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척 상가집을 다녀와서

컴맹 조회수 : 5,992
작성일 : 2011-10-03 18:22:06
안녕하세요^^제가 어제 저녁부터 상가집에 가서 좀전에 집에 왔어요..남편 사촌누나의 남편 이 교통사고로 운명을 달리 하셨는데요..2시간 거리도 너무 부담스럽고 가서 밤을 세워야 할거 같아서 남편 혼자 다녀오라했더니 순간 확 삐지는거에요..담부턴 자긴 아무데도 않다닐꺼라구..어디 가자 하지말라구.(집안 경조사)...제가 어디 않다녔던것도 아니구 ...참..어이없었지만..준비하고 따라나섰어요...가서 절 보라구..있을데도 없고 일하는 사람들은 따로 있고..가는동안 평소와 같지않게 막 말두 많아지구.괜히 친한척하구...(쫌 미안했나봐요...)가자마자 절하고 식당으로 갔는데...얼마나 작은지 ..시장할 시간이었는데..앉을자리도 없더라구요.어찌어찌 쫌 먹구 ..옆에서는 고스돕에 담배를 어찌나 피는지....어질어질그때부터 남편이 안절부절 못하고 어디 마땅한 자리가 없나 찾더라구요..(모든 분들은 제가 거기까지온거 보고 엄청 놀란 분위기였어요..)차안에 잠깐 누워있다는게 깜빡 잠이 들었었나봐요.히터도 않틀었는데..감기걸린거 같아요..어찌어찌해서 납골당까지 쫒아갔는데, 생각보다 짜증이나거나 그렇지 않더라구요.울 남편만 제 눈치보느라 안절부절.생전 처음보는 광경에 놀라웠고..한번도 뵌적이 없는 분땜에 눈물도 흘렀네요..집에오는길은 생각보다 차가 밀리지않아서 빨리 돌아왔어요..참 말이 많았네요..궁금한게..거기서 보니 몇몇분이 *람 상조.*대상조. 그런 옷을입고 도와 주시더라구요...리무진도 있구..저희 부모님께서 69세 63세 이신데요...그런 상조에 가입하는게 좋을까요??...자세한 내용은 들어보지도 않고 뉴스에 몇번 나온거 같아 아예생각도 안했었거든요...많이 가입하셨는데 저희만 않한걸까요??지금 가입한다면 어디 상조가 좋은지...어디로 알아봐야할지...금액은 얼마정도 인지 궁금합니다..잘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시겠어요??....마지막 연휴 끝자락이 넘 아쉽습니다....................
IP : 61.77.xxx.8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평화상조
    '11.10.3 6:46 PM (121.169.xxx.249)

    저희는 남편이 외아들에 같이 거들어줄 다른 가족들이 없는 편이라 천주교 재단에서 하는 평화상조에 가입했습니다. 한
    3만원대부터 ~10만원 정도까지(월) 다양하게 상품이 있었는데 저희는 중간 정도로 했었네요.
    저희도 천주교 신자는 아닌데 믿을 만한 곳이라 이곳에 가입했습니다.

  • 2. ...
    '11.10.3 6:58 PM (183.98.xxx.10)

    최근에 평화상조와 현대(?)상조, 두 군데를 한달사이에 비교할 일이 있었는데 상갓집 경험많으신 제 시아버지 평가로는 평화상조가 낫다고 하시더군요. 두 장례식장에서 거의 삼일 내내 머무신 분의 평가이니 정확할 거에요.

  • 3. 원글
    '11.10.3 7:16 PM (61.77.xxx.89)

    어머~ 댓글 달아주셔서 넘 감사해요..당장 알아봐야할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280 세제 퍼실 녹색쓰는데 보라색 혼합이 가능한지요? 세제왕 21:13:16 1
1823279 종아리 피부 촉촉한 사람이 부러워요 종아리 21:08:16 92
1823278 요즘 민주당에 대한 제 감정 6 니맘내맘 21:05:28 164
1823277 박문성 유시민 소중한 호루라기 1 .. 21:03:55 164
1823276 KF* 원플원 사올까말까 고민중이에요 3 20:58:26 176
1823275 정형돈이 병이 생긴 이유가 있었네요 5 ... 20:51:56 1,914
1823274 생각보다 일베는 우리 가까이에 있네요 16 mbc뉴스 20:46:21 614
1823273 이재명이 한 말은 괜찮은 이유가 뭔가요? 7 ... 20:46:20 366
1823272 삼성이 집을 만들어팔면 부동산에 6 미리내77 20:44:38 755
1823271 내란청산이 급한 이유 3 아직도 20:43:45 264
1823270 이동형은 채널 이름 바꿔야함 7 .. 20:41:54 466
1823269 문재인정부의 무능을 비판했습니다만… 6 겨울 20:35:52 735
1823268 여름철 고마운 음식 하나씩만 대봐요 18 열무김치 20:31:59 1,333
1823267 나이들수록 양쪽 눈동자가 따로 노는 현상 4 ... 20:21:40 699
1823266 심각하다싶어서 여기에 여쭈어요. 4 세상에 20:20:58 1,115
1823265 몸이 왜이럴까요?무슨병원을 가봐야될까요? 13 .. 20:15:03 1,759
1823264 이봉원 박미선 아들 13 ㅇㅇ 20:13:30 2,921
1823263 의정부아파트구매 1 의정부 20:12:52 622
1823262 식빵에 곰팡이가 피었어요. 4 ㄴㄷㅂ 20:10:27 799
1823261 짠 강된장 4 두부 싫어 20:07:34 337
1823260 예쁘게 차려서 식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9 .. 19:53:13 987
1823259 배재고 나락 가는거 봤지요 38 ㅇㅇ 19:53:05 2,831
1823258 동탄·기흥·구리 뒷북 규제…"여태 뭐하다 이제야&quo.. 4 ... 19:51:51 713
1823257 집안일 무엇부터 손대야할지 정해주세요 7 게으름뱅이 19:49:21 705
1823256 가까운 사람들과 잘지내는 사람이요 8 ㅇㅇ 19:48:47 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