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아직도 안 들어왔어요..휴..나이트까지 찾으러 갔는데

조회수 : 6,253
작성일 : 2011-10-01 04:26:04

예전에 회사에서 3~4명이서 술 마신다고 하더니 11시 이후부터 연락이 안됐어요.

알고보니 나이트를 다녀왔더군요. 그리곤 새벽 3시에야 들어왔어요.

 

 

오늘도 그렇게 회사 사람들이랑 술마신다고 하길래 반신반의 하면서도 전적이 있어서 알아서 조심하겠지 생각했는데..

 

오늘도 또 11시 이후에 연락이 안되네요..그전 나이트 생각이 나서 임신한 몸으로 그때 갔다던 나이트까지지 찾아갔네요.

 

 

일단은 없는데..다른 곳을 간건지..뭔 사고가 있는건지..에효.

 

 

 

남편 들어오면 뭘 어떻게 해야하죠?

 

그때 엄청 화냈었는데..이번엔 어찌해야될지..

 

 

 

IP : 116.122.xxx.2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11.10.1 6:12 AM (123.108.xxx.129)

    그 몸으로 거기 까지 찾아가시다니...

  • 2. ..
    '11.10.1 6:28 AM (124.63.xxx.31)

    남편들 나이트 가는거 다 한때랍니다
    내버려 두시고 원글님 몸과 아기를 생각하세요...

  • 3. ...
    '11.10.1 6:55 AM (124.5.xxx.88)

    나이트까지 찾아갔다고요?

    임신까지 하셨다면서요..

    그렇게 그런데까지 찾아 댕기는 것이 제일 하수의 방법입니다.

    그런다고 해서 뻘짓하는 사람이 뻘짓 안 할리 없어요.

    완전 무시가 제일 상수..

    너 어제 나이트 가고, 외박까지 했더냐?

    나 임신해서 몸 피곤한 바람에 초저녁부터 자느라 몰랐다..(이렇 태도,,이런 말씀을 하라는 것이 아니고)

  • 4. 키키
    '11.10.1 8:16 AM (64.139.xxx.222)

    임신하신 몸이라 하시니 더욱 태교를 신경쓰시고 나이트 에 남편 찾으러 다니지 마세요
    맘을 편히 하세요

  • 5. 초록가득
    '11.10.1 8:57 AM (211.44.xxx.91)

    임신 아니어도 나이트까지 찾아다니는거 보기 힘들어요...그런데 임신중이시라니..ㅜㅜ
    그럴땐 그냥 영화한편보시고 남편 들어오면 죽지 않을만큼만 갈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24 지리산 둘레길 가셨던분 계시면 경험좀 공유해주세요 ^^;; 2 마나 2011/10/02 5,585
22723 가스사용 압력솥에 할수있는 요리들 추천해주세요 4 압력솥 2011/10/02 6,131
22722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터키 행진곡(Turkish Mar.. 5 바람처럼 2011/10/02 7,947
22721 수학 선행....어떤 방법으로 하시는지요? 3 초등엄마 2011/10/02 6,356
22720 김제동씨 당신말이 맞아요. 8 sukrat.. 2011/10/02 7,189
22719 급) 꼭 알려 주세요. 2 지나는이 2011/10/02 5,085
22718 내일 투표하러 가야하는데..고민이네요. 23 로뎀나무 2011/10/02 6,258
22717 저 사고 쳤어요. 주차하다 그만.. 14 첫사고.. 2011/10/02 7,310
22716 임신 아주 초기에 게보린 괜찮나요? 4 근심가득.... 2011/10/02 10,563
22715 아기 잘 안아주는 노하우 같은거 있을까요? 4 초짜 2011/10/02 5,446
22714 40초반에도 조기폐경이 올 수있나요? 7 걱정 2011/10/02 9,063
22713 오늘 메이크업 후 얼굴에 지진이 났어요.-..- 7 과꽃 2011/10/02 7,252
22712 사과해야 할까요? 2 바스키아 2011/10/02 5,647
22711 수학문제 1 우스워서 2011/10/02 4,871
22710 요가 DVD 추천해주세요 1 아이와 요가.. 2011/10/02 5,994
22709 지금 표고버섯 많이 나올때 아닌가요? 1 라이사랑 2011/10/02 5,142
22708 조관우 탈락 9 나가수 2011/10/02 7,382
22707 MSE 보안프로그램에 대해 가르쳐주세요 2 클로버 2011/10/02 4,708
22706 아, 그냥 너무너무 속상합니다. 8 속상해ㅜㅜ 2011/10/02 6,587
22705 윤종신 봣어요 15 스테키 2011/10/02 13,874
22704 오늘 봉하에들렸다가 밤을 주웠습니다. 4 광팔아 2011/10/02 5,265
22703 지금 업무상 리서치한거 보고있는데.. 1 재밌네 2011/10/02 5,139
22702 첫아이때 입덧 없으셨던 분들 둘째도 없으신가요? 5 입덧 2011/10/02 5,889
22701 임태희 靑실장도 '박원순 비판'에 가세 2 샬랄라 2011/10/02 5,355
22700 운전 면허 갱신에 대해 도움 말씀좀 듣고 싶어요. 2 ^^ 2011/10/02 4,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