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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 뭔가요? 이거 신종 장난전화인건지?

... 조회수 : 5,892
작성일 : 2011-10-08 17:33:23

오늘 가족이 차 타고 가는데 웬 발신번호표시 제한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대뜸

**(제 이름)냐? 나 모르겠냐고.

모르겠다했더니 만나던 사람인데 어찌 모르냐고.

이때부터 당황하기 시작했는데 도통 알 수 없는 목소리와 말투.

계속 집요하게 자기 모르냐고 추궁. 모른다 했더니 어떻게 모를 수 있냐고.

압권은 신랑 옆에 있냐?

집으로 갈까? 이 **

 

전화받을 때 엄청 당황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무지 화가 나네요.

혹시 예전 지나가다 만난 사람 중에라도 이런 놈 있을까 머리 짜내어봤는데 도저히 없어요.

제가 전혀 모르는 목소리였고 제 예전 남친이나 아는 남자 중에라도 이런 찌질한 짓할 놈들 없거든요.

그런데 제이름과 전번을 알고,,,

찝찝하고 기분 아주 나쁘네요.

결혼 8년 동안 이런 적 처음이고 제 전번도 바뀌었는데

이 미친놈은 도대체 뭘까요?

발신번호제한 전화 오는 경우 이거 알아내는 방법 없어요?

아님 그냥 무시해도 되나?

 

개인정보유출 정말 조심해야겠네요.

이거 신종 장난전환지 뭔지 짜증나네요.

좀 무섭기도 하구요.

 

 

IP : 221.147.xxx.2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11.10.8 5:38 PM (211.234.xxx.11)

    황당하네요. 욕놈쏴주사지그랬어여

  • 2. ..
    '11.10.8 5:40 PM (218.158.xxx.149)

    저두 두세번 그런적 있었어요..이틀걸러 한번씩.
    마침 울남편 옆에 있길래.
    여보 전화한번 받아봐 어떤놈이 자꾸 장난전화해..그러니까
    그놈이 바로 끊더니 그뒤론 다시 안하더군요

  • 3. 어! 저도
    '11.10.8 6:04 PM (175.117.xxx.211)

    어제 그런 전화 받았어요 019로 시작 되는..
    전혀 모르는 번혼데 받자마자 접니다 . 누구세요? xxx씨 아니세요? 맞는데요 누구세요 저 xxx에요.
    네? 누구신대요? 그랬더니 저쪽에서 안들린다는 듯이 여보세요? 몇번하더니 누구시냐구요 했더니
    에이 그러더니 끊더군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르는 남자이름
    뭡니까 이거 저도 궁금하네요

  • 4. 저도
    '11.10.8 11:35 PM (121.169.xxx.78)

    원글님과 똑같은 내용으로 받았어요. 저도 남편 있냐길래 대답안하고 용건이 뭐냐고 물었더니, 남편에게 직접 전화하겠다 하더라구요. 저야 뭐 찔리는것도 없고 하는 사람이라 맘대로 하라 했더니 신경질부리면서 알았다고 하며 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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