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신병 한날당-박원순 방위 논란거리도 안되는걸....

76 방위 조회수 : 2,358
작성일 : 2011-10-10 12:13:45

13살짜리 애가 방위가게 해달라고 중1때부터 졸랐을까요?

13살짜리애를 방위 보내려고 꼼수 썼다고 우기는 딴날당 정신 감정해봐야 할듯.

 

시골 촌부가 병역밥에 맞춰서 방위로 빼려고 했다고 주장?

 

그렇게도 흠이없어 지푸라기라도 잡아보려고..

 

안됐다.

IP : 223.222.xxx.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무릎을 맞대고
    '11.10.10 12:19 PM (221.139.xxx.8)

    한날당과 야당이라 칭하는 모든 당들과 그리고 무소속으로 후보로 나온 사람들까지 모두 무릎을 맞대고 어느쪽이 군대를 더 많이 다녀왔는지, 자녀들은 어느쪽이 더 군대를 많이 보냈는지 한번 이야기하고싶구나.

  • 2. ㅍㅍ
    '11.10.10 12:25 PM (218.38.xxx.22)

    병역 기피당이 군대문제를 논하다니~~~
    진짜 누가 더 군대를 사랑하는지 계산해보자~~~

  • 3. 깡시골에서
    '11.10.10 12:43 PM (115.178.xxx.61)

    13살 아이가 병역기피를 위해 호적을 날조했다^^

    역쉬 한나라당의원들이니까 이렇게 생각할수 있나봐요~

    대통령 명박이님도 재산기부해야하니까 아들명의로 대통령 사저

    54억주고 마련해 놓으신것처럼....

    대통령사저를 아들명의로 산다는 생각은 누구머리에서 나온건지???

    편법의 대가들이예요

  • 4. 저도
    '11.10.10 12:47 PM (124.50.xxx.136)

    얼마나 잡을게 없어서 13살 때 입양된 집안문제까지 들고 나오나
    그런생각 참 많이 합니다.
    국회의원돼서 자위대간건 멀쩡해서 간겁니까???

    온국민들이 뽑은 대통령비하 연극치는 서울법대생 출신 판사국회원은
    ㅁ치*거 아냐소리 듣게 생기니 평생을 시민들
    약자를 위해 일해온 사람들 까는 네거티브 선거운동하는걸 보니 한날당이 급하긴 한가부다..
    아무리 맘고쳐먹고 너그럽게 지켜봐줄려니 치졸하고 추잡하네요.
    그런 말빨에 넘어가는 노인네들,멍청한국민들이 있다면 투표안해야 합니다.

  • 5. 종가지
    '11.10.10 1:35 PM (110.9.xxx.34)

    경상도 종가인 우리 아버지 종손이고요, 우리 아버지 밑에 바로 동생이 8촌 친척네로 양자로 가셨어요.
    그래서 제사도 그 쪽 집안 제사 따로 모시느라 우리집 제사에는 안오셨지요.
    근데 양자로 간 촌수가 우리 아버지한테 윗분(항렬로 따지면 아버지 대 )이라 집안에서는 우리 아버지가 형이지만 종친들 모였을 땐 우리 작은아버지가 아재로 불려졌다네요. 그 집안도 자식이 하나도 없고 제사 모실 아들 없고 집안 회의에 따라 그리 결정했다는군요. 수십년 전에 들었던 내용입니다.
    그래서 제 사촌도 그 쪽 집안 제사 모시느라 현재 우리 친정 종가제사엔 오지 않는답니다.
    옛날엔 양반의 제사 문화 엄격히 따지는 집안에선 대를 가로질러서도 갔다고요.

    또 친정 오빠 친구는 석사장교로 6개월 복무했었어요.80학번인데.
    지금은 그 제도 폐지되었죠. 제가 그 때 오빠한테 "왜 오빠는 현역가서 3년 있는데 **오빠는
    고작 6개월만 군대에 있냐"고 물었더니 석사장교라서 그렇다는군요.
    지나고 보니 그 제도가 전두환이 지 아들 위해서 만들었다는 소리도 들리더군요.
    그러니까 군복무제도라는게 모두 지금같이는 안했던 시절들이 있었던거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6개월이라도 일단 가 본 것들이 이런저런 소릴 하면 그나마 쬐금 이해라도 하지,
    각종 이유로 각종 편법으로 군회피했던 것들이 감히 군문제를 따지다니
    염치도 없네요. 정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53 제가 체했는데 호박죽은 안되나요? 4 살빼자^^ 2011/10/10 4,322
24452 이타심은 생후15개월때에도 차이진다,쉽게당황하는사람이 좋은사람 5 00 2011/10/10 2,990
24451 1월에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여행 어떤가요? 7 .. 2011/10/10 5,407
24450 부분리모델링이냐 올리모델링이냐 고민입니다 7 그것이 문제.. 2011/10/10 3,056
24449 스카이프를 가입하여 해외에 가지고 나갈경우 가르쳐주세요. 4 스카이프 2011/10/10 2,449
24448 정말 조심스럽습니다. 새마을금고 예금 괜찮을까요? 11 랄라줌마 2011/10/10 5,051
24447 보일러에 락스가 들어갔다고 했던 사람입니다. 다시 조언 좀!!!.. 3 걱정... 2011/10/10 2,648
24446 선동글에 댓글 안달고 조회안하는거 어려울까요..또 베스트네.. 11 오직 2011/10/10 3,002
24445 와 저 당첨되었네요 .... 8 .... 2011/10/10 4,178
24444 답글 주신분들 감사드려요.. 18 유리마미 2011/10/10 4,373
24443 이 경우 피아노 레슨비 얼마가 적당할까요? 4 피아노 2011/10/10 4,334
24442 중국 베이징 가려는데 지금 항공권 예매되나요? 4 12월 중순.. 2011/10/10 2,836
24441 나경원 피부 54 머냐 이여자.. 2011/10/10 10,735
24440 이불 압축팩 어떤가요? 2 정리달인 2011/10/10 3,590
24439 인천 석모도 괜찮나요? 9 궁금 2011/10/10 4,040
24438 소득 100만원 좀 넘는 사람들도 스마트폰 쓰는 세상... 좀 .. 39 ... 2011/10/10 6,085
24437 브이볼 쓰시는 분들, 어떠세요? 7 ?? 2011/10/10 4,977
24436 아무도 안 궁금해하실 것 같지만 그냥 경과보고.. 5 이사쟁이 2011/10/10 3,218
24435 섬유유연제 다우니 앞으로 수입 7 안돼나요? 2011/10/10 5,377
24434 급]큰변에 살점섞인 피가 나오는 경우.. 3 죄송 2011/10/10 3,497
24433 수영 처음 배우는데 지금부터 시작하면 넘 추워 못할까요? 5 초4 2011/10/10 3,436
24432 나경원 "선동세력으로부터 서울시 지키겠다" 17 세우실 2011/10/10 3,403
24431 미안합니다..온쪽지찾아서,쪽지보내기,,가르쳐주세요 1 ,,,, 2011/10/10 2,527
24430 생강사세요 11 생강 2011/10/10 4,350
24429 서울시장 선거 부재자투표 신청 내일 10/11마감! 1 이제부턴 투.. 2011/10/10 2,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