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외국 체류할 때 비행기표 어디서 어떻게 사세요?

[항공사와 여행사]

내년 2월 초에 가서 2013년 2월초에 돌아오는 걸로 사려고 합니다. 

항공사에 전화를 해보니 저희 가족이 살만한 가격의 표는

예약 시스템상 돌아오는 건 예약이 안 된다네요. 

일단 예약을 한 후에 돌아오는 건 수수료(다 합쳐서 80만원 정도)를 물고 날짜 변경을 해야 한대요.

4인 가족이라 할인표로 해도 왕복 700만원 가까이 나오는데 

1년짜리 오픈 티켓은 너무 비싸서 엄두도 안 나요. 

이런 경우에 비행기 표를 어디서 구하셨나요? 

틈 내서 덧글 달아주신 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사랑이여]

오래 전에는 가능했다고 생각되는데요.
왕복표를 살 수 있거든요.
돌아올 즈음에 리컨펌을 하거든요.
즉 현지에 있는 항공사 지점에 전화를 걸어 몇날 며칠에 돌아갈 예정인데 탑승권 확인요한다고 하면 자리를 정해줄 텐데요......

[질러]

가고자하는 지역이 어디신가요?

[독일이에요]

지역에 따라 다른가요? 처음 알았네요. 늦게라도 이걸 보시면 간단하게라도 답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가시는곳과 비자 상태에 따라서 방법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글쓴이]

비자 상태도 관계가 있나요? 비자 신청은 아직 안 했어요. 비자 신청한 다음에 비행기표를 사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