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카자니아가 애들에게 볼거리가 많나요 요금이 너무 비싼것 같아서요

애플이야기 조회수 : 6,232
작성일 : 2011-10-04 09:36:27

담주 월요일 학교를 안가서 초등1학년 애를 데리고 갈까 했더니 요금이 넘 비싸네요

그 요금만큼 볼거리가 있나요

애가 요금이 3만원대라 비싸다는 행각이 많이 들어요

IP : 118.218.xxx.1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홓홓
    '11.10.4 9:40 AM (118.221.xxx.157)

    어찌어찌 할인가격으로 들어가고
    사람이 없고 끝시간과 시작시간이 딱딱 맞아서 체험할 가지수가 많지 않으면
    휴, 비싸지요.

    처음에 생길 때는 사람 별로 없고 시간이 이상하게 잘 맞아서 우리 아이는 9개 체험했는데
    요즘엔 9개는 턱도 없던데요.
    대여섯 개 하면 많이 한 거예요.

    그래도 아이들은 만족할테니 한 번쯤 경험하게 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 2. 그게
    '11.10.4 9:50 AM (202.30.xxx.230)

    어른과 아이는 역시 바라보는 눈이나 느낌이 다른가봐요.
    7살 딸아이는 작년에 한번, 올해 한번 두 번이나 갔는데도 늘 또 가고 싶어해요.
    사실, 어른 요금까지 받는건 너무하죠. 아이 따라다니기만 하는건데요.
    올봄 토요일 오후에 갔었는데 작년보다 사람이 훨씬 적어져서 이젠 인기가 전만 못한가 싶었어요.
    저희 아이는 한번 가면 8개에서 9개 정도 체험하는데 이 정도면 많이 하는 편인 것 같구요.
    아이는 참 좋아하고 많이 재미있어 해요.
    저는 다음카페 "해밀"에서 아이 28,000원에 어른 14,000원으로 다녀왔어요.

  • 3. 햇살
    '11.10.4 9:57 AM (210.105.xxx.253)

    저도 가보기 전까지는 너무 비싼게 아닌가 생각했었지만, 체험 후 아이의 만족도를 보니 결코 입장료가 아깝지가 않네요. 경험 삼아 한번 다녀오세요. ^^
    저희 아이는 올해만 4번 갔는데, 또 가자고 저에게 조르는 중이예요.
    단점은 어른들은 할 일이 아무것도 없다는거죠.

  • 4. ..
    '11.10.4 10:02 AM (211.199.xxx.20)

    지방에서 일부러 키자니아에만 3번 다녀왔어요..서울인근에 산다면 그리 비싸단 생각 안 들것 같아요...체험하나에 드는 비용 생각하면...

  • 5. ..
    '11.10.4 10:20 AM (122.153.xxx.180)

    전 작년 이곳 자게에 글올려 질문했지요
    아이의 공부에 필수적이라면 힘들게 델고 가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안가겠다고요
    그랬더니
    그곳 가지 않아도 된다는 댓글 많았어요

  • 6. ...
    '11.10.4 4:02 PM (125.177.xxx.148)

    도움이 되는지 어떤지는 , 체험후 어떤 생각을 가지고 달라졌는지 등의 효과는 사실 그닥 모르겠지만
    아이들은 무지하게 좋아합니다.

    초1 정도 되는 아이들이라면 이것 저것 할것도 많고 즐거워 할 겁니다.
    사실 놀이공원도 무슨 효과를 기대하고 가는건 아니쟎아요.아이들이 즐거워 하니까 가는거죠.

    비싸긴 해도 그냥저냥 한번 아이들 데리고 가볼만하다고는 생각됩니다.

  • 7. 애플이야기
    '11.10.5 6:49 AM (118.218.xxx.130)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217 상사가 너무 괘씸해서 잠이 깼어요 .... 06:50:53 41
1784216 산타랠리는 없나봐요 ㅇㅇ 06:41:33 167
1784215 "쿠팡 괴롭히지 마"…미 정관계, 기이한 '한.. 1 ㅇㅇ 06:37:00 228
1784214 조지 마이클 사망 3 06:14:18 1,488
1784213 산타는 언제까지 오나요? 1 당근 06:13:50 146
1784212 AI 답변 복붙 하는거 3 05:02:46 713
1784211 아무래도 그만둘까봐요 4 . 03:46:10 2,566
1784210 이런 양말 사고 싶네요 2 ........ 03:27:16 1,216
1784209 자식이랑 집 바꿔 사시는 분 계신가요? 12 .. 02:52:15 2,371
1784208 강순의 김치 아세요? ... 02:23:36 914
1784207 텔레그램 창업자, 자녀 100명 넘는다고 1 ........ 02:01:33 1,235
1784206 엄마가 연락한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네요 4 오랜만 02:00:16 1,928
1784205 왜 첫째들이 예민하고 소심하고 둘째들이 대범할까요??? 15 01:47:39 2,282
1784204 한동훈 "한동훈 특별 검사 어떠냐…친민주당 민변이 추천.. 19 ㅋㅋㅋ 01:23:01 1,321
1784203 나이 드는게 좋아요. 2 .. 01:15:51 1,276
1784202 명언 - 하늘을 향해 치솟는 불꽃 1 ♧♧♧ 01:14:18 675
1784201 여자언어 17 여자언어 01:13:16 1,756
1784200 9급 공무원이 극한직업인 이유는 2 .. 01:09:02 2,112
1784199 견과류껍질안에서 어떻게 벌레가 들어가 사는걸까요 2 ... 00:59:55 934
1784198 조지호도 의원체포하라 했다고 증언했는데.. 3 .... 00:50:06 1,209
1784197 주식 연말 리밸런싱했어요 1 ........ 00:49:54 1,503
1784196 얼마전 갓비움 추천 3 갓비움은 진.. 00:48:11 1,056
1784195 82님들 메리 크리스마스~~!! 8 이브여요 00:43:02 535
1784194 아주 작은 크리스마스 요리 3 여러분 00:32:39 1,657
1784193 60억 주택전세 사기범의 실체.jpg 4 그래서버티기.. 00:24:58 3,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