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퀼트 가방을 사고 싶은데 가격이 ...

갖고 싶어요 조회수 : 5,072
작성일 : 2011-10-05 20:02:56

평소에 지나다니면서 눈여겨 보았던 퀼트 가방

너무 사고 싶어 가격을 물었더니

헉 !!  250,000원이라네요.

퀼트 가방이 비싼건 예전부터 알고 있어서

맘에 준비를 하고 들어 갔는데

제가 예상했던 가격보다 100,000원이나 더 비싸더군요.

지금도 눈에 삼삼한 가방

저 좀 말려주세요.-.-

 

IP : 221.164.xxx.2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고 싶으면
    '11.10.5 8:04 PM (1.251.xxx.58)

    사세요..매일 들고 다닌다면 비싼것도 아니지요..

  • 2. 진짜
    '11.10.5 8:25 PM (180.64.xxx.147)

    만드는 입장에선 비싼 가격 아니지만 사는 사람 입장에선 엄청 비싸죠.
    퀼트하고 있는데 재료비도 만만치 않구요.

  • 3. 그런데
    '11.10.5 8:27 PM (119.203.xxx.85)

    퀼트가방이 내구성이 있는것이 아니라....
    사시라고 부추기기가.^^

  • ...
    '11.10.5 8:35 PM (180.64.xxx.147)

    전 6년전에 결혼했는데.. 원글님과 마찬가지로
    양가에서 전혀 지원안해주셨고... 시댁은 남편회사 부조금까지
    다 가져가셨었어요

    반지는 커플링있던걸로 대체하고 그냥 안했는데
    서운한건 없었어요
    반지 잘 안끼고 다니기도 하고 해서요

    근데.. 금값이렇게 뛸줄 알았음 할걸 그랬단 생각도 들긴해요^^;;

    결론은 저희 돈으로 해야 해서.. 그냥 안했네요

  • 4. 내구성
    '11.10.5 8:37 PM (112.169.xxx.27)

    좋은데요.
    본인이 만들면 재료비만 들구요,솜씨 없으시면 사셔도 되요,
    만드는 입장에선 그정도 손품은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ㅎㅎ

  • 5. ..
    '11.10.5 10:00 PM (112.187.xxx.134)

    10만원대 사서 기분좋게 썼는데 남들의 눈에는 그냥 헝겊조각이더라구요.
    그 뒤론 잘 안쓰게 되네요.
    그냥 그 돈으로 다른 가방 사시는게 나을거같아요. 일상생활에서 사용하신다면...
    퀼트가방... 동네 마실용으로도 인정받지 못하더라구요...;;

  • 6. **
    '11.10.5 10:07 PM (115.143.xxx.210)

    퀼트야말로 디자인이 천차만별이라..제 친구는 거금 40만원 주고 샀는데 진짜 예쁘더라고요.
    퀼트도 누구 누구 선생님 작품이 있더라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942 동네엄마와는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그집 아이와는 좀 이래저래 안.. 2 .. 2011/10/31 4,252
33941 가정용 자동빙수기 판매하는 곳 있을까요? 팥죽이 2011/10/31 2,657
33940 한명숙 무죄. 2 순이엄마 2011/10/31 2,981
33939 김진애 의원 트윗에서... 5 저녁숲 2011/10/31 3,971
33938 제가 예민한 건가요? ㅠㅠㅠ 6 한숨 2011/10/31 3,933
33937 한나라당 국회의원 트위터 주소록입니다. 5 할수있는 일.. 2011/10/31 2,934
33936 학습지 시키시는분 아이 선생님들 어떠신가여? 2 엄마 2011/10/31 2,933
33935 입속에 욕을 달고 살아요. 어쩜 좋을까요? 7 나이들수록 2011/10/31 3,462
33934 원희룡 의원 사무실에 전화하니 13 FTA반대 2011/10/31 4,252
33933 정부 청년백수 해소를 위해 칼을 뽑다 4 추억만이 2011/10/31 2,974
33932 민주당 의원들 전체 튓 주소 2 참맛 2011/10/31 2,803
33931 이런 분이 많아야 되는데.. 2 양심 2011/10/31 2,905
33930 원내대표 합의했지만···민주·민노 함께 '반발' 8 세우실 2011/10/31 3,097
33929 김치가 물렀어요..엉엉 도와주세요 7 배추김치 2011/10/31 4,245
33928 래원이때문에 보다가 작가가 누군지 5분만에 알았네요. 13 천일의약속 2011/10/31 4,742
33927 뷔페음식 담아오는 경우 있나요? 20 뷔페 2011/10/31 10,543
33926 대학생 아들과 소규모 돈벌이 해볼만한거 뭐가 있을까요? 아르바이트 2011/10/31 2,786
33925 어린이 여행자보험문의 샬롯 2011/10/31 2,961
33924 급여통장의 기준이 뭐에요? 7 통장 2011/10/31 4,405
33923 양심불량;;; 빕스 식사권관련. 8 너무해 2011/10/31 5,122
33922 윤도현 트윗에서.... 저녁숲 2011/10/31 4,012
33921 유통기한 지난 맥주 2 맥주 2011/10/31 2,717
33920 플립처럼 기분좋은 영화 또 있을까요? 1 영화 2011/10/31 2,965
33919 FTA반대 3 카라 2011/10/31 3,228
33918 남편 무시안하고 존중할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4 마늘 2011/10/31 3,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