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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싱싱한 큰 가자미 ..

요리 조회수 : 1,466
작성일 : 2011-10-10 18:30:33

찌개 해 먹고 있는데  맛있어요.

그런데 싱싱한 걸로  들어온 거라 제가 손질을 해야 해서..

어쨌든 나름 해서 찌개를 끓였어요.

그런데..끓여보니 살속에 끈적하게 점액이  한 올 묻어나기도 하고 뭔가 느낌이..

괜히 제가 생선살에 기생충이 있을거다 겁먹어서 그런지..

그렇게 생각해보니 횟집이나 가자미 회나 가자미 미역국 집 등 이런곳은 늘상 가자미 손으로 만질텐데..

그 분들 아무 이상없는지..

지금 기분 같아선 가자미 회는 절대 못 먹겠어요.

가게에서 손질 한거 그냥 씻어 먹는 거랑  내가 직접 손질 한 거랑 기분이 너무 달라요.

소금 친거는 괜찮은데 정말 싱싱한 거는 맘속으로 찝찝해요..

IP : 61.79.xxx.5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를 추천...
    '11.10.10 6:43 PM (116.125.xxx.179)

    생선...
    구입 손질 요리는 여기에서 배우고 있는데요....
    깜놀 그 자체랍니다.
    광고성.. 아닙니다... 저도 우연하게 알게 되어 거래를 하다보니 너무나 좋아서...오해하실까??? 염려...

    http://cafe.daum.net/dasangfish2441778?t__nil_cafemy=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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