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툭하면 서울 한복판에 전경 쫙 깔려 있네요

공포분위기 조회수 : 3,338
작성일 : 2011-09-30 00:30:10

 

현정권 이후로 요즘엔 데모도 안하는데 투하면 전경 버스나 전경들 경찰들이 대거 길거리 장악하고 있네요

 

특히 종로구쪽 중구쪽은 툭하면 저러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그러고보니 현정권이후로 데모 하는거 촛불시위말고는 본적이 없네요....

IP : 175.192.xxx.19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1.9.30 12:32 AM (222.101.xxx.224)

    80년대가 생각나네요 ㅜㅜ다시 그날들이 온건가요??

  • 2. 다티
    '11.9.30 12:48 AM (125.137.xxx.100)

    오늘 반값등록금 집회 했대요. 물대포 쐈다는데요

  • 3. 디-
    '11.9.30 12:54 AM (141.213.xxx.86)

    "현 정권 이후로 요즘은 데모도 안 하는데"

    여기서 웃으면 되나요? 집회, 시위가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이런 현실부정은 너무 웃기네요.

  • ??
    '11.9.30 1:19 AM (1.246.xxx.160)

    요즘에 무슨 데모 있었나요?
    오늘 반값등록금 집회는 무지 오랜만에 들은 집회 소식이었는데요.
    현실부정은 너님이 하고 있네요. 웃어드리지요 ^^

  • 4. ..
    '11.9.30 1:05 AM (115.136.xxx.29)

    이정부들어서 잘하는것이, 국민들, 지역,계층 ,더군다나 종교까지 조각조각 갈라놓은것,
    국민 협박질하는것,,, 눈가리고 아~~~옹

  • 5. dd
    '11.9.30 1:32 AM (211.209.xxx.71) - 삭제된댓글

    전 아랫동네 사는데 근방에 지역 경찰서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가 이정권 이전엔 의경들이 골목곳곳에 방범순찰하는거 자주 보고 겨울엔 안스러워서 다정하게 인사도 건네고 했는데 이제 그런 광경 못 본지 한참 됐어요. 칠순 훌쩍 넘은 친정엄마조차도 갸들이 도대체 다 어디로 갔을까하고 종종 궁금해하시죠

  • ocean7
    '11.9.30 2:52 AM (71.231.xxx.6)

    그럼 갸~들이 민생치안을 떠나 어느 한 넘의 방패막이로 전략한건가요?

  • 오잉...
    '11.9.30 3:29 AM (182.213.xxx.33)

    다들 오데로 가셨을까나?

  • 6. 자와 저울
    '11.9.30 3:12 AM (59.30.xxx.35)

    또 다른 쥐색끼들의 반란입니다.

  • 7. ,,
    '11.9.30 9:39 AM (61.101.xxx.62)

    원래 대사관 많은 쪽은 흔한 풍경 아닌가요?
    오늘 미대사관 앞에서 성폭행한 미국 이병에 관한 시위한다고 봤는데.

  • 8. 동대문
    '11.9.30 9:57 AM (211.184.xxx.94)

    홍준표가 사는 우리동네도 얼마전에
    경찰들 쫙~ 깔렸었어요.
    한진중공업 사람들 왔었거든요.
    대화라는걸 모르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986 텐프로 술집 얘기 들은 거... 37 그렇대요 2011/09/30 52,876
20985 밑위 짧은 청바지를 입었더니... 1 아이고 2011/09/30 6,119
20984 카드발급 영업하는거요. 진짜 돈 되는거 맞아요? 5 부럽다 2011/09/30 4,068
20983 알펜시아 갑니다,,, 5 가족여행 2011/09/30 3,827
20982 확 딴날당 찍어버릴가부다..... 2 어흐~! 2011/09/30 3,482
20981 예민하신 분들(눈치빠르신분들) 사람 좋아하세요? 32 ... 2011/09/30 12,505
20980 개콘 그때 그랬지 코너 이번주가 마지막 10 ........ 2011/09/30 3,600
20979 cgv 영화 포인트 오늘까지 팝콘,관람권으로 교환받으세요. 6 .. 2011/09/30 2,946
20978 국어공부 도와주세요.. 3 점수가 넘 .. 2011/09/30 3,282
20977 무서운것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 이상하신가요? 25 공포매니아 2011/09/30 7,425
20976 어제 도가니 봤어요. 다들 도가니 꼭 보세요 7 초록 2011/09/30 4,254
20975 초등학교 근처로 이사가려구요 대구 수성구.. 2011/09/30 2,526
20974 자녀가 과학이나 수학,,, 초등영재 학급에 합격하신분,,, 4 .. 2011/09/30 5,006
20973 배추김치를 담았는데.. 1 김치.. 2011/09/30 2,823
20972 아시는 분? 완소채원맘 2011/09/30 2,505
20971 각잡고 기다렸던 나꼼수 콘서트 예매가 실패로... 2 미치겠네요 2011/09/30 3,191
20970 나꼼수 매진 -_-; 4 광클의행진ㅠ.. 2011/09/30 3,910
20969 아이폰 앱에 히트레시피가 없나요? 2 아이폰유저 2011/09/30 2,786
20968 꿈에 이가 빠지는 꿈 12 2011/09/30 5,514
20967 박영선 의원, "'도가니 방지 법안 반대하며 의장석으로 1 밝은태양 2011/09/30 3,628
20966 초등 아이 기침이 오래가요 5 걱정맘 2011/09/30 4,088
20965 태몽을 꾼다는 거 참 신기한거 같아요. 1 신기해요 2011/09/30 3,515
20964 신경쓰일만큼 무릎이 묵직해요..어느병원가야할까요? 3 올리 2011/09/30 4,062
20963 처가에선 무조건 맛있는거 먹는다고 생각하는 남편 5 밉샹 2011/09/30 4,039
20962 덴비 1 덴비 누들볼.. 2011/09/30 3,445