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중간고사..

시험.. 조회수 : 4,372
작성일 : 2011-10-03 20:47:56

중1중간고사 시험 볼때 다른 어머님들은 집에서 문제집 채점 해 주시나요?

채점 안해준다고 관심없다고  씩씩 거리고 있어요.

혼자 채점하면서 틀인것 바로 확인하고 고치면 좋은데 지는 문자하고 티비

보면서 채점 해달라고 공부도 안하면서...

 

IP : 61.79.xxx.1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 3
    '11.10.3 8:53 PM (112.154.xxx.27)

    저는 해주고 싶은데 (^^)애가 절대 안줍니다 . 초 5 부터 채점 못합니다 .

    하면 제가 잔소리 해서 싫대요 . 이것도 모르냐 어쩌고 설명 하면 욱하네요 ..
    저도 해주고 싶은데.. 그래야 뭘 모르는지 알고 애매하게 아는 것은 가르쳐 주고 싶은데요 ...
    채점 해주세요 . 대신 채점 할때는 다른 과목 문제집 주시고 공부 하고 오라고 하면 안될라나 >>

  • 2. 우리애도
    '11.10.3 8:55 PM (125.178.xxx.57)

    6학년때부터 채점 못하게 하네요.
    자기가 열심히 좀 해주면 좋겠는데, 그것도 아니면서 잔소리 듣기 싫다고 싫어해요 ㅎㅎ

  • 3. ..
    '11.10.3 9:26 PM (124.61.xxx.54)

    우와 좋으시겠어요.
    저두 올 여름에 다녀왔었는데 또 가고 싶더라구요.
    월요일에는 유람선이랑 열차 운행 안하니 참고 하시구요. 개인적으로 유람선 보단 열차가 나을거 같아요
    유람선 타면 갈대 길이에 시야가 다 가려지니깐요.
    전 전망대까지는 못 갔었어요. 친정 엄마가 거동이 좀 불편하셔서 휠체어 렌트해서 갔는데,, 갈수 있는곳이 한계가 있더라구요.
    선암사는 못 가보고 송광사 다녀왔는데 조용하니 좋았어요.
    식당은..굴비정식을 먹었는데.. 이름이 당췌 기억이 안나요.
    순천만 생태 공원 입구 들어가자 마자 인근 맛집 소개하는 보드가 있는데 보이실꺼예요
    의외로 색다른 맛이었는데 만약 비린게 싫으시다면 좀 싫으실수도 있을거 같아요.

  • 4. .....
    '11.10.3 9:37 PM (119.204.xxx.231)

    평상시엔 제가 수학만 채점해주고,
    시험기간에는 수학을 포함 모두 본인이 직접 채점합니다.

  • 5. ㅇㅇ
    '11.10.3 9:50 PM (211.237.xxx.51)

    채점이 엄청 귀찮은건데.. 다들 좋은 엄마들이시네요;
    귀찮은걸 떠나서 본인이 채점하면서 한번더 맞은 답도 들여다보고
    본인이 뭘 틀렸는지 아는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 6. 서술형은
    '11.10.3 9:51 PM (112.169.xxx.27)

    해주는게 좋아요
    애들은 자기가 쓴 답에 너그러운 나머지 핵심단어 다 빠져도 맞다고 우기던데요
    서술형 답은 서술형으로 쓰는것도 훈련입니다.
    (우리애 학교는 주어 목적어 서술어가 안 맞으면 틀려요)

  • 7. ...
    '11.10.4 10:53 AM (218.233.xxx.23)

    애가 원하면 도와주세요.
    아이가 아직 사춘기가 아니라는 증거이기도 하구요.^^
    아이가 엄마 도움 필요하다는데 도와주세요.

    근데 그거 하다보면 재밌어요.
    전 이번시험 중1 2학기 기말시험도 지가 문제풀어놓으면 제가 채점해줍니다.
    아이가 원하기도 하고 공부 시간도 절약되고요.

    나중에 해준다고 해도 안도와줘도 된다고 하는 날 올텐데...
    해달라고 할때 맘껏 도와주라고 하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320 세차장 폭발사고로 세상을 떠난 친구 남편을 추모합니다. 9 Christ.. 2011/10/04 5,410
22319 아주많이 쉰 파김치 ? 5 ??? 2011/10/04 5,897
22318 수원 영통 교육환경이 어떤가요? 2 파인애플 2011/10/04 4,172
22317 국민은행에 mmf와 아이꺼 미래에셋 ...도움주세요 똑딱이 2011/10/04 3,179
22316 풍년 압력솥 1 우물밖 2011/10/04 3,548
22315 주식 좀 오래하신분들만 보아주세요. 6 주식 2011/10/04 4,855
22314 사무실인데 손이 너무 시려워요.. 밍쯔 2011/10/04 3,008
22313 아침부터~컴 용량줄이기^^;; 1 ^^ 2011/10/04 2,935
22312 민주당 손학규 대표직 사퇴키로 4 세우실 2011/10/04 3,076
22311 시부모님은 가족 아니라고요? 79 대문글 2011/10/04 14,326
22310 올해 김장배추는 밭에서 잘자라고 있을까요? 5 배추 2011/10/04 3,065
22309 경주 가서 꼭 가봐야 할 곳들 좀 알려주세요 3 준비 2011/10/04 4,355
22308 절개법 회복 될까요?ㅠㅠ 2 내눈 2011/10/04 3,179
22307 표고버섯전과 고기산적..하는방법 가르쳐주세요^^ 3 ** 2011/10/04 2,962
22306 어제 놀러와 보셨나요?? 9 ㅎㅎㅎ 2011/10/04 4,719
22305 오늘밤 PD수첩 - 도가니, 영화보다 아팠던 이야기 2 참맛 2011/10/04 3,162
22304 영어학원 안보내시는 분 10 초등애들 2011/10/04 4,630
22303 20대~30대 초반 젊은 엄마 아빠에게 물어볼게요 54 괴롭습니다 .. 2011/10/04 5,580
22302 고추값이 많이 내렸데요. 7 --- 2011/10/04 5,210
22301 생리량이 줄었어요.. 괜찮을까요? 2 궁금 2011/10/04 3,367
22300 빚 없이 사시는 분 정말 빚 있게 사는 분들보다 적나요? 65 ... 2011/10/04 15,300
22299 전화벨 울려서 받았는데 이건모죠 2011/10/04 3,209
22298 목동5.6단지 사시는 분께 질문(버스6637) 2 6637 정.. 2011/10/04 3,247
22297 디스크 때문에 우리들 병원에 가려고 하는데 의사선생님 추천 부탁.. 5 굼벵이 2011/10/04 6,967
22296 극세사이불 세탁을 어떻게들 하시는지요?? 4 극세사이불 2011/10/04 5,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