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너무 물을 안먹는것 같아요

조회수 : 6,235
작성일 : 2011-10-03 12:52:44

심히 갈증이 나거나  매운것을 먹으면 당연히 물을 찾구요

일상생활 가만히 보니 하루에 커피2잔, 밥먹을때 국있음 먹고 없음 안먹구 하는데

그외 따로 전혀 물을 먹지 않네요,

밥먹은후 에도 전 전혀 물을 찾지 않구요

방송매체에서 어떤사람은 몸이 원하면 물을 찾으니 따로 물 마셔주지 않아도 된다고 하고

어떤사람은 억지로라고 충분한 물을 마셔야 한다고 하고

어떤것이 맞는지..?

IP : 27.117.xxx.2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얼마전
    '11.10.3 3:36 PM (218.50.xxx.225)

    얼마전 생로병사의비밀에 통풍관련해 음식 조절하는 거 나왔어요 찾아보세요
    물 많이 드시고 퓨린?든 음식이나 단백질 피해야한대요

  • 1. ..
    '11.10.3 12:55 PM (1.225.xxx.10)

    커피는 이뇨작용이 있어서 커피를 일상적으로 마시면 당연히 물도 따로 마셔야 해요.

  • 2. 어..
    '11.10.3 1:00 PM (175.211.xxx.219)

    저도요. 저도 커피하고 국 이외에는 거의 수분 섭취가 없어요.
    그래서 제가 물 찾는 날이면 가족들이 오늘은 정말 더운날이구나 해요.
    정말 더워서 몸에 수분이 다 날아가기 시작할대 갈증을 느껴요 ㅋ.
    이전에 운동할때는 물을 좀 마시긴 했는데.
    참 반찬을 짜게 먹어도 마시기는 해요.
    일부러 마시려고 노력해보기도 했는데
    너무나 (물마시는게 아주 고역이라) 힘이들어서 그만뒀네요.

  • 3. ..
    '11.10.3 1:08 PM (122.34.xxx.23)

    물 너무 적게 마시나 싶어서 정해놓고 하루1.5리터 정도 며칠 마시니..아랫배도 좀 아프고
    소변에 피가 아주 조금이지만 비치더군요.그당시 병원 가서 검사 해봤는데..별다른 이상은
    없다고 하고,.그냥 일시적으로 피곤해서 그럴 수 있다던데..아무래도 물 갑자기 많이 마시니
    그런건가 싶어서 그냥 그동안 마시던대로 먹고 싶을때만 마시네요.

  • 4.
    '11.10.3 1:12 PM (112.144.xxx.53)

    물을 많이 안 마시면 물값은 별로 안 들겠네요. 좋겠어요.
    난 물을 많이 마셔서 수도요금이 장난이 아닌데...
    순전히 마시는 용도로 쓰는 수돗물값만해도 ㅎㄷㄷ...어마어마한데...

  • ..
    '11.10.3 1:15 PM (27.117.xxx.29)

    마시는 용도로 수돗값비용이 ,우와 정말 많이 드시네요^^

  • 5. +
    '11.10.3 1:24 PM (211.179.xxx.199)

    저도 물을 따로 마시는 건 하루에 한 컵 될까말까인데, 요즘은 부모님 + 남편의 압박으로 많이 마시려고 노력 중이예요.
    ㅂㅂ가 너무 심한데다 임신 중인데.. 물을 무조건 많이 마셔야 된대요.
    그래서 의무감에.. 보리차 끓여 식탁에 놓고 틈틈이 마시려 노력 중이나.. 자꾸 까먹어요^^;

    (개인적인 궁금함인데 물 많이 안드시는 분들 ㅂㅂ는 없으신가요? +_+)

  • ..
    '11.10.3 1:29 PM (27.117.xxx.29)

    밥외. 간식으로 과일을 늘상 먹어요
    그러니 변비는 없구요^^

  • 6. 저두요
    '11.10.3 1:25 PM (118.222.xxx.254)

    저도 정말 따로 물을 마시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요즘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따뜻한 물 마시려고 노력중인데 그것도 걸핏하면 까먹고
    차라리 술을 마시라 그러면 술술술~~ 넘어가는데 물은 한 컵 마시기도 너무 힘들어요.

  • 7. 22222
    '11.10.3 1:43 PM (218.50.xxx.225)

    2리터 권장량이 근거가 없다는 얘기도 있어요.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몸이 원하는대로 하시고 변비가 있다거나 그러시면 의식적으로 물이나 섬유소를 섭취하시는 게 좋겠죠.
    저 아는 언니는 정말 물이나 쥬스 과일등을 거의 안먹더라구요. 안 당긴대요. 그래서 뭐 그래도 괜찮으면 그런거지 했는데 알고보니까 변비가 엄청났어요. 그런 경우는 안 당겨도 어느정도는 먹어줘야하지않을까 싶어요 2리터까지는 아니더라도, 평소마시는 2배나 이런식으로 일부러라도요.

    위에 보시면 과일도 드시고 변비없으시네요. 그럼 그냥 몸가는대로 하세요.

