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한 꿈을 꿨어요 해몽가능하신분 ㅠㅠ

조회수 : 3,724
작성일 : 2011-10-06 11:54:35

남자친구가 어제 갑자기 연락을 안하고 자더라고요

 

그래서 이생각 저생각 하다잠들었는데

 

제가 꿈에서 남자친구 말을 안듣고 짜증나게 하고

 

헤어지자 하고 배신을 한거 같아요

 

그런데 남자친구 학교 기숙사인지 도서관인지에 제가

 

물건을 놓고 온거에요

 

그래서 몰래 들어가서 가지러 가는데 문이 닫히고

 

남자친구가 오더니 정말 열받아서 조그만 칼을 들고

 

저를 죽이려고 ㅠㅠ

 

전 소리지르고 도망다니는데 남자친구가 제동맥인지

 

남자친구 동맥인지를 끊고..

 

다음날 남자친구가 죽은채 발견됏어요 꿈에서..

 

전 아무기분도 못느꼈고요. 도망쳐서 다행이다? 이런기분정도

 

근데 남자친구가 평소에 무서운 성격이 아니에요 매우 순하고

 

꿈에선 제가 무서워 했던거 같아요

 

아침에 다정하게 문자가 왔는데, 약간 저를 떠보는거 같기도 하고

 

요즘 제가 말을 안들어서 밀땅 하는거 같기도 하고

 

이상한 꿈까지 꾸고..

 

어떤 의미의 꿈인지 알 수 있을까요? 남친을 사랑하기는 합니다.

 

남친도 저를 사랑한다고 했는데 제가 최근 말을 안듣고 상처주고

 

헤어지잔 말도 했었고, 어제 첨으로 연락이 안왔어요

 

제가 밤 12시에 카톡 보냈는데 일부러 안본건지 아침에 태연하게

 

카톡이 이제 왔다고 연락이 왔더라고요

 

근데 오늘문자 주고 받는것도 좀 얄밉게 행동을 합니다 맘을 모르겠어요

 

IP : 175.119.xxx.15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6 12:30 PM (116.120.xxx.116)

    남자친구와 고기먹을일 있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161 기운 빠지게 하는 동갑내기들...그래도 나는 간다. 24 분당 아줌마.. 2011/11/01 4,085
34160 뉴발 아울렛 주문했는데 취소했는데 이런 메일이 왓어요 1 직구초보 2011/11/01 2,444
34159 여의도에 못 가는 분들이 힘 실어주는 방법 7 앞으로 한동.. 2011/11/01 2,247
34158 수학도형 감사드립니다, 1 도와주세요 2011/11/01 1,986
34157 올바른 시국집회 나가기 4 나이들면 2011/11/01 1,925
34156 세탁기 17kg 많이 큰가요? 12 세탁기 2011/11/01 9,953
34155 11/3에 국회앞에 몇시에 모이나요? 1 FAT결사반.. 2011/11/01 2,152
34154 남경필이 한나랑 소속 외통위원들을 오늘 오전 10까지 모이라고 .. 3 버섯 2011/11/01 2,335
34153 7살 여아 중국 북경 여행 괜찮을 까요? 7 olive 2011/11/01 2,457
34152 영국대학원에서 personnal tutor 는 어떤 제도인가요?.. 5 .. 2011/11/01 2,267
34151 문화센터 수업일수가 모자라는데.. 6 갸우뚱 2011/11/01 2,549
34150 5살 남자아이 퍼즐은 엄청 잘하는데 다른건 다 못해요....문제.. 8 카메라 2011/11/01 6,110
34149 off 이라는 전치사에 대해 알고 싶어요. 1 .. 2011/11/01 2,189
34148 오늘 민주당에 전화했을 때 17 민주당 2011/11/01 2,883
34147 커피마심 속부터 쓰린사람은 왜그럴까요?. 16 말똥말똥 2011/11/01 4,600
34146 양육비 안주겠다는 남자.. 18 씁쓸 2011/11/01 6,078
34145 안내상 이명박설 14 뎅뎅 2011/11/01 9,754
34144 천일의약속 지금 수애의 건망증 수준이 ... 6 알츠하이머 2011/11/01 4,223
34143 (노래 듣습니다) 다시 사랑한다면 -도원경- 3 베리떼 2011/11/01 3,178
34142 멕시코는 어느 대륙이라고 해야 하나요? 15 정확하게 2011/11/01 9,966
34141 4살 아이가 괴롭히는 친구 때문에 어린이집 가기가 싫다고 합니다.. 4 아침마다 2011/11/01 4,946
34140 전세 만기전 이사 청소에 대해 여쭤요 2 빠른이사 2011/11/01 2,993
34139 수퍼울트라그레이트 빅엿~을 정봉주의원께 보내드렸어요~~ 11 정경아 2011/11/01 4,100
34138 조국 교수님 이야기 5 블룸 2011/11/01 3,787
34137 환불 못하는 쇼핑몰.jpg 5 2011/11/01 3,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