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가 써요 ㅜㅜ

^^ 조회수 : 8,265
작성일 : 2011-10-01 18:33:32

김치를 담궜는데

익히고 나서 먹어보니 뒷맛이 써요

왜그런걸까요 씁쓸한맛?

 

고춧가루는 시중에서 파는 고춧가루 쓰고  풀은 찹쌀풀 소금은 롯데마트에서 파는 천일염

까나리 액젓 썼어요

 

양파/무/홍고추/마늘/생강/갈아넣었구요

 

상온에서 이틀 정도 익히고 냉장고에 넣었는데

 

이상한게 없어뵈는데 왜 뒷맛이 쓴지 모르겠어요

 

IP : 112.154.xxx.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 6:39 PM (222.101.xxx.224)

    생강 많이 넣으면 써요..아니면 소금이.ㅠ

  • 2. ..
    '11.10.1 6:41 PM (1.244.xxx.30)

    지금 나온 엇갈이가 익으면 쓸 수 있다고 많이 담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이웃 아주머니께서..)

  • 3. ..
    '11.10.1 6:52 PM (119.192.xxx.98)

    원인 1. 김치가 익는 과정에서 미쳐서 2. 소금 3. 까나리액젓을 너무 많이 넣어서

  • 4. 저의 추측
    '11.10.1 6:53 PM (14.45.xxx.117)

    배추가 단맛안나는 배추일것이다에 한표.
    아직까지는 여름에 재배한 배추일것이니 가능할수있는 일.

  • 5. 밝은태양
    '11.10.1 6:56 PM (124.46.xxx.233)

    중국산 소금이 짜고 뒷맛이 쓰죠..뒷골이 땡길쩡도일때도 있지요..

  • 6. 그건
    '11.10.1 7:34 PM (211.201.xxx.137)

    화학비료를 많이 넣어 키운 배추입니다.
    배추 자체가 그러면 익으면서 써집니다.
    찌개 끓이면 괜찮습니다.

    다른 건 죄가 없어요~

  • 7. 그게요
    '11.10.1 10:00 PM (1.177.xxx.180)

    8년전 신혼여행때 시드니-골드코스트 갔었어요.
    너무너무 좋아서 다시꼭 가자구했건만 사는게 뭔지 넘 바빠서 그 약속이 쉽게 지켜지지않더군여^^;;
    하지만 결혼기념일 10주년되는 후년엔 꼭 저희식구 놀러기기로 약속했답니다*^^*
    그땐 5월이었는데...아~~넘넘 좋았어요.

  • 8. ..
    '11.10.1 10:54 PM (211.224.xxx.216)

    김치가 쓴 이유는 저 소금 간수를 제대로 안뺀 소금을 쓰면 그렇다고 김치전문가가 tv서 애기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35 은행...1회 현금 입금한도가 얼마인가요?? (씨티은행) 7 atm / .. 2011/10/02 15,092
21534 베이비시터 3 이럴때는.... 2011/10/02 3,721
21533 대리석식탁 vs 원목식탁 어느게 더 나을까요? 14 제니 2011/10/02 18,243
21532 82 예전 게시글에 사진이 안보여요 사진 2011/10/02 3,074
21531 여행갈때 속옷 어떻게 해요? 13 궁금해서.... 2011/10/02 9,080
21530 지금 갤투사는 거 너무 끝물인가요???? 11 봄날 2011/10/02 4,680
21529 박원순과 박영선 11 시민 2011/10/02 3,946
21528 가습 하시는 분~ 1 숯으로 2011/10/02 2,745
21527 서울 날씨 많이 춥나요?^^ 5 서울구경 2011/10/02 3,760
21526 인터넷으로 간장게장 주문하는거 괜찮을까요? 4 어둠이무서워.. 2011/10/02 3,442
21525 빈대같은 친구(글 내립니다 ) 41 야옹이 2011/10/02 13,716
21524 김정일 손자는 패셔니스타 ㅎㅎㅎ sukrat.. 2011/10/01 4,178
21523 보험 설계를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6 000 2011/10/01 2,855
21522 약사분 계시면 꼬옥 봐 주세요 9 도와주세요!.. 2011/10/01 5,060
21521 나가사끼 짬뽕의 꼼수 22 책임져 2011/10/01 10,605
21520 약정끝난 폰이 있는데... 3 저가폰 2011/10/01 3,304
21519 이런 사람은 어떻게 상대해야 좋을까요? 12 롤리팝 2011/10/01 4,743
21518 누구나 인생은 외로운거라 하지만, 유독 외로운 사람 있는거같아요.. 15 .. 2011/10/01 7,020
21517 바람에 실려 임재범 영어도 잘하고 수다스럽고 ㅎㅎㅎ 6 . 2011/10/01 6,158
21516 체육과 지원 할려고 하는데요 3 수험생 2011/10/01 3,381
21515 의욕없고 기억력도 떨어지는데 뭐가 좋을까요? 5 에고머리야... 2011/10/01 3,986
21514 엘리베이터 탈때, 내리는 사람 먼저 내리고 탈사람이 나중에 타야.. 12 ㅇ.ㅇ 2011/10/01 6,126
21513 개편 이전의 글들은 볼 수가 없나요? 3 회원 2011/10/01 2,912
21512 레오폴드 모차르트 - 장난감 교향곡(Toy Symphony) 8 바람처럼 2011/10/01 5,409
21511 영화 블라인드 보면서 제가 느낀건요 2 wlqkdd.. 2011/10/01 3,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