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순천만 구경갈려고 하는데요..

하야 조회수 : 4,273
작성일 : 2011-10-03 20:44:33

갈대가 지금은 덜 익었(?)다고는 하는데..

친정에 와 있는 이번주에 그냥 시간 내서 다녀오려고 합니다..

 

진주서 가면 1시간 정도 걸리나요??

아기 데리고 가는 거라 덕 복잡하게 평일에 가려는데..

선암사랑 송광사, 낙안읍성 등은 예전에도 몇번씩 가봤던 데긴 한데..

순천만 보고.. 선암사나 송광사 둘 중에 한 곳 들렀다 오고 싶은데요.

순천만에서 어느 절이 더 가까운가요??

그리고 주변메 아기(8개월이예요) 데리고 갈만한 맛집도 좀 추천해주세요..

IP : 121.177.xxx.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11.10.3 8:53 PM (182.209.xxx.241)

    저도 님처럼 빌레로이꺼.

    녹슨 줄도 모르고 잘 쓰다가 어느날 속을 쳐다보다 으악.. 놀라서

    버렸어요. 수세미로 닦긴 했는데 그게 속이 꺼매서 잘 안보이니

    다 없어졌는지도 찜찜하고..

  • 2. 부농
    '11.10.3 9:26 PM (14.39.xxx.3)

    우와 좋으시겠어요.
    저두 올 여름에 다녀왔었는데 또 가고 싶더라구요.
    월요일에는 유람선이랑 열차 운행 안하니 참고 하시구요. 개인적으로 유람선 보단 열차가 나을거 같아요
    유람선 타면 갈대 길이에 시야가 다 가려지니깐요.
    전 전망대까지는 못 갔었어요. 친정 엄마가 거동이 좀 불편하셔서 휠체어 렌트해서 갔는데,, 갈수 있는곳이 한계가 있더라구요.
    선암사는 못 가보고 송광사 다녀왔는데 조용하니 좋았어요.
    식당은..굴비정식을 먹었는데.. 이름이 당췌 기억이 안나요.
    순천만 생태 공원 입구 들어가자 마자 인근 맛집 소개하는 보드가 있는데 보이실꺼예요
    의외로 색다른 맛이었는데 만약 비린게 싫으시다면 좀 싫으실수도 있을거 같아요.

  • 3. aloka
    '11.10.3 9:29 PM (122.36.xxx.230)

    진주에서 한 시간 정도 걸리는데 시내에서 차로 15분 정도 가야해요.
    선암사가 조금 더 가까울거예요.
    맛집은 백반이나 산채정식으로 바닥에 앉아서 먹기때문에 아기 데리고 가기 괜찮을 거예요

  • 4. 무비짱
    '11.10.3 9:38 PM (112.184.xxx.175)

    당연 선암사죠...
    제가 우리나라 사찰은 많이 가봤지만 선암사처럼 여성적이며 아름다운 사찰은 본 적이 없습니다.
    계절마다 너무 예쁘구요 선암사 대웅전 있는 곳 말고 더 위에 올라가면 아주 끝내주는 건축물이 있습니다.
    그곳까지 꼭 보고오셔요.
    잘 모르는 사람들은 대웅전있는 곳까지만 보고 오시는데 그 위에 아주 아름다운 곳이 있답니다.
    순천만에서는 배를 꼭 타셔요~
    배삯이 7천원정도하는데 그 값보다는 멋진 광경을 보고 오실 수 있어요~

  • 5. ...
    '11.10.3 10:20 PM (59.15.xxx.71)

    네^^저도 배 타는 것 추천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34 김치찌개에 감자 넣으면 이상할까요? 10 김치찌개 2011/10/05 9,600
22933 이상하게 화장한 아가씨를 봤어요... 7 20대아가씨.. 2011/10/05 5,316
22932 이제 배우는것도 운동하기도 다 귀찮아요~ 1 저학년 맘 2011/10/05 3,294
22931 퇴직후 국민연금 내라고 전화가 왔는데, 13개월 더 붓고 수령하.. 6 진맘 2011/10/05 5,802
22930 이사청소해야되는데.. 3 저예요 2011/10/05 3,229
22929 분만, 출산에 대한 공포... 24 ..... 2011/10/05 4,175
22928 초3 과학..아이혼자 공부했더니...60점 9 아들아!! 2011/10/05 3,968
22927 직장상사가 "야"라고 부르네요! 10 희망 2011/10/05 4,546
22926 이혼하신 분들, 직장에는 어떻게 말씀 하시나요? 2 고민중 2011/10/05 3,278
22925 초등4남, 티비와 컴 시간 어느정도 되나요? 8 고민 2011/10/05 2,604
22924 왜 장터 글이 안올라가나요? 왜??? 2011/10/05 2,462
22923 털 조금 달린 옷들 세탁 방법... 5 세탁 고민중.. 2011/10/05 7,945
22922 SAT 시험장소 KIS SFS SIS 2 pianop.. 2011/10/05 3,638
22921 아이 키우시는 분들..요즘 해산물 어떻게 하세요? 2 먹는거 너무.. 2011/10/05 2,821
22920 중국인 중에서도 옳은 말 하는 사람이 있군요 운덩어리 2011/10/05 2,578
22919 7세 태권도 품띠 얼마나 걸리나요? 3 elli 2011/10/05 6,163
22918 목동 교정치과 문의 7 고른 이 2011/10/05 4,265
22917 아침으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거 뭐 있을까요? 12 아침식사 2011/10/05 4,705
22916 당신이란 사람은 너무 좋아서 갖고 싶은거 보다 잃을까봐 무서운 .. 3 나에게 있어.. 2011/10/05 3,537
22915 올겨울미서부가족여행을 계획중인데 조언부탁해요 5 *** 2011/10/05 2,854
22914 백정 산발한 머리 같은.. 7 친절 2011/10/05 3,263
22913 슬픈 졸업여행 1 쉰훌쩍 2011/10/05 2,840
22912 일반우편은 보통 며칠이나 걸리나요 5 장터구입 2011/10/05 12,130
22911 제가 학생일때는 엄마의 관심이 역기능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았어.. 1 ..... 2011/10/05 2,957
22910 가정집 일반집에서 사업자 등록안내구 장사하는사람들? 5 사업자 2011/10/05 6,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