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눈이 조금 이상해요

아기맘 조회수 : 1,724
작성일 : 2011-10-11 09:08:09

여아이고 18개월째에요

아기가 옆으로 물건을 볼때 왼쪽눈은 괜찮은것 같은데 오른쪽 눈은 까만 눈동자가 거의 안으로 들어가서 잘 안보이고 흰자만 많이 보이는것 같아요

 

아기는 잘 먹고 잘 놀고 하는데 눈 어디에 이상이 있는걸까요?

 

안과에 데려가봐야 하겠지만 혹시 경험만 있으신가요?

 

답글 좀 부탁드립니다. 꾸벅~~

IP : 210.103.xxx.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누인
    '11.10.11 9:21 AM (61.97.xxx.223)

    사시같은데요?..우리아이도 사시수술을 했는데 어느정도 또 재발을 하더라구요..아직 유아니까 지금당장 뭘 할수있는건 없는거 같습니다. 안과에가서 정확한 애기를 들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아이 수술하면서 속상했던일이 주마등 처럼 떠오르네요 ㅠ ㅠ

  • 2. 제 딸도
    '11.10.11 10:40 AM (110.70.xxx.37) - 삭제된댓글

    실명제 위반같은데..하도 불법을 합법처럼 하시는분이고 도둑을 도덕으로 배운분이라서..당췌

  • 3. 릴리
    '11.10.11 4:26 PM (180.69.xxx.163)

    저도 사시같은데요?
    제 아이 6살에 발견해서 수술했는데, 지금 17살이에요. 그 수술직후엔 괜찮더니 다시 재수술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성모병원에 입원했을때 같은 6인실 병실에 정말 어린애기도 있었고 그 중 제 아이가 제일 컸어요.
    전 수술전 사시있는 눈에 약시치료로 함께 했지만 효과를 못봤는데 그것도 어릴때나 가능하다고 했어요.
    어쨌든 정확한 진단이 제일 먼저 겠지요. 그 당시 의사선생님 몇가지만 체크하고도 사시라고 하곤
    안약을 계속 넣어 검사하는지라 좀 큰 병원가서 해보는 게 만약의 경우 아이를 덜 고생시키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634 울쎄라 하신분들 효과 보셨나요? 3 리프팅 2015/07/11 3,608
462633 귀걸이를 몇 달 안했더니 구멍이 막혔나봐요. 3 어떻하지 2015/07/11 1,178
462632 요즘 문 열어 놓고 사는데 9 그러지 마세.. 2015/07/11 1,958
462631 보름전 백사꿈 꿨다는 사람인대요 5 개꿈? 2015/07/11 7,350
462630 정말 맘에 드는 원피스가 있어요. 7 고민 2015/07/11 2,861
462629 꼬마 메르스 영웅에게.. 영국에서 보낸 선물 5 감동^^ 2015/07/11 1,353
462628 엄마보다 머리가 나은 아들 1 다들 그렇죠.. 2015/07/11 926
462627 에어컨의 플라즈마 란? 2 죄송해요 2015/07/11 12,474
462626 쿠알라룸프르에서 하루동안 뭐 하면 좋을까요? 1 여행 2015/07/11 712
462625 먹는게 미치게 좋습니다. 식욕억제 하는 방법 없을까요 17 ,,,, 2015/07/11 5,256
462624 신당동쪽이 먹거리가많나요? 아님 동대문 역사공원역이 먹거리가 많.. 1 급해요 2015/07/11 562
462623 옆에 시댁전화보면 남자가 집해가는 결혼문화 안 바뀔듯 15 해요. 2015/07/11 4,026
462622 하루종일 차가운 커피만 마시고 싶어요 4 ... 2015/07/11 1,764
462621 여자 혼자 홍콩 가는 거 어떤가요? 13 ... 2015/07/11 3,730
462620 고2 시험끝나고 여즉 놀아요 8 속터져 2015/07/11 1,680
462619 딱, 딱 소리가 나요. 3 김치냉장고 2015/07/11 1,258
462618 어디 시원한곳으로 피신갈때없나요?? 9 어디 2015/07/11 1,730
462617 추석때 부모님과 여행 제주도, 일본 어디가 좋을까요? 2 ... 2015/07/11 1,035
462616 골프백 수하물질문할께요 5 엘리즈 2015/07/11 1,307
462615 남편하고 살기 싫은데 억지로 사시는 15 분들 2015/07/11 4,311
462614 몇 달동안 찾던 노래 드디어 찾았어요 ㅋㅋㅋㅋㅋㅋ 1 노래 2015/07/11 752
462613 얼마전 개가 견주의 발가락 물어뜯었다고 기사 올라왔었죠 20 억울한 개입.. 2015/07/11 4,259
462612 35번 메르스의사소식 34 안타까움 2015/07/11 15,589
462611 나이 39에 사각턱 수술..무모할까요 10 00 2015/07/11 3,737
462610 화를 내는 노하우 (감정표현 방법) - 좀 알려주세요... ㅜ... 3 심난 2015/07/11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