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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놀러와 김경호 어땠어요?

.. 조회수 : 4,329
작성일 : 2011-10-11 18:08:25
저희 지방방송이라 안 나와서.. 

못 봤는데.. 

어떤 이야기들이 나왔나요?

몹시도 궁금해요.. 

저도 급 호감되는 사람중에 하나라서요.. 
IP : 221.158.xxx.23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1 6:12 PM (121.167.xxx.142)

    김경호 씨는 무난하게 나왔구요. 크게 임팩트있진 않았어요.
    윤기원씨가 느무느무 웃겨서 쓰러졌구요.
    박완규씨가 좀 제어가 안되는 것 같아 김경호씨가 많이조마조마해 하더라구요. 그런 거 보니 임재범씨 등등의 예술적 끼가 너무 많아 막나가는 부류와는 아주 다른 부류인 것 같았네요. 여성스럽고 아줌마 삘도 나는 것이 참 정감있었고 빨리 장가가면 좋겠다는 생각 들었어요.
    전반적으로 놀러와 자체가 너무 재미있었어요. 다시보기 기회되면 꼭 보세요.

  • 2. ...
    '11.10.11 6:14 PM (180.64.xxx.147)

    김경호만 따지긴 그렇고 어제 전체적으로 너무 웃겨서 웃다 쓰러졌어요.

  • 3. ..
    '11.10.11 6:15 PM (221.158.xxx.231)

    감사합니다. 꼭 보고 싶네요..

  • 4. 세우실
    '11.10.11 6:17 PM (202.76.xxx.5)

    막내이모 같고 좋았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5. ㄴㅁ
    '11.10.11 6:21 PM (115.126.xxx.146)

    김경호 씨..요즘 그릇 침구에 관심 많다고...의외였음..ㅎㅎ

    윤기원 씨.... 중국어 쓰러짐....ㅎㅎㅎ

  • ...
    '11.10.11 6:50 PM (121.170.xxx.184)

    윤기원씨 엉터리 중국어...ㅋㅋㅋ
    진짜 중국어보다 더 중국어스러웠다는...ㅋㅋㅋ

  • 6. 깍뚜기
    '11.10.11 6:27 PM (163.239.xxx.26)

    김경호씨 82하셔야할 듯 ㅋㅋㅋㅋㅋㅋㅋ

  • 이미
    '11.10.11 7:16 PM (115.140.xxx.9)

    82회원일지도 모르죠 ㅋㅋㅋㅋ

  • 7. ..
    '11.10.11 6:30 PM (116.39.xxx.119)

    전 김경호씨가 박완규씨에게 반말하고 얘가 어쩌고하는거 보고 깜놀해서 검색해봤더니 김경호가 2살 형이네요
    그것때문에 빵 터져가지고 한참 웃었어요. 완규씨 어쩔~~~
    그리고 김경호씨는 적당하게 재밌고 유쾌했어요. 팬됐습니다.

  • 8. ...
    '11.10.11 6:30 PM (221.158.xxx.231)

    윤기원씨 중국어는 뭔가요?

  • ㅋㅋ
    '11.10.11 6:47 PM (58.228.xxx.249)

    윤기원씨가 중국어 흉내를 내는데 진짜 웃겼어요 ㅋㅋㅋㅋㅋ 진짜 중국어 하는것같아요 ㅋㅋㅋ

  • 9. sw
    '11.10.11 7:11 PM (219.250.xxx.160)

    너무 조금 나와서 아쉬워요
    따로 특집으로 다시 했으면 좋겠어요.....

  • 10.
    '11.10.11 10:13 PM (119.67.xxx.161)

    머리 벗겨지신 분.. 성함이 기억이 안나는데.. 토끼와 거북이 키우는 이야기에 뒤집어졌어요.
    결론은 슬픈 이야기인데... 놀러와 넘 재미있었어요.
    김경호씨 좋은 사람 같아서 빨리 임자 만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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