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야외나가서 먹을도시락은 메뉴어떤게...

소풍 조회수 : 5,900
작성일 : 2011-10-03 23:21:27

일욜날 모임에서 야외로 가을소풍을 가기로했는데요..

김밥말고 어떤걸싸가야 좋을까요?지금생각으론,걍 밥에 밑반찬 김치..부침.(김치).과일 샐러드

이렇게 가지고갈까?하는데요..;;다른거 이거 가져갔더니 좋았더라..하는거 있으신가요?

 

 

IP : 180.230.xxx.2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국화
    '11.10.3 11:25 PM (121.152.xxx.82)

    식빵에 잼바른다음 바나나를 돌돌말아서하나씩랩에 싸서 리본매어서 가져가보세요..
    예쁘고 맛나요..제가 만든것을 사진올려보여드리면 좋을텐데...

  • 2. 비쥬
    '11.10.3 11:25 PM (121.165.xxx.73)

    불고기 짭짤하고 국물없이 해가서 상추 고추 싸가서 쌈싸먹으니 맛나던데여. 밖에서 먹으면 머든 맛나더라구요. 꼭 김밥 아니어두요

  • 3. 치킨
    '11.10.3 11:27 PM (118.36.xxx.178)

    야외에서 먹는 양념치킨 맛이 아주 좋더군요.
    따끈한 커피도 보온병에 담아가세요.

  • 4. ㅇㅇㅇ
    '11.10.3 11:30 PM (175.196.xxx.55)

    찰밥하고 갖은 산나물 해가서 먹었을 때 괜찮았어요.
    구운 김 가져가서 싸 먹으니 금새 눈깜짝할 사이에 찰밥 한통이 없어지더군요.
    찰밥은 식어도 쫀득하니 맛나잖아요.
    불고기는 전 차가워지면 하얀 기름막이 생겨서 별로였구요.
    예전에 쟈스민님 글에 보니 야외 도시락으로는 오히려 제육이 낫다고 하시더군요.
    윗분 말씀대로 치킨은 식어도 언제나 인기 이구요.
    따뜻한 국 만들어서 보온병에 담고
    후식용 과일도 손 안 대고 먹을 수 있게 깔끔하게 준비하면 금상첨화죠.

  • 5. ...
    '11.10.3 11:56 PM (74.101.xxx.244)

    저는 고기를 안먹는데 쌈밥은 늘 정말 맛있어요! 상추에 밥 얹고 쌈장이랑 고추랑 따로 가져가서 같이 먹는 거요.

  • 6. 저는
    '11.10.4 9:27 AM (222.107.xxx.215)

    비빔밥 한 번 해갔는데 다들 좋아하셨어요.
    나물 다 따로 담고 고추장이랑 참기름 작은 병에 덜어가고
    달걀 여러 개 부쳐서 따로 가져가고 (터질까봐 그냥 완숙으로 했어요)
    색다르던데 짐이 많아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806 자랑후원금 나무네집 12:13:18 78
1783805 발바닥이 항상 빨개요 ㅇㅇ 12:09:55 62
1783804 오늘 성심당 다녀왔어요. 말차가 뭐라고~~ 5 말차시루 12:06:42 467
1783803 쓰레기 막 버리는 할머니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 12:04:41 274
1783802 Cj택배 오늘 배송하는가요? 4 오늘 12:03:35 144
1783801 80년대 임채무 vs 현석 누가 더 잘생겼나요? 1 한지붕세가족.. 12:02:43 102
1783800 대통령실, 성탄절 ‘쿠팡 대책회의’…외교·안보라인도 참석 2 ㅇㅇ 12:00:47 198
1783799 다이소에도 가습기있나요 2 다이소 12:00:25 141
1783798 48살에 이런 리본핀하고 다녀도 되나욤 16 ... 11:56:04 788
1783797 일산과 송도 모두에게 가까운 장소가 어딜까요? 5 동글 11:52:22 259
1783796 탄소매트 좋네요. 5 .... 11:49:51 372
1783795 유투브로 독서후기보니 2 리딩 11:48:09 381
1783794 크리스마스에 하는 푸념 13 ... 11:41:25 805
1783793 옷 많이 사는 것도 한때인가봐요 3 11:36:53 753
1783792 영숙(교수)랑 광수(한의사)가 차라리 어울려요 5 ..... 11:29:55 646
1783791 이제50세..중간결산 1 연말상념 11:25:41 840
1783790 투썸 스초생vs화이트스초생 5 케익 11:24:55 651
1783789 인색한 형제 13 .. 11:24:46 1,396
1783788 남편과 싸우고 방콕하고 있어요. 16 답답 11:19:55 1,470
1783787 수사공백 없애기 위해 합동수사본부를 즉각 꾸려야 합니다 2 퍼옵니다 11:18:52 236
1783786 옷수선분쟁 5 hermio.. 11:13:43 831
1783785 요즘 초등학생들 돈, 시간 계산 못해요 9 레베카 11:08:56 958
1783784 나홀로집에 1. 2보는데요 5 지금 10:58:13 799
1783783 고딩 아들이 생활바보 인데 18 고딩 10:57:11 1,883
1783782 일시불 10억과 300연금 중 뭐가 나을까? 12 질문 10:54:37 1,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