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각 장애 봉사 하시는 분 계세요?

도서 조회수 : 3,411
작성일 : 2011-09-30 10:14:09

저랑 좀 맞을 거 같고 누가 소개해서 같이 하자는데..

이 쪽은 짐작만 하지 전혀 모르겠네요.

유념할 사항들이 있을까요?

IP : 61.79.xxx.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30 10:22 AM (125.240.xxx.2)

    어떤봉사인가요? 저도 동참하고싶어요

  • 2. 별사탕
    '11.9.30 10:27 AM (110.15.xxx.248)

    저 하고 있어요
    뭐가 궁금하신가요?

  • 3. 아--
    '11.9.30 10:33 AM (61.79.xxx.52)

    처음 가면 어떻게 하는 건지..
    하고 싶은 일을 말하나요? 거기서 무얼 해달라고 지정해주나요?
    단체로 하는 일이 많은지? 주로 개인들이 와서 하는지..?
    안 보이는 분들이시라 센터에 나와 계시는지? 거기 상주해 사시는지?
    집으로 가는 일도 있는지? 전혀 몰라서요. 가보면 알게 되겠지만 궁금하네요.

  • 4. ..
    '11.9.30 10:33 AM (125.240.xxx.2)

    봉사내용이요. 책을 읽어 주는건지,어떤건지요

  • 5. 별사탕
    '11.9.30 10:38 AM (110.15.xxx.248)

    제목이 도서라길래 도서 봉사를 말씀하는지 알았어요
    저는 도서 봉사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남편이 시각장애 봉사를 했는데
    단체로 하는 거라.. 개인적으로 하는 봉사는 잘 모르겠네요
    딸도 시키려고 했는데 그게 단체로 해야 하는 거라서 다들 시간 맞추기 힘들다고 결국 못하고 말았네요

    개인을 연결해서 님 시간과 그분 시간을 맞춰서 필요한 시간에 가서 도와주는 일 아닐까요?

  • 6. 별사탕
    '11.9.30 10:45 AM (110.15.xxx.248)

    도서 봉사는
    우리나라 출판사가 저작권 문제로 책 파일을 안주기 때문에
    출판되어 있는 책을 사서 그걸 봉사자가 일일이 다 타이핑해서 파일로 넘겨주면
    거기서 점자책을 만들거나(예전엔 이렇게..)
    요즘에는 책 읽어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시각장애인들이 책을 들을 수 있게 해준답니다

    하루 한두시간 열심히 타이핑을 합니다..
    처음에는 느렸는데 열심히 하다보니 자판 안보고 모니터 안보고 타이핑 할 수 있어요
    하지만 내가 두시간 타이핑 해도 그쪽에서는 한시간 정도로 여깁니다(타이핑 속도가 느려서요)

  • 7. 초록숨소리
    '11.9.30 11:00 AM (210.106.xxx.165)

    저 했었어요. 제가 할때는 테잎에 도서를 녹음하는 거였구,스튜디오에서 했어요. 수험생 도와주시는 파트도 있었구, 일반책을 점자로 변환해주는 봉사도 있었어요. 요즘은 잘 모르겠네요. 가보시면 봉사파트가 의외로 여러가지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081 나경원후보에 대한 조선일보 기사...어찌 생각하시나요? 7 .. 2011/09/30 3,396
21080 얼마전 쿠팡or 티몬에서 판매한 허리보호대 사신분!!! 허리보호대 2011/09/30 2,991
21079 "시아버지와 불륜 아니냐" 며느리 폭행 60대 실형 8 땡그링 2011/09/30 7,115
21078 집에서 애들 신발주머니 어디다 두나요? 12 아이디어 2011/09/30 3,850
21077 아싸 울 언니 시집가요 23 잘가라언냐 2011/09/30 7,168
21076 중1체험학습신청 몇일까지 되나요 3 여행가고파 2011/09/30 2,917
21075 밥에 목숨거는 가족인데 아침 굶겨보냈어요...ㅡ.ㅡ;;; 21 ,,, 2011/09/30 5,106
21074 건고추3kg-12만원이면 적당한가요? 6 삐아프 2011/09/30 3,379
21073 스마트폰 데이터 정액제 쓰시는 분? 와이파이 말예요.. 3 ㅇㅇ 2011/09/30 3,229
21072 부산에 아줌씨 댓명이 놀만한곳 추천바래요..간절히 바랍니다. 6 콧구멍 바람.. 2011/09/30 3,872
21071 설문조사 답례품으로 어떤 것이 좋을까요? 9 답례품 2011/09/30 3,831
21070 이번달 세금내는거 있나요? 8 보나마나 2011/09/30 3,697
21069 음식할때 냄새나죠? 63 ... 2011/09/30 11,167
21068 "靑, 안나서면 최고실세-공무원 차례로 공개하겠다" 5 참맛 2011/09/30 3,695
21067 가정의 통장관리 누가 하시나요? 8 .. 2011/09/30 3,974
21066 세상에, 아이 이나는 모양이.. 3 잠못잤소 2011/09/30 3,643
21065 남편이 중국에 있는 한국 기업으로 이직을 고려중입니다. 어떤 점.. 1 좋을까요? 2011/09/30 3,101
21064 맞선 본 남자가... 6 비장 2011/09/30 7,359
21063 아침에 나를 기분좋게 웃게 한 댓글 한편 -- 현미밥먹기 10 제니아 2011/09/30 4,889
21062 1인용 요이불세트 구매 어디서 하세요? 4 나리 2011/09/30 5,805
21061 9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09/30 2,785
21060 이상한 여론조사 14 뭐야이거 2011/09/30 3,609
21059 남편이 목이고 제가 수인데요. 8 사주에서 2011/09/30 5,694
21058 오늘 나의 뇌를 강타한 주옥같은 댓글 9 ... 2011/09/30 5,026
21057 스테로이드성 점안액에 대해서 1 2011/09/30 7,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