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경호 오늘 정말 잘 하네요

.. 조회수 : 4,066
작성일 : 2011-10-03 02:38:17

나가수 팬이었는데..특히 임재범 나올때는 광팬으로 여행기간 이었는데도

나가수 시간에 맞추어 콘도로 들어와 봐서 신랑이 혀를 차기 까지 했고.

나가수 시간에 애들 떠들면 혼내며  밥도 안하고 보았는데.ㅋㅋ

요즘 넘 지루해서 한동안 안 보다

 이리저리 채널 돌리다 밥하다 하면서 김경호 노래를 우연히 들었는데 속이 뻥 뚫리네요.

김경호 한창 인기 있을때 테이프 사다 듣고는 뭐 이사람 노래는 열곡을 들어도 다 똑같네.

너무 질린다 생각 했는데..이렇게 시원할 수가...

임재범 노래이후 정말 시원하게 들어본 노래네요..

앞으로 나가수를 기대하며 보게 될 것 같네요.

김경호 실망시키지 말고 임재범처럼 스타 되시길..

늙어가는 나에게 한가닥 삶의 재미를 주는 곡으로 매주 나타나시길..

 

IP : 175.196.xxx.8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았어요
    '11.10.3 4:10 AM (70.53.xxx.125) - 삭제된댓글

    김경호~~~ 좋았어요
    김경호의 노래를 들어보지를 못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좋아하게 될거 같아요

    바비킴~~ 마치 자기 노래를 부르듯 자연스러웠고
    조관우ㅠㅠ 마치 일부러 실수를 한듯한거 같은 느낌!!!

    전 조관우가 탈락한게 너무 아쉽네요ㅠㅠ
    저에게는 이 세사람이 최고였어요~~~

  • 2. 최고!
    '11.10.3 8:59 AM (122.34.xxx.23)

    처음 나왔을 때
    예전만 못한 거 같아 많이 실망했었는데
    어젠
    정말 완벽하게 잘해서
    저도 계속 박수쳐줬어요. ㅎ

    조관우씨 탈락은 많이 아쉬워요.

  • 3. ㅇㅇ
    '11.10.3 10:14 AM (58.227.xxx.121)

    오늘 조관우 실수만 안했어도 꽤 좋았을거 같은데..
    맨날 어는 바람에 자기 실력 제대로 발휘 못하고 탈락한거 같아서 너무 아쉬워요. ㅠㅠ
    오늘 정말 김경호 너무 좋았어요. 바비킴도 완벽 적응해서 제대로 실력발휘 하는거 같았고요. 두 사람 너무 잘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44 쇄골아래 가운데 부분이 콕콕쑤시고 통증이 있습니다 2 가을바람 2011/10/05 7,507
22943 그늘에서 말려야 돼나요? 2 인삼 2011/10/05 2,669
22942 시험 3교시 끝나는 종소리 들리네요. 9 학교앞집 2011/10/05 3,120
22941 죄송, 눈썹 화장 안한 사람보면 어떠세요 ? 14 .... 2011/10/05 6,035
22940 조두순이 목사가 아니라는데도 계속해서 반박자료들이 올라오네요 .. 2 호박덩쿨 2011/10/05 2,867
22939 결혼정보회사 가입해도 후회 안할까요? 8 ** 2011/10/05 4,807
22938 과일 보관할때..비닐봉지에 안 넣고, 그냥 보관하시나요? 8 과일보관 2011/10/05 3,706
22937 파운데이션이나 비비크림 사용후.... 12 화장법..... 2011/10/05 6,721
22936 롤스크린 제가 달까여? 사람 부를까여?^^;; 4 아이루77 2011/10/05 2,966
22935 광명이나 가까운 서울에 무우시루떡 하는 방앗간 아시나요? 엄마생신선물.. 2011/10/05 2,423
22934 김치찌개에 감자 넣으면 이상할까요? 10 김치찌개 2011/10/05 9,600
22933 이상하게 화장한 아가씨를 봤어요... 7 20대아가씨.. 2011/10/05 5,316
22932 이제 배우는것도 운동하기도 다 귀찮아요~ 1 저학년 맘 2011/10/05 3,294
22931 퇴직후 국민연금 내라고 전화가 왔는데, 13개월 더 붓고 수령하.. 6 진맘 2011/10/05 5,802
22930 이사청소해야되는데.. 3 저예요 2011/10/05 3,229
22929 분만, 출산에 대한 공포... 24 ..... 2011/10/05 4,175
22928 초3 과학..아이혼자 공부했더니...60점 9 아들아!! 2011/10/05 3,968
22927 직장상사가 "야"라고 부르네요! 10 희망 2011/10/05 4,546
22926 이혼하신 분들, 직장에는 어떻게 말씀 하시나요? 2 고민중 2011/10/05 3,278
22925 초등4남, 티비와 컴 시간 어느정도 되나요? 8 고민 2011/10/05 2,604
22924 왜 장터 글이 안올라가나요? 왜??? 2011/10/05 2,462
22923 털 조금 달린 옷들 세탁 방법... 5 세탁 고민중.. 2011/10/05 7,945
22922 SAT 시험장소 KIS SFS SIS 2 pianop.. 2011/10/05 3,638
22921 아이 키우시는 분들..요즘 해산물 어떻게 하세요? 2 먹는거 너무.. 2011/10/05 2,821
22920 중국인 중에서도 옳은 말 하는 사람이 있군요 운덩어리 2011/10/05 2,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