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 후보에 대한 취재기자들의 평가_전담기자들의 평가는 냉정한 편

sandra 조회수 : 4,273
작성일 : 2011-09-30 10:54:00

...

유력 정치인이 되면 '전담기자' 또는 '마크맨'으로 불리는 기자들이 따라 다니게 된다. 나경원 최고위원도 한나라당의 서울시장 후보가 됐으니까 전담기자들이 있는데 이 전담기자들의 평가는 냉정한 편이다. 취재기자들의 평가를 한마디로 압축하자면 '이미지를 중시하는 정치인'이다.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도 '이벤트. 탤런트 정치인은 안 된다'며 나경원 의원을겨냥하기도 했다. 나 후보의 경우 현장 방문 때 따라가는 취재기자가 적은 반면 카메라기자는 많은 편 이라고 한다. 현장에서 질문이 나올 경우 '원론적인 수준의 입장을 반복하는 등 발언의 밀도가 떨어지기 때문' 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면에 카메라 기자들과는 의사소통을 잘하는 것으로 평가받는데 현장에서는 수시로 카메라 쪽을 보면서 이쪽? 저쪽?하며 고개 각도를 조정 하기도 한다는 것이 취재기자들의 전언이다.

...

이 기사에서 제일 웃기는게 ▶나 후보의 별명도 많은 것 같은데?

요 부분같네요..

아주 큰~~대표적인 별명이 딱!! 있는데 변죽만 긁느라고 괴로워하는 기자의 몸부림이 느껴지는것 같아요...ㅎㅎㅎ

http://media.paran.com/news/view.kth?dirnews=3242102&year=2011&rtlog=TA

IP : 27.115.xxx.1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andra
    '11.9.30 10:58 AM (27.115.xxx.161)

    http://media.paran.com/news/view.kth?dirnews=3242102&year=2011&rtlog=TA

  • 2. 이런 112.152.
    '11.9.30 10:59 AM (68.36.xxx.72)

    햇밤 예약문의시~
    성함,주소,집전화,휴대폰전화,키로수 함께 알려주시면 감사드려요.
    배송 후 문자드리겠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ㅋㅋ
    '11.9.30 11:01 AM (101.109.xxx.150)

    민주당은 만년 야당하려고 맘 먹은 듯한 행동을 이번 18대 국회에서 보여줬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안철수에 환호했지요.

  • ㅋㅋ
    '11.9.30 11:32 AM (121.179.xxx.100)

    112.152님 혹시 나경원씨 아닐까요?

  • 그럴수도..
    '11.9.30 1:07 PM (114.200.xxx.81)

    그런가봐요. 핑꾸 양반.사학법 개정은 좌파밥그릇 찾아주는 것이었다면 입에 거품물더니 한나라당이 180도 입장 돌변하니 찌그러져 있던데.

  • 3. ㅋㅋ
    '11.9.30 11:37 AM (119.206.xxx.93)

    ㅋㅋㅋㅎㅎㅎ

  • 4.
    '11.9.30 11:44 AM (222.105.xxx.77)

    참 이쁜데...
    어리석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175 텐프로 술집 얘기 들은 거... 37 그렇대요 2011/09/30 52,924
21174 밑위 짧은 청바지를 입었더니... 1 아이고 2011/09/30 6,127
21173 카드발급 영업하는거요. 진짜 돈 되는거 맞아요? 5 부럽다 2011/09/30 4,078
21172 알펜시아 갑니다,,, 5 가족여행 2011/09/30 3,835
21171 확 딴날당 찍어버릴가부다..... 2 어흐~! 2011/09/30 3,486
21170 예민하신 분들(눈치빠르신분들) 사람 좋아하세요? 32 ... 2011/09/30 12,518
21169 개콘 그때 그랬지 코너 이번주가 마지막 10 ........ 2011/09/30 3,604
21168 cgv 영화 포인트 오늘까지 팝콘,관람권으로 교환받으세요. 6 .. 2011/09/30 2,953
21167 국어공부 도와주세요.. 3 점수가 넘 .. 2011/09/30 3,288
21166 무서운것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 이상하신가요? 25 공포매니아 2011/09/30 7,444
21165 어제 도가니 봤어요. 다들 도가니 꼭 보세요 7 초록 2011/09/30 4,256
21164 초등학교 근처로 이사가려구요 대구 수성구.. 2011/09/30 2,531
21163 자녀가 과학이나 수학,,, 초등영재 학급에 합격하신분,,, 4 .. 2011/09/30 5,016
21162 배추김치를 담았는데.. 1 김치.. 2011/09/30 2,828
21161 아시는 분? 완소채원맘 2011/09/30 2,508
21160 각잡고 기다렸던 나꼼수 콘서트 예매가 실패로... 2 미치겠네요 2011/09/30 3,197
21159 나꼼수 매진 -_-; 4 광클의행진ㅠ.. 2011/09/30 3,917
21158 아이폰 앱에 히트레시피가 없나요? 2 아이폰유저 2011/09/30 2,795
21157 꿈에 이가 빠지는 꿈 12 2011/09/30 5,518
21156 박영선 의원, "'도가니 방지 법안 반대하며 의장석으로 1 밝은태양 2011/09/30 3,635
21155 초등 아이 기침이 오래가요 5 걱정맘 2011/09/30 4,095
21154 태몽을 꾼다는 거 참 신기한거 같아요. 1 신기해요 2011/09/30 3,525
21153 신경쓰일만큼 무릎이 묵직해요..어느병원가야할까요? 3 올리 2011/09/30 4,069
21152 처가에선 무조건 맛있는거 먹는다고 생각하는 남편 5 밉샹 2011/09/30 4,046
21151 덴비 1 덴비 누들볼.. 2011/09/30 3,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