소 | 2011/10/20 | 3,222 |
25195 | 일하는 보람이란건 어떤 느낌인가요? 2 | 아.. | 2011/10/20 | 1,274 |
25194 | 털실로 목도리를 떠야 하는데 시작줄은 어떻게 해야 이쁜가요? .. 5 | 애플이야기 | 2011/10/20 | 1,564 |
25193 | 한식 잘 하시는분 질문..(특히 김치종류) 6 | .. | 2011/10/20 | 1,600 |
25192 | 침대 청산하고 바닥생활 하는거 힘들까요? 20 | 드라마 | 2011/10/20 | 8,871 |
25191 | 나경원 수임료 세금탈루 의혹 19 | 광팔아 | 2011/10/20 | 1,885 |
25190 | 마른 미역 개봉한 상태로 2년 된것 먹어도 될까요? 2 | 색도주황으로.. | 2011/10/20 | 3,683 |
25189 | 추천해주세요 | 서울 입주민.. | 2011/10/20 | 1,584 |
25188 | 10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 세우실 | 2011/10/20 | 1,041 |
25187 | 나경원이 박원순 후보 학력 들먹인 게 먼저 아니었나요? 7 | 순서가? | 2011/10/20 | 1,462 |
25186 | 나경원은 역시 안될거 같아요. 5 | 추적 60분.. | 2011/10/20 | 1,954 |
25185 | 태아 뇌에 맥락막 낭종이 있다는데... 3 | 걱정걱정 | 2011/10/20 | 4,227 |
25184 | 하늘공원 근처 식당 좀 추천해주세요 2 | 차이라떼 | 2011/10/20 | 1,598 |
25183 | 나경원 세금 탈루 의혹 2 | 나마네기 | 2011/10/20 | 1,311 |
25182 | 홍대근처 자전거 보관하는데 | 자전거 | 2011/10/20 | 1,161 |
25181 | [졸업생의 글]나경원 아버지 나채성씨에 대한 기억 31 | 도가니 | 2011/10/20 | 40,603 |
25180 | 초4 아들 겨울 잠바 관련.. 9 | 초4아들맘 | 2011/10/20 | 1,824 |
25179 | 이번 선거....아주아주 중요하고 소름 끼치는 이야기 20 | 정치 이야기.. | 2011/10/20 | 3,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