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전]일본 도쿄지하철에서 잰 방사능 수치

참맛 조회수 : 4,337
작성일 : 2011-10-04 10:39:47
위키트리에 올라온 기삽니다.퍼가실 땐 링크와 함께 퍼가셔야 합니다. 위키트리의 저작권이랍니다.
일본 도쿄지하철에서 잰 방사능 수치
http://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6357

일본 도쿄 지하철에서 잰 방사능 수치입니다. 시간당 10.50 마이크로시버스 수준입니다.

그럼 이 정도 수치면 어느 정도의 피해가 될까요?

10 마이크로시버트(10uSv/h) =  대략 년간 100밀리시버트(100mSv/y)

1. 연간 80밀리시버트 수준, 원자력 발전소 근무원들의 연간 허용 피폭량을 대폭 상회하는 수준
2. 미국 보건성 기준 100밀리시버트(10 마이크로시버트) = 암발생 기준
3. 체르노빌 강제이주 기준 350밀리시버트

위 기준으로 보면 시간당 10 마이크로시버트면 정말 대단한 수치입니다.

지금 체르노빌 보면 유령도시죠. 일본 참 심각한 상황인데...

IP : 121.151.xxx.2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1.10.4 10:40 AM (121.151.xxx.203)

    일본 도쿄지하철에서 잰 방사능 수치
    http://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6357

  • 2. ??
    '11.10.4 10:49 AM (115.143.xxx.38)

    저도 정말 궁금해요
    도쿄 사람들이 모르고 있지는 않을 거 같은데...

  • 3. 지나
    '11.10.4 10:53 AM (211.196.xxx.86)

    방사능 사태 속에서 대기업에 끌려다니느라 대처를 제대로 하지 않는 정부를
    그냥 두고 보는 일본 국민들이나
    서민을 발꼬락의 때만치로 여기는 한나라당에 속아서 혹은 설마, 그러면서
    혹은 한나라당에 한 표 주면 그런 자신도 사학재벌인 나씨랑 같은 레벨이나 되는 줄 알고 착각하는
    한국민들이나 도찐개찐이라고 생각합니다.

  • 4. 뽀송이
    '11.10.4 11:09 AM (218.50.xxx.101) - 삭제된댓글

    어제 인사동 모 전통찻집을 갔는데 우리가 앉은 테이블 주위로 전부 일본인들이 앉아서 열심히 관광지도 등을 보며 차를 마시고 있더군요. 자국의 사태가 저 지경인데 어찌 하하호호 하면서 여행을 다닐 수 있는지...
    아예 포기를 한 것일까요?
    참맛님, 오랫만에 방사능 관련 소식 올려주셨군요.
    그러고보니 요즘 연두님이 통 보이지 않네요.

  • 5. 참맛
    '11.10.4 11:19 AM (121.151.xxx.203)

    그러게요. 저도 눈여겨 보고 있는데요.

  • 6. 저희조카는
    '11.10.4 11:55 AM (125.177.xxx.31)

    이와중에 일본으로 대학 간다고 하고 있어요.

    그 전부터 준비했던거라 말리지 못하고 있는데~

    동경에 있는 대학 붙었거든요.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말리고 싶네요.

  • 7. 핫스팟인 곳에서
    '11.10.4 3:17 PM (222.106.xxx.110)

    잠깐 찍은 것 같네요.
    다른 여러 곳 정보랑 너무 다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09 좋은가요? 1 고려은단비타.. 2011/10/04 2,725
22408 두 얼굴 [조선], 앞뒤 맞지 않는 '박원순 때리기' 샬랄라 2011/10/04 2,717
22407 괴로웠던 과거,열등감극복할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6 괴로워요 2011/10/04 4,801
22406 저녁으로 두부김치 할건데요..김치 맛있게 볶는법 알려주세요~ 10 두부김치 2011/10/04 6,489
22405 남편이랑 3살차이나는분 7 미인 2011/10/04 4,006
22404 문과로 스카이 보내려면 장기적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18 딸고민 2011/10/04 4,898
22403 이외수도 참가 - 문재인의 운명 북콘서트 춘천공연 3 참맛 2011/10/04 3,064
22402 튼튼영어 체험학습 오늘 했는데요.. 1 나야나 2011/10/04 3,200
22401 PD수첩, 6년만에 다시 인화학교 사태 다룬다 샬랄라 2011/10/04 2,583
22400 공지영, "아이를 묶어놓고…" 책·영화에서도 말하지 못했던 사실.. 10 샬랄라 2011/10/04 9,392
22399 본죽에서 제일 맛있는 메뉴 13 보나마나 2011/10/04 5,707
22398 왜 이렇게 살이 안빠지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9 다이어트 2011/10/04 4,960
22397 스마트폰(갤투)이어폰 끼고 듣는거 알려주세요 4 아침 2011/10/04 3,209
22396 재테크 잘 하는 남편 두신 분들 너무 부러워요~~ 13 재테크 2011/10/04 5,767
22395 불멸의 신성가족과 ‘도가니’ 샬랄라 2011/10/04 2,874
22394 저는 어찌 해야 맞는 건가요?(스압 죄송)ㅜㅜ 4 엄마와 오빠.. 2011/10/04 3,067
22393 애 시험 기간 저만 힘드나요? 3 ** 2011/10/04 3,207
22392 제가 예민한지 봐주세요..(아이 엄마들 모임관련) 7 .. 2011/10/04 4,467
22391 남편이 연금용으로 변액유니버셜연금보험 들었다는데....금액이 많.. 3 연금.. 2011/10/04 3,192
22390 대상포진에 대해서 여쭙니다. 12 ... 2011/10/04 4,994
22389 이 구두를 살까요 말까요 1 나이때문에 2011/10/04 2,776
22388 윤미래씨를 나가수에서 보고 싶어요 11 지나 2011/10/04 3,739
22387 직딩엄마 회사그만두고 학부모어울리려고보니 난 왕따 21 우짜 2011/10/04 11,904
22386 지금 홍콩 노세일 기간인가요? 혹시 2 이쁜고냥이 2011/10/04 3,436
22385 빻은 고춧가루 560그람 정도면 잘 나온건가요? 5 검은나비 2011/10/04 2,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