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동탈춤축제 하는데,가려니..엄두가 안나네요

뭐하세요? 조회수 : 1,464
작성일 : 2011-10-03 09:38:46
음...3일내리 연휴라는것도 토요일날 알았고,,
안동축제가 있다는것도 좀전에 알았는데
남편이 멀리 있으니

가려면 우리끼리 가야하는데,,,버스타고..어쩌고 하려니
도무지 엄두가 안나네요...
탈춤축제 가보신분 어떻든가요?

아니면 오늘 뭐하세요?
IP : 1.251.xxx.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좀이 쑤셔요~~~
    '11.10.3 10:08 AM (211.63.xxx.199)

    저도 삼일 내내 방콕쨰인데 좀이 쑤시네요.
    7살 둘째가 감기로 일주일 넘게 고생해서 어디 갈 엄두도 안나고..
    날씨는 왜 이리 쾌청하고 좋은거예요????
    우짜뜬 걍 아쉬운대로 저희동네 양재천 한,두시간씩 산책만 하고 옵니다.
    가까운 공원이나 산이라도 다녀오세요~~~
    안동에 지금 가셔서 언제 오시게요? 연휴라 고속도로 정체 무지 심할겁니다.

  • 2. ...
    '11.10.3 1:48 PM (222.239.xxx.194)

    안동 가지 마세요. 볼 거 하나도 없어요.
    제 말 안 들으면 분명 후회합니다.
    차라리 경주를 가세요. 엑스포

  • ??
    '11.10.3 8:11 PM (110.44.xxx.162)

    안동에 볼 게 없다니요--;
    하회마을,도산서원,봉정사,군자마을,오천유적지,월영교,갈라산,가까운 봉화 청량산이나 주왕산까지
    안동 살면서도 몇 번이나 가도 질리지 않는 아름다운곳이 얼마나 많은데요..
    갈비,찜닭,구석구석 숨어있는 맛난 음식도 많고..
    제대로 여행 해 본 분 아니다에 1표.

  • 3. ㅇㅇ
    '11.10.3 9:51 PM (114.201.xxx.74)

    토요일에 안동 다녀 왔어요.
    하회마을 가서 탈춤 보고 마을 산책하고,
    근처 고택에서 1박했네요.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6살 3살 아이들이 여섯 명이나 있었는데(세 집이 갔거든요)
    장난감 티브이 없이도 얼마나 잘 놀던지.
    저희도 자연 속에서 너무 한가롭고 즐거웠고요.
    특히 고택에서 하룻밤 잔 것이 너무 좋았어요.
    안동찜닭도 먹고, 또 안동에소 유명하다는 도너츠도 사먹었는데
    다 맛있더군요.
    안동, 매력적인 도시였어요. 안동댐 산책도 좋았고요.
    꼭 한번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776 목운중 보내시는 분 계신가요? 1 카리수마 2015/07/04 1,175
460775 소형 냉장고 추천해주세요~ 3 추천해주세요.. 2015/07/04 1,774
460774 바나나식초 꼭 2주뒤에 먹어야하는건가요 1 중독 2015/07/04 1,273
460773 옆집소음 어떻게 하나요? 1 ........ 2015/07/04 1,316
460772 무쇠 사용하시는 분들 세제 쓰세요? 5 그래도좋아 2015/07/04 2,065
460771 얼마 전 부인과질환 올렸던 이 후기입니다. 15 .... 2015/07/04 5,149
460770 하얏트 JJ마호니스 혼자가도 될까요? 2 .... 2015/07/04 3,451
460769 주식이 넘 재밌네요~~^^ 3 장투 2015/07/04 3,370
460768 교수가 그렇게 좋은 직업인가요? 37 2015/07/04 10,635
460767 수제비 self raising 밀가루로 해도 되나요? 1 ........ 2015/07/04 662
460766 피아노 영재들은 4 ㅇㅇ 2015/07/04 2,900
460765 혁오는.. 1 -- 2015/07/04 1,894
460764 캐나다 사는 한국친구에게 뭐 사다 주면 좋을까요~ 7 포로리 2015/07/04 1,167
460763 잠실 쪽 아파트가 최근 가격이 떨어졌나요... 혹시 2015/07/04 2,952
460762 최악의 상황, 워킹맘 원글이에요 7 *^^* 2015/07/04 4,585
460761 생%랑 와이롤러 그거 어때요? ... 2015/07/04 458
460760 마취가 덜풀린듯한 증상이 뭘까요? 1 증상 2015/07/04 796
460759 가톨릭성경 말인데요, 공동번역말고 4 궁금 2015/07/04 879
460758 모기 퇴치용 자외선등이나 LED등 1 ... 2015/07/04 745
460757 정형돈 너무 웃겨요ㅋ 6 ㅇㅇ 2015/07/04 5,096
460756 간염 활동성이시거나 간염 가족력 있으신 분들.. 공포스러운가요?.. 7 간공포 2015/07/04 2,010
460755 파파이스 이번주 빵빵 터지네요 8 이네스 2015/07/04 2,964
460754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진료 대기 순서 40 밴댕이 2015/07/04 5,950
460753 각종 휴대폰 충전기,코드,콘센트,전자제품 전선류 등은 어떻게 버.. 야전 2015/07/04 2,848
460752 시아버지가 저희아버지에게 전화하셨어요 결국.. 57 ... 2015/07/04 19,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