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고민이네요... 님들이라면 어떤 결정을 하실런지요
<현재> 남편 직장은 서울 저는 대전 전업주부 딸여아 2(6세,4세)
1. 서울 전세로 이사한다(목동쪽으로 아이들 교육) --- 아마도 대출 5천쯤 받아야
--> 전세살이의 고달픔이 있지 않을까 고민
--> 대출한다면 이자도 부담
2. 서울 외곽으로 집을 매매해 이사한다 --- 아마도 대출 5천쯤 받아야
--> 혹시 대전 괜찮은 학군보다 더 별로지 않을까 살짝 고민
--> 대출한다면 이자도 부담
3. 그냥 대전 다른동으로 이사한다(학군좀 나은곳으로)
---> 남편과 떨어져사는것 살짝고민(4년째 주말부부, 그렇지만 주중에 한번오고 주말에 오니 일주일중 4일은 대전)
---> 아이가 어릴때 좀더 큰도시에서 살게 해줘야하지 않을까 고민
많은 의견좀 주세요....
제가 한달째 머리가 아프게 고민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