  • 8. ..
    '11.10.3 2:12 PM (211.176.xxx.147)

    http://www.medipharmnews.com/newsbuilder/service/article/mess.asp?P_Index=539...
    물 마시지 마라 라는 책 내용 요약기사예요. 우리 몸 속에 존재하는 수분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는 내용과 더불어 저자의 주장 그에 대한 비판까지 첨부되어 있어요. 제 결론은 본인 몸에 맞는 수분 섭취법, 적정량이 있다라고 생각해요.

  • 링크가 안되네요.
    '11.10.3 5:48 PM (117.53.xxx.222)

    다시한번 링크되게 올려 주실 수 있으신지요?

  • 9. ....
    '11.10.3 2:22 PM (121.161.xxx.56)

    저도 하루 마시는 커피랑, 식사에 국 있으면 국 먹고 없으면 말고.........그 외에는 물 안마셔요.

  • 10. ..
    '11.10.3 2:29 PM (121.168.xxx.108)

    저도 물잘안마시고 국도 안먹고 커피도안마시거든요..
    헌데 건강검진에서 통풍수치가 정상과비정상경계더라구요.
    신장수치같은건 다 정상이구욥

    통풍수치가 물안먹음 높아질수있다고 하더군요.ㅜㅡ

  • 11. 저도
    '11.10.3 3:13 PM (114.206.xxx.66)

    물잘 안마셔요.... 대신 커피에 물 많이 넣어서 마시고요...
    그외에는 가끔 자기전에 반잔정도..마실때 있어요... 저녁을 짜게먹거나해서..;;
    국도 잘 안먹고요....

    그래도 변비는 없는데요..
    건조할때는... 손끝이 건조한 느낌은 들어요... 수분이 없는느낌...ㅎㅎ
    그럴땐 물좀 더 마셔주고 그러네요...

  • 12. 참고로
    '11.10.3 3:36 PM (218.50.xxx.225)

    참고로 커피나 녹차 홍차 등등 물 말고 다른 음료수는 몸속에 들어가면 수분 뺏는다잖아요.

  • ^^
    '11.10.3 3:52 PM (27.117.xxx.29)

    그럼 물외 다른 음료먹을때는 꼭 그만큼의 물은 먹어줘야 겠네요^^참고할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78 여야 원내대표, 한미FTA 통과 뒤 ISD 재협상 추진 15 세우실 2011/10/31 3,047
33877 아이허브 사이트에서 모르고 주문 눌렸는데 자동 결제 되버렸나봐요.. 3 2011/10/31 2,390
33876 역시 자식사랑은 엄마 맞나봅니다~ 14 오드리 2011/10/31 3,815
33875 머그컵 어디꺼 사용하시나요? 6 살빼자^^ 2011/10/31 3,169
33874 오늘이 한명숙 전 총리님의 법원판결이 있는 날입니다. 2 ^^별 2011/10/31 2,432
33873 미니 튀김기 쓰시는 분 계시나요? 5 살림살이 중.. 2011/10/31 7,583
33872 무청으로 시레기 만드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3 시레기 2011/10/31 4,739
33871 스페인 빵 중에 을 뭐라고 읽나요? 4 ... 2011/10/31 2,975
33870 14k로 된 펜던트 고리만 파는 곳 있을까요? 4 궁금이^^ 2011/10/31 2,613
33869 1시 결혼식 끝나고 경복궁 다녀오기 괜찮을까요? ^^; 7 궁금 2011/10/31 2,568
33868 [보도자료] 한미FTA 여야정 합의문에 대한 민주노동당 입장 13 참맛 2011/10/31 2,495
33867 상조회사 어느 곳이 좋은가요? -추천해주세요. 2 알려주세요 2011/10/31 2,705
33866 좋은 인상 1 웃자웃자 2011/10/31 2,619
33865 책에 관심없는 아이 엄마가 노력해 성공하신분 계신가요? 5 독서 2011/10/31 2,893
33864 시금치는 잎만 먹나요?? 3 저녁메뉴 2011/10/31 2,176
33863 임신하고 싶으신 분들 우리 사무실로 오십셔~~ 7 당황스럽네 2011/10/31 2,992
33862 나꼼수 관객들 “재미와 진실을 현장에서 보고 싶었다” ^^별 2011/10/31 2,012
33861 한미FTA 광고에 참여정부 홍보참모들 뿔났다. 3 ^^별 2011/10/31 2,286
33860 말없이 군대간 아들 이야기 다음 메인에 떴네요 bl 2011/10/31 2,606
33859 눈찢어진아이는 오버 맞다고 봐요. 17 흠.... 2011/10/31 3,855
33858 미성년자가 집주인인경우 확정일자를 못받나요? 2 옆집 2011/10/31 2,750
33857 성북동고대병원 근처 1박할수잇는 모텔이나 숙박 추천해주세요 6 audi 2011/10/31 2,791
33856 이정희 의원님이 한미 FTA '여야 서명' 한거 맞대요 7 을사조약 2011/10/31 2,798
33855 박원순 "시민들로부터 협찬받아…계속 그렇게 살렵니다" 6 세우실 2011/10/31 3,119
33854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1 비와외로움 2011/10/31 1,